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화(1988) (문단 편집) ==== 2009 시즌 ==== 2009년에 처음 1군에 올라와 3경기에 등판했었다. [[사직 야구장|홈]]에서 열렸던 데뷔 첫 선발 등판 경기였던 [[SK 와이번스|SK]]전은 신인답지 않게 꽤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6회 때 [[롯데 자이언츠|롯데]]의 고질적인 에러 + 연속 안타로 실점을 안고 내려와야만 했다. 그리고 뒤에 [[강영식]]이 불을 질렀기 때문에 팀도 지고 승도 챙기지 못했다. 두 번째 경기였던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은 털리는 듯 했었으나 2실점으로 잘 막고 내려왔는데, 팀의 마무리인 [[존 애킨스]]가 불을 지르고 말았다. 세 번째 경기였던 잠실 [[두산 베어스|두산]]전은 5회까지 1실점으로 호투하며 데뷔 첫 승을 기대케 했으나, [[김현수(1988)|김현수]]에게 홈런을 맞고 난 뒤 털릴 조짐이 보이던 도중 오른쪽 팔꿈치 인대가 끊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이미 [[페르난도 아로요]] 투수코치가 1번 올라왔었는데 이상화가 통증을 느낀다는 소리에 올라왔다가 한 타자 승부 때 코칭스태프가 두 번 마운드에 오를 경우 감독이 퇴장당한다는 규정으로 인해 퇴장당하고 말았다. 그리고 이상화도 이날 패전 투수가 되었다. 이렇게 1군 3경기에 그친 후 안타깝게 2009 시즌을 마감하고 말았다. 운이 없다. 2009 시즌 1군 3경기 16⅓이닝 1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마감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