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군/감독대행 (문단 편집) === 승부사로서 부족한 능력 ===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76040|최다 30역전패]]라는 기사로 투수교체 타이밍에 대해 의문을 생기게 했다. 그러나 기사에서는 분명히 올 시즌 전반기 30 역전패다. '''[[김성근|이 인간의 지분]]을 빼지 않은 것.이미 한화는 김성근이 있을 때 18역전패를 한 상황이었다. 달리 말해 이상군이 온 이후로 불펜 역전패는 오히려 줄었다는 것.''' 다만 아직 시즌 중임을 감안하면 김성근 이상의 역전패를 갱신할 가능성이 농후. 또한 여전히 투수들의 제구만을 우선으로 여기는 듯한 성향도 그대로인 것도 불안 요소. [[이태양|김응룡의 수제자]]의 문제를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577596|진단한 기사]]에서는 여전히 제구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문제는 제구가 되는 투수도 언제나 100%로 모든 구종을 뿌리긴 어렵다는 것. 구위도 투수에겐 중요한데 기사를 보면 여전히 답답함을 준다. 승부사나 지략을 갖춘 지도자 보다는 좋은 사람으로서의 면모가 강하다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리빌딩을 위한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기용도 없진 않지만, 기존의 선수단을 관리해주는 것을 더 우선시하는 수준이고, 성적을 포기하지는 않았는지 송은범, 정현석, 장민석 등 팬들은 이미 포기한 이름값이 남은 노장을 감싸는 모습이 있다.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80289|송은범이 제구를 위해 구속을 줄였다면서 칭찬하는 것]]을 보니 역시 영락없는 구식 야구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 팀분위기가 꺾인 7월부터는 팬들에게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더불어 감독은 대반격을 외치는 상황에서 승차는 점점 벌어져 지금은 8경기에 가까워 올해도 글렀구나라는 반응이 대다수.[* 전형적인 꼰대문화다. [[알렉스 퍼거슨|이 분]]의 [[맨유|이 팀]]은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77&aid=0004037992|미친건가?]] 심지어 [[김성근|금지어]]조차 자신의 부임 후 팀 분위기가 어둡다면서 감정 표현을 시도하기도 했다.]몇몇 팬과 전문가는 리빌딩을 하는건지 가을야구 경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는 점으로 보아 비전 제시가 명확하지 않은 것도 단점인듯. 사실 대놓고 성적 노리겠다고 한다음에 실패하면, 그리고 아예 대놓고 리빌딩을 하겠다고 해도 욕먹을게 뻔하니 적당히 줄타기를 하는 것일지도...그러나 '''다시 팀 분위기가 상승한 이 후로는 연임을 찬성하는 목소리도 진지하게 나오고 있다''' 다만 선발투수로서 수업을 받던 [[김범수(야구선수)|김범수]]가 복사근 부상으로 나가리 된 이후에도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이 6선발로서 잘 버텨주고 있긴 하다.[* 참고로 9월 30일 기준 '''5경기 연속 QS를 기록하는 중.''' 그 중 2경기가 LG 경기라 16시즌 장민재처럼 특정 팀에만 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있었으나 기아전 Era이 더 낫다는 게 밝혀져 진지하게 기대감을 품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다.][* 17시즌 한화 투수들 중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최대한 6선발 체제를 유지하며 어떻게든 6이닝 이상을 먹게 함으로서 불펜의 부담을 줄이려고 노력하는 중. 502일만에 돌아온 [[김민우(1995)|김민우]]가 9월 15일 1.1이닝 2탈삼진 1피안타로 호투하자 선발기회를 주기도 했다. 롯데전을 말아먹긴 했지만, 순위 싸움도 끝난 시점에 어린 유망주에 기회를 주는 건 당연한 일. 9월 들어서 2점대 초반의 평균자책점으로 대각성한 만년 유망주 [[김경태(1991)|김경태]]를 자꾸 원포인트로만 기용하다 역전패를 당해 이에 대한 비판이 있다. 세이버메이트리션 기록을 일일이 보는 감독이 KBO 리그에 몇이나 있겠느냐마는 올시즌 김경태는 [[강영식|좌완임에도 우타자를 더 잘잡았는데도]] [[좌우놀이|계속 좌타자 한 명 잡고 교체되고 있으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