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민(배우) (문단 편집) == 여담 == * 배우 [[강수연]]을 우상처럼 여겨 왔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강수연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 자타 공인 가장 친한 연예인은 [[이선균]]. 연예계 친분이 드문 일은 연극에서 넘어와 뒤늦게 주목을 받는 중년 배우들에게 주로 발생하는데 아마도 같은 경우인 듯 하다. 이선균과는 파스타, [[트리플]], 영화 [[체포왕]], [[내 아내의 모든것]]에 이어 [[골든 타임(드라마)|골든 타임]], [[미스코리아(드라마)|미스코리아]]까지 무려 '''6번'''이나 같은 작품에 캐스팅되었다. * 기자들과 인터뷰에서 본인이 지금까지 했던 작품 중에 제일 애착이 가고 힘들었으며 가장 많은 고민과 연구를 했던 캐릭터는 대왕세종의 최만리라고 답한 바 있다. * 2012년 11월, 골든 타임의 작가 최희라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성민을 비난한 내용이 알려져 구설수에 올랐다. 작가에 따르면 인기를 얻자 캐릭터가 변질되었다고. 심지어 '''완장 찬 돼지'''라는 표현까지 써서 디스했다. 하지만 그동안 이성민의 연기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등에서 보여준 인생관을 볼 때, 이성민보다는 오히려 작가가 속좁은 행동을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았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작품의 캐릭터가 최희라 작가의 의도대로 가지 않은 이유는 이성민의 캐릭터 해석 때문이 아니라 작가와 작품방향에 이견이 있던 PD가 고친 대본을 이성민에게 준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바뀐 대사를 전제로 캐릭터를 해석해야 했던 이성민과 그 과정을 몰랐던 작가 사이에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로 생애 첫 CF를 찍었다. 가족과 캠핑을 나왔다가 새로 산 [[카메라]] [[렌즈]]가 얼마냐는 [[장소연(배우)|아내]]의 물음에 "그거 얼마 안해. 바디가 비싼거지" 라고 얼버무렸는데, 아내가 렌즈를 떨어뜨리는 시늉에 낚여 '''"아 그게 얼마짜린데!!!"''' 라고 버럭 하는 바람에 아내로부터 ~~[[계획대로]]~~ "얼마짜리 인데?" 라고 역공당하는 불쌍한 가장 캐릭터를 선보였다. 마지막에 씁쓸한 표정으로 [[핫초코]]를 마시며 "춥다" 라고 되뇌이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http://www.youtube.com/watch?v=9sOhSUq4kWg|광고 영상]]. 매년 수만천개 광고에 나오는 상황에서 상당히 인상적이며 위트있고 성공한 CF이다. 당장 이 문서를 읽는 사람들도 그 장면과 대사가 생각날 정도. * 2015년에는 [[무한도전]]에서 [[황광희]]의 연기 스승으로 출현하여, 재미난 입담과 --진지한-- 예능감을 보여주었다. 이날 광희의 발연기와 더불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광희가 없으면~~ [[무한상사]]에 출연할 생각이 있다고 의사를 밝혔다. * 2016년, [[보안관(영화)|보안관]] 촬영을 위해 배 면허증을 땄다고 한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524488|기사]] * 2017년 4월 26일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잠깐 나와 [[보안관(영화)|보안관]] 홍보를 나왔다가 [[김국진]]의 모친과 같은 [[우계 이씨]]로 일가 먼 친척이라고 밝혔다. 같은 출연자들의 증언으로는 [[위대한 개츠비]]같이 친한 사람들한테 뭔가 쫙 깔아주고 재미있게들 노는 모습을 즐겁게 지켜본다고. 알콜 분해능이 거의 없어 술 한 잔도 못한다고 한다. * 드라마에선 [[김지우(각본가)|김지우]] 작가의 작품에 자주 출연하는 편이다. (ex. 마왕, 기억, 아름다운 세상) * 준수한 연기력에 비해 영화 선구안이 그렇게 좋다고 보기는 힘들다. 본격적으로 주연급으로 올라선 이후의 출연작들을 보면 '''[[리얼(영화)|리얼]]'''(...), [[목격자(영화)|목격자]], [[마약왕]], [[비스트(2019년 영화)|비스트]], [[미스터 주: 사라진 VIP]] 등 망작 내지는 괴작들이 상당히 많다. * 무명 시기에는 생활고로 꽤나 고생한 듯. 집이 있는 대구와 서울의 극단, 영화 촬영지를 오가며 생활했는데 수입은 아내의 아르바이트 비용이 전부였으며, 아내가 준 10만원으로 일주일 동안 살았다고 한다. 심지어 차비까지 이 10만원으로 해결했다고 한다. 때문에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도 기쁜 마음보다 두려운 마음이 컸다고 하며, 아이에게 고기를 먹여야 하는데 그럴 형편이 안 되니까 1000원 어치 대패삼겹살을 먹였다고 한다. 성공한 뒤에 대패삼겹살은 쳐다도 안 본다는 것을 보면 꽤나 힘든 기억이 많은 듯 하다. 지금은 억대 출연료를 받는 배우가 되었지만 여전히 집에서는 시상식을 다녀와도 아내가 쓰레기를 버리라고 하면 말없이 쓰레기를 버리고 오는 등 가정에서는 고생시킨 과거 때문에 미안한지 잡혀사는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