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진(NRG) (문단 편집) === 암흑기 === 왼쪽 어깨의 변형 및 통증으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 후 2006년 7월 13일부터 2008년 9월 12일까지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치고 뮤지컬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2010년]] 3월, [[사기#s-3|사기]]와 [[도박]]죄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이후 [[법원#s-2|법원]]에서 빌린 돈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나 갚지 않아 그해 12월 법정구속되었다. 그리고 최종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 [[벌금#s-1|벌금]] 500만 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때의 심한 자책감과 [[죄책감]]으로 인해 인생을 놓아버렸고, 하루에 2~3시간, 많아도 4시간밖에 [[불면증|잠들지 못하면서]] 하루의 15시간 이상을 제정신으로 있지 못하고 술로 보냈다고 한다.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생기고 [[대인기피증|사람들이 자신을 알아볼까 봐]] 두려워하여 극단적인 충동이 들 정도로 정신 건강이 피폐해졌다. 2010년대 초에는 대구에 내려가서 음식집을 운영하기도 했다. 2013년 tvN에서 이성진의 근황을 취재한 적이 있는데, 과거에 고깃집을 했던 경험을 살려 직접 음식집을 운영하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다. 직접 서빙과 계산도 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방문기도 많이 올라오곤 했다. 2014년 5월 30일에는 [[음주운전]]으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5880352|적발됐다]]. 사기 혐의로도 또다시 피소되었으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06282|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도박을 하면서 사채 빚을 쓰게 되었고, 사채는 불법인지라 사채업자들이 사기죄로 고소한 것이라고 한다.] 어느날 눈을 떠보니 [[자살]] 신고를 받아 출동한 [[경찰]]이 앞에 있었다. 적어도 남한테 피해주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불편해했다는 것에 또다시 죄책감이 들었다고. 이 일로 다시 살아보자고 결심하게 되었고, 지인의 도움을 받아 가게를 내고 사람들과도 점차 만나기 시작하였다. 이후, 정신건강을 점점 회복하며 부정적인 생각들을 내려놓게 되었고, 잘못했을 때는 도망치고 숨기는 것이 아니라 솔직히 말하고 사과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