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희(육군) (문단 편집) == 여담 == * 전형적인 무골, 맹장이면서도 지장을 겸비한 지휘관이었다. 현역 군인 시절에는 할 말이 있으면 꼭 하는 강직함, 그리고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부지런함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나친 엘리트 의식과 자존심을 단점으로 지적하는 이들도 있다. 함께 근무했던 이들에 따르면 그는 항상 먼저 그리고 더 깊이 생각하는 스타일이어서 범접하기가 어려웠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강한 자존심은 그가 장관직에서 물러나는 원인이 된다. * [[김성회(1956)|김성회]] 전 의원의 군 생활을 꼬아버린 인물이다. 이상희 장군이 30사단장이던 시절, 작전참모가 김성회 당시 중령이었는데 둘이 궁합이 상당히 안 맞았고 근무평정을 짜게 주었다고 한다. 결국 김성회를 내치고 당시 기갑수색대대장이던 중령을 새 작전참모로 데려오는데 그 사람이 [[박찬주]]이다. 박찬주가 실력이 있어서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다는 후문.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1/13/107885/4|신동아 기사]] 그래서 장관 시절에 군사보좌관으로 데려가서 썼다. * 육사 26기의 선두주자였다. 중장, 대장 진급을 동기인 [[신일순]]과 같이 했지만 이상희는 합참 전략기획본부장과 작전본부장을 맡으면서 대장 진급을 기다리고 있었다. 또 다른 동기인 양우천은 중장 진급을 2차에 했기 때문에 이상희에 비하면 밀리는 형국이었고, 대장 진급 때 따라잡는다. 이후 이상희가 핵심 요직인 3군 사령관을 맡고 합참의장까지 오르지만 신일순은 연합사 부사령관 시절에 비리가 걸려서 전역했고, 양우천은 2군 사령관에서 군 생활이 끝났다. * 이상희 장관은 [[하나회]] 인사가 아니었지만 하나회 출신이자 육사 14기 선배였던 [[이종구(군인)|이종구]] 전 국방부 장관이 같은 전의 이씨였던지라 뒤에서 장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써줬다는 후문.[* 이종구 전 장관과 같이 육사 14기로 입학했으나 중간에 건강을 이유로 자퇴하고 서울대로 간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이었다. 그러나 친분 자체는 계속해서 이어져 왔고, 이종구는 다른 예비역 장성들이 박근혜를 도울 때에 이명박을 뒤에서 지원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