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호(1987) (문단 편집) == 사건사고 및 논란 == 2018년 9월 3일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것이 3달 뒤인 12월에서야 뒤늦게 알려졌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11&aid=0003459826|#]]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가장 먼저 보도한 서울신문의 기사가 어느 순간 사라져 버려 의문을 들게 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81&aid=0002961765|#]] [[https://www.fmkorea.com/1431205120|#]] 박준태, 함석민 음주운전 사건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앞으로 음주운전 일으킨 선수들에게 엄벌을 내리겠다고 얘기한 지 얼마 안 지나서 상황이 터진 거라 중징계는 불가피하다.[* 거기에 정황상 구단에까지 숨긴게 유력해서 연맹징계+구단 자체징계를 다 받게 생겼다.] 그리고 일단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60일 활동정지를 내리고 [[https://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7904|구단에서는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임의탈퇴 요청을 한 상황]], 사실상 [[K리그]]에서 뛰기는 힘들어진 상황이다. 소속 팀인 FC 서울은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를 할 것에 대한 의지가 강한 상황이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게, 음주운전으로 인한 소속팀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은 물론, 이미 한달 전에 [[이창민(1994)|이창민]] 선수가 차를 몰고 가다 사망사고를 낸 적이 있어서[* 다만 이창민 선수의 경우는 음주운전이 아니다. 당시 고의성이 아니었던 이창민의 경우에도 과속에 부주의를 이유로 네티즌들에게 꽤 욕을 먹었으니, 명백한 고의성의 음주운전을 한 이상호의 경우 비판은 더욱 심한 편이다. 그리고 이창민은 본인도 사고를 낸 것에 상당한 죄책감을 드러냈으며 유족들 앞에서 직접 무릎 꿇고 사과까지 했기 때문에 후속 대처가 부실하다는 말은 듣지 않았지만, 이상호는 본인의 과실을 숨긴 정황이 명백하므로 비판의 수위 또한 더욱 높을 수밖에 없다.] 예민할 수도 있는데다가, 결정적으로 논란이 커져버린 게 이상호는 [[정형식|음주운전 사실조차 소속 구단에 숨긴채 경기를 3달이나 더 뛴 것이다.]][* 정형식은 이후 [[임의탈퇴]] 처리되었고 그대로 선수 생명이 끝났다.] 더욱이 사고가 밝혀진 시점이 하필 소속 팀이 [[부산 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괘씸죄]]에 걸려도 할말없다. 12월 1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어 이상호에게 15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 1500만원 징계를 내렸다. 그리고 구단이 연맹측에 요청한 임의탈퇴 건이 받아들여져 17일에 '''[[임의탈퇴]]''' 처리되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55&aid=0000696932|울산 시절이었던 200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시절이었던 2015년 두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된 사실까지 추가로 드러나]] 음주운전 삼진아웃 대상이었던 것도 밝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