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미 (문단 편집) == 여담 == 이성미의 친모가 이성미가 13살 때 암에 걸려 사망했는데, 이성미 본인도 막내딸이 13살 때 TV 건강프로그램에 출연했다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술만 12번을 받았고, 온몸이 흉터와 칼자국이란다. 현재는 완치 판정을 받았다.[[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868887|#]] [[양희은]], [[이경실]], [[박미선]], [[송은이]], [[조영남]]과의 친분라인이 유명하다. [[크리스천]]으로 유명하며, [[유튜브]]에 그녀의 이름 석자를 치면 유독 [[간증]] 동영상이 많이 나온다. [[창가학회]] 신도였던 [[후배]] [[조혜련]]을 [[개종]]시킨 주요 인물 중 하나이기도 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IM7PuwNGokg&feature=emb_title|#]] 이경실, 박미선과 더불어 [[주병진]]이 은인으로 꼽는다. 과거 주병진이 [[꽃뱀]] 사건에 휘말렸을 때 적극적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람들 중 한 명이기 때문이다. 위 [[스캔들]] 논란 이후 시간이 지나서 기자였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는데 과정이 조금 남다르다. 처음에는 기자와 연예인으로 만났다. 그녀의 루머를 취재하기 위해 온 남편을 냉대하고 돌려보냈는데, 며칠 뒤 그녀의 기사를 좋게 썼다고 보여 주러 온 것이 2번째 만남. 3번째 만남에서 이성미에게 청혼. 이때 이성미는 부모님에게 허락 받고 오라고 거절했으나, 저돌적인 남편은 4번째로 만날 때 결혼 날짜를 잡아 왔다고 한다. 남편은 현재 웰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미혼모]]로 살았던 스트레스로 인해 자식교육 또한 상당히 엄격했다고 알려졌다. 경비아저씨에게 인사를 하지 않은 아들을 문에 던져버리기까지 했다고 한다[* 차후에 아들이 어느 방송에 출연해서 그 때 일을 언급했는데, 본인이 경비아저씨에게 끝까지 인사를 하지 않자 엄마 이성미가 화가 나서 옷을 홀딱 벗기고 밖으로 내쫓았다고 한다. 물론 때마침 할아버지가 그걸 목격한 바람에 이성미도 엄청 호되게 야단 맞았었다고 한다. 명백한 [[가정폭력]]이지만 당시에는 이런 일 자체가 잦았기 때문에 그랬던 것으로 보이는데, 할아버지의 적절한 대처로 오히려 심한 가정폭력으로 이어지는 걸 막았다고 볼 수 있다.]. 그래도 아들의 [[유학]] 생활 이후에는 어느 정도 화해했는지 방송에서 직접 [[http://m.mydaily.co.kr/new/read.php?newsid=201109211151241115|아들이 엇나간 건 나의 잘못이었다]]라며 자식들에게 욕과 폭언을 서슴지 않았고, 이게 결국 좋지 못한 영향으로 나타난 것 같다고 언급했다. 트러블이 많았던 큰아들에게 '''무릎꿇고 사과한''' 이후로는 어느 정도 앙금을 털었다는 듯. 이성미가 악플을 읽고 괴로워하자 [[https://m.youtube.com/watch?v=1mSbeJYbBJc|내가 엄마의 삶을 안다]]며 위로한 적도 있다고 한다. [[신동엽]]을 발굴해 낸 사람이다. [[SBS]] 개국 당시에 개그 담당 부서 측이 이성미에게 '''괜찮은 애 좀 데리고 와 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는데, 그때 마침 당시에는 정말 파격적인 [[19금]] 개그를 하면서 사회를 보던 신동엽을 보고 '''이 애다!'''해서 SBS에 데뷔시켜 줬다고...[* 여담으로 그 때 보여준 개그는 넘사벽급 수위 때문에 방송 접을 준비를 해야 보여줄 수 있다고 한다.] 학창시절에 [[졸업식]]에 한 번도 참석해 보지 못했다고 한다.[* 이유는 이렇다. [[국민학교]] 졸업식때는 아버지의 사업이 망해서 졸업식에 가면 빚쟁이들이 쫓아와 아버지가 잡혀갈까 봐 아버지가 못 가게 했고, [[중학교]]때는 늦게 [[전학#s-1|전학]]을 와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해서 안 갔고, [[고등학교]]때는 연탄가스를 마시고 깨어나 보니 졸업식이 끝난 뒤였고, [[대학]]때는 개인적인 방송 스케줄이 있어서 녹화를 다 끝내고 뒤늦게 학교에 갔더니 졸업식이 이미 끝나 있었다.] 특히 고등학교 졸업식은 연탄가스를 마시고 불참했다. 이런 이유로 본인은 스케줄을 빼더라도 아이들 졸업식은 챙겨주려고 노력한다. [[김밥]]을 먹지 않는다. 사유는 위의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과 비슷한데, 학창 시절 갑자기 집안이 기울면서[* 사실 이성미는 어린 시절 굉장히 부유한 환경에서 자랐다.게다가 당시엔 극히 드물던 무남독녀로 서울의 사립초등학교를 다녔고, 무려 기사가 딸린 자가용으로 등하교를 했다. 살던 집도 당연히 대저택. 집안에는 무려 집사, 정원사, 가정부와 보조하던 언니, 운전기사가 있었고 당시 귀하던 미제 과자를 골라서 먹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듯 부유하던 집안은 초등학교 졸업 무렵에 급격히 기울게 되었고 거처를 옮겨 서울을 떠나 지방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녔다.]소풍갈 때 [[도시락]]도 싸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마음씨 착한 친구가 자기 집에 데려가 김밥을 싸주겠다고 한 것. 이에 기쁜 마음으로 따라갔을 때 친구의 아버지가 '우리 먹을 것도 없는데 쟤한테 왜 싸주느냐'하고 김밥을 내동댕이치고 쫓아내 버렸고, 그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김밥을 먹지 않는다고 한다.[* 당시 이성미 나이로 추측을 하면 60년대 후반내지 70년대 초로 추정하는데 보릿고개 시기로 굉장히 힘들었던 시절이었다.] [[#연예계 활동|연예계 활동 항목]]에서 서술되었듯 커리어 초기부터 가요계와 연이 깊었다. 그러다 보니 (노사연·이성미쇼 같은 라디오 방송을 들어 보면 확인할 수 있듯) 과거 가요계에 얽힌 일화를 많이 알고 있다. 가요계 인맥도 넓은데, [[구창모(가수)|구창모]], [[김범룡]][* 같은 계모임 멤버였다고 한다.], [[노사연]][* 80년대부터 절친이었는데, 노사연이 호텔 수영장에서 [[이무송]]한테 반하던 순간을 직접 옆에서 목격했다. 두 사람은 2012년에서 2016년까지 라디오 방송인 노사연•이성미쇼를 함께 진행하기도 했다. 게다가 노사연의 제2의 인생곡 <바램>의 제목을 직접 지은 사람이 바로 이성미였다.], [[신형원]], [[양희은]], [[이문세]], [[정훈희]][* 노사연·이성미쇼 2013년 5월 10일 방송에 따르면 이성미가 부산에서 중학교를 다니던 시절부터 연이 있었다. 그런데 정훈희는 당시 이성미가 워낙 어두운 인상이었기 때문에 코미디언이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한다.], [[조영남]] 같은 수많은 레전드 가수들과 깊은 친분이 있다. 게다가 [[조용필]]과 관련된 에피소드도 있다. 인기 절정이던 조용필이 이성미한테 옷을 물려줘서 입고 다녔는데, 조용필의 광팬들이 "왜 우리 오빠 옷 입고 있냐"며 날달걀을 던져 옷에 맞았다. 감정이 상한 이성미는 바로 그 옷을 버렸다고 한다.[* 출처: 노사연·이성미쇼 2014년 3월 18일 방송]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