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운 (문단 편집) == 가정사 == 이상운의 결혼 생활은 매우 비참했다. 1991년 결혼 후, 본인 빼고 가족들 전부 다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이상운은 [[기러기 아빠]] 생활을 했는데 이 이상운의 아내는 이상운에게 오직 돈만 요구할 뿐 이상운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았고 단 한번도 그를 보러 한국에 오지 않았다. 이상운은 돈을 많이 버는데도 불구하고 아내가 이상운이 송금해 준 돈을 탕진하는 바람에 정작 자기가 번 돈을 자신은 써보지 못하고 오히려 매일 한끼를 걱정하는 처지까지 몰렸다. 이상운의 아내가 이상운에게 얼마나 악랄하게 취했는지 이상운의 통장 잔고가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1707553|4,368원]]일 정도였다. 4,368만원이 절대 아니다. 그렇게 건강을 망쳐가며 계속 아내에게 돈을 송금했지만 아내는 이상운을 여전히 '''돈벌어다 바치는 기계''' 로 밖에 생각지 않았다. 심지어 이상운은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목디스크]] 등 병마에 시달려 생명이 위독한 지경까지 갔음에도 불구하고[[https://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2108161109003&sec_id=540101#c2b|#]] 아내는 코빼기도 안보였으며 그래서 이상운은 결국 대장암 수술을 '''보호자 없이''' 혼자 받았다. 이상운이 대장암 수술을 받던 시각, 그의 아내는 [[https://www.youtube.com/watch?v=lR6OodGTxcQ|골프치러 가는 등]] 계속 놀러 다녔다.[* 수술 도중 수술 담당 의사가 가족들이 아무도 병원에 찾아오지 않음에 욕설을 뱉고 그 소리에 마취가 풀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상운은 깨어나지 않은 척 했다고...][* 이상운의 가족들이 대장암, 당뇨병, 고혈압 가족력이 있는것도 확률상 배제할 수 없다.] 일이 이 지경까지 가자 이상운은 결국 '''살고 싶어서''' 아내와 이혼했다. 이대로 갔다간 계속 돈을 뜯어가는 아내 때문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참고로 이상운은 아내와 나이 차가 많이 나는 편이었으며[[https://www.etoday.co.kr/news/view/1982704|(8세 연하)]] 이상운 본인은 엄청난 애처가로 자부했으나 아내는 그걸 철저하게 이용했다. 안타깝게도 자식들도 그의 편이 아니었는데, 아버지가 돈을 벌러 나가느라 조금의 교류도 없었기 때문. 그 때문에 그가 분명 친아버지는 맞는데도 남으로 느껴졌다고 한다. 아버지가 자신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무것도 몰랐다고 한다. 그러나 2020년 5월 1일에 방송된 특종 세상 그때 그 사람에 따르면, 자녀들은 한국에 귀국해서 아버지와 잘 지내며 살고 있다. 자녀들은 독립했지만, 아들과는 주말마다 축구도 하고 아버지와 친구처럼 지낸다고 하며 아버지 건강을 위해 집에 올 때면 요리를 하며 차려드리는 등 스스럼 없이 좋은 관계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에 와서 아버지와 대화도 하고 건강상태를 직접 보면서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과 교류가 없었던 것에 대해 이해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죽을 고비를 넘기며 삶의 자세가 변하여 성숙해지고 친화력을 가진 이상운의 성격 역시 자녀들과의 관계 정립에 좋은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혼한 아내는 여전히 미국에 산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