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호(1987)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 [[파일:external/www.bluewings.kr/06ae6ac298ea0e559f98fae1d996f0b8.jpg|width=300]] || 2009년에 FA로 풀리게 되었고, 젊고 빠른 윙어을 선호하는 [[차범근]] 감독의 눈에 띄어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하게 된다. [[FC 서울]]-수원 삼성 블루윙즈 관계만큼은 아니지만 [[울산 현대]]-수원 삼성 블루윙즈 관계도 과거 현대-삼성 재계라이벌 구도를 이어왔고 1996년 챔피언 결정전 에피소드 등을 보면 좋다곤 할 수 없다.[* 울산 현대 쪽에서 좀 더 수원 삼성 블루윙즈를 싫어한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최대 앙숙인 FC 서울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2000년대 중반 이후론 접점이 많이 없는 울산 현대나 [[포항 스틸러스]]에겐 상대적으로 신경을 덜 쓰는 편이다.] 이 이적은 당시 울산 현대 팬들에게 충격이었다. 이후 [[오장은]]이나 [[염기훈]] 같은 울산 현대 선수들도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해 현재는 다소 잊혀졌지만 당시 울산 현대 팬들의 감정은 이상호가 몇 년 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FC 서울로 이적했을 때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의 감정과 비슷해보인다. 어쩌면 더 충격적일 수도 있고. 하지만 수원 삼성 블루윙즈로 이적한 후에는 골 결정력 부족이 드러나며 2009~2010 두 시즌 동안 40경기(컵대회 5경기) 2골 4도움에 그치게 된다. 대신 측면과 중앙을 쉼없이 오가며 중앙 공격수들에게 공을 배달해주는 역할에 두각을 드러냈고 2011 시즌 29경기(컵대회 1경기) 6골 3도움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2012 시즌엔 잠시 [[아랍에미리트]]의 알 샤르자로 임대를 갔다가 시즌 중간 복귀해 16경기 2골을 기록했고 2013 시즌부터는 [[상주 상무]]로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치고 2014 시즌 말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복귀했다. 2016 시즌에는 구단 페북의 첫 공식 재계약 발표된 선수 중 한 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