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철(1948) (문단 편집) === 후배 임원에 대한 갑질 === [[LG유플러스]]에서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달았던 [[카이스트]] 출신 임원이 자살한 사건이 있었는데, 해당 내용은 이렇다. >2012년 4월 방송통신위원회가 국내 IPTV 가입자 500만명 달성을 기념해 A씨에게 동탄산업훈장을 주기로 한 것이다. A씨의 의사와는 전혀 무관하게 방통위가 결정한 일이었다. > >새 본부장은 본부 공식회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부회장님이 '대표이사에 앞서서 상무직급에 있는 A씨가 훈장을 받는 것이 불쾌하다. 훈장을 취소하고 싶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다'''." 조직이 A씨에게 내리는 사실상의 '사형선고'였다. > >A씨는 그 이후 눈에 띄게 말수가 줄었다. 회의를 들어가도 주도를 하지 못했다. 공황장애가 온 거 같다고 했다. 주위 사람에게 "사는 것이 재밌느냐"며 "그동안 회사와 집만 다니고 취미나 다른 일이 20년간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 >사내 소문은 빨랐다. A씨는 과거 친했던 동료들이 자신을 멀리하고 등을 돌린다며 배신감을 토로했다. 사내 이메일로 "군중 속의 고독을 느낀다"고 호소하기까지 했다. 돌아오는 메아리는 없었다. > >막다른 곳에 몰린 A씨는 목숨을 끊었다.[[https://news.v.daum.net/v/20150906090104673|출처]] A씨가 자살하던 시기에 LG U+ 부회장이 다름아닌 "__이 분__"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