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군/감독대행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2017년/8월|8월]] === 8월 첫 경기, 최악의 운용으로 팀의 패배에 일조하여 비판을 받았다. 코치시절부터 드러난 무능의 결정판을 보여준 경기라고 볼 수 있었다. 번트를 위한 대타에 초초해지자 송창식을 마구 등판시키는 것까지 금지어의 경기였다 쳐도 할 말 없는 경기였다. 게다가 오늘의 역전패로 35역전패. 리그 최다 기록이다. 이중 금지어의 18패를 빼도 17역전패인 것으로 보아 무능한 건 여전하다. 입을 덜 터니까 부각이 안 되는 것뿐. 필승조를 털어넣는 것에 앞서서 무릎이 안좋다는 [[차일목]]을 퓨처스 올스타에 뽑혔던 [[박상언]] 대신 올리더니 끝내 인생종말 경기에 몰아넣었다. 8월 2일 안영명의 역투로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으나, 3일 신인급임에도 팀 사정상 5선발의 역할을 감당하게 된 김재영이 초반 신나게 흔들리는 동안 역시나 아무것도 하지 않았고 끝내 1.2이닝 5실점으로 강판당했다. 이후 올린 것은 작년의 혹사 이후 구속도 떨이지고 분식회계의 장인이 된 심수창. 장기적 육성의 첫 해를 만들겠다고 박종훈이 입을 턴데 이어 건강한 야구를 하겠다고 대행으로서 공헌했지만, 1+1 전략으로 또다른 젊은 투수를 넣어 선발 비스무리한 투구라도 시키는 것이 아니라 서른 중반이 넘어간 투수를 그간 써온대로 죽 써오는 걸 보면 역시 사람만 좋다고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반론 어디 사는 금지어가 다 팔아먹어서 정말로 선수가 없다. 애초에 FA로 사온 투수를 늙었다고 안 쓰는게 더 이상한 일 아닌가? 이 소리는 젊은 애를 쓰면 게임 터트린다고 난리, 나이 좀 있는 베테랑 투수를 쓰면 왜 리빌딩 안하고 늙다리만 쓰냐고 난리 치는 전형적인 야알못의 결과론적인 지론이다.] 정근우 역시 햄스트링 통증으로 교체당했는데, 투수 관리는 [[김성근|어제 던진 권혁 오늘도 올리던 어디 사는 인간]]과는 비교되는, 가히 컴퓨터 수준의 관리 수준이지만[* 실제로 권혁, 송창식은 끝내 살아나지 못했지만, 지친 기색이 보이면 2군으로 보내주었고, 박정진은 철저한 관리 끝에 42세에 가장 안정적인 셋업맨이 되었다.]쳐도 하주석이나 정근우가 퍼져가는 동안 젊은 선수를 장기적으로 써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듯 하다. '''그리고 유격수로 나온 6푼이 오선진은.... 이 날만 멀티히트를 때린게 아니라 후반기 미친 오기사 모드로 각성하는데...''' 하지만 이렇다할 1루 대체 자원이 없어 많은 경기를 출장중이던 로사리오가 햄스트링으로 빠졌다. 그렇게 흔들리던 찰나 18일 정범모가 선발 포수로 출장하는 등 답이 없는 1.5군급 라인업을 들고 나와 팬들 모두가 포기했음에도 14득점을 내며 NC 1군에 대승을 거두어 '선수가 없다'는 금지어의 발언을 일축시켰다. 8월 20일 롯데전 송창식 연투, 분식왕 심수창 투입, 번트, 정우람 아끼기등 그간의 실책을 모조리 선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 이렇게 된다면 이상군 본인이 이미 보여주던 실책에 김성근의 만행까지 더해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 8월 21일 몇 번의 롯데전을 포함한 여러 경기에서 배영수가 부정투구를 일삼았다는 논란을 SBS 주간야구에서 다루었고, 삼성에서마저 부정투구를 시도했음이 밝혀져 구단과 선수 모두 몰매를 맞았으나 22일 '영상을 아직 보지 못했다'는 어처구니없는 변명으로 야구 팬들에게 쌍욕을 먹었다. 그러나 이 논란 이후 KIA 타이거즈 [[임기영]], [[이민우(야구선수)|이민우]]와 롯데 자이언츠 [[조쉬 린드블럼|린드블럼]], NC 다이노스 [[장현식]] 등 많은 투수들이 배영수와 비슷하거나 같은 부정투구를 하였으나 배영수의 부정투구를 보도했던 주간야구 방송사 SBS sports는 중계를 하면서도 부정투구를 못봤다는 발언을 하며 배영수때와는 다른 태도를 보였다. 부정투구 논란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주간야구에서는 배영수를 다뤘던 것과는 다르게 다른 부정투수들에 대한 언급이 하나도 없으며 언론사도 잠잠한 상태. 23일 비야누에바가 행복수비로 멘탈이 나가며 1이닝 4실점을 하고 마지막 아웃카운트 타구에 종아리 부상을 입자 [[김재영(야구선수)|김재영]]으로 교체했다. 이로써 불펜 전환이 확실시되며, 선발진이 나이가 높아지자 일부 팬들의 비판이 나오는 중이다. 세이버상 이득이 될게 거의 없는 번트, 성실하지만 BQ는 떨어지는 [[장민석]] 선호까지 이쯤되면 [[김성근|금지어]]와 다를 게 무엇인지 궁금해질 지경. 25일 2군급 라인업으로 기아 1군급 멤버들을 때려잡는 것을 보며 '''팀 최악의 투수코치가 감독이 되어도 [[김성근|매 경기 한국시리즈하던 누구]]보다는 잘 한다는 말에 힘을 싣는다.''' 8월 29일 오선진의 2안타, 송광민, 이성열, 최진행의 3안타 등 맹타에 힘입어 승리했다. 이동훈을 제외한 모든 선발이 안타를 치며 불빠따의 힘을 보여줬다. 30일 비야누에바 대신 김재영 카드를 꺼내들었다.[* 표적 선발이 아니다. 비야누에바의 타구 타박상으로 인해 김재영이 선발 로테를 물려받은 것.] 7회까지는 그럭저럭 먹혔으나, 흔들리는게 눈에 보이던 김재영을 8회까지 올리다 역전 주자가 2루까지 가자 부랴부랴 이충호, 정재원, 심수창을 투입하는 선택을 했다. 접전 상황에서 패전조가 할 수 있는 일은 없었고, 결국 김재영의 승리요건도 날리고 역전까지 내주며 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