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군/감독대행 (문단 편집) === [[한화 이글스/2017년/7월|7월]] === 1일 두산을 상대로 윤규진의 호투와 타선의 5홈런 폭발로 인해 무난하게 승을 거두었고 위닝시리즈를 챙겼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68892|이번엔 선수들과 팬들에게 승리의 공을 돌리는]] 탓동님의 모습을 보여주셨다. 어느덧 4위 넥센과의 승차도 4.5경기까지 좁혀진 상황. 가을야구도 꿈은 아니다.[* 이 와중에 [[김성근]]은 퇴진 후의 한 석상에서, 자신이 감독에서 물러나기 전 "말아먹어 놓은 순위는 의미없으며, 판을 흔들 수 있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며, 근래 한화의 상승세가 자신의 공인 것처럼 은근슬쩍 언플을 흘리고 있다. [[김성근/2017년]] 하단 참조.] 물론 어디까지나 이 상승세가 죽 이어져서 올스타 브레이크 전까지 -8의 승패마진을 -3~-4정도로 줄여야 하는 거겠지만... 그러나 고척돔에서 넥센에 스윕을 당했다. 4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타격감이 괜찮은 양성우에게 번트 지시를 하거나 투수 교체도 바뀜과 동시에 바로 적시타를 줄줄이 허용하는 등 운영에 있어서 많이 아쉬운 면을 보였다. LG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 1패 1우취를 기록했다. 정경운, 김진영 등 신예들을 데뷔시켰으나 여전히 수비, 타격 모두 쓸데가 없는 약쟁이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 이 1패가 9일 7회 1점차 강우콜드패였는데 진작에 이성열을 선발로 썼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11일 주중 3연전 첫 경기 9회 동점상황에서 모두가 정우람이 올라올 거라 생각했지만 송창식으로 고집하다 결국 실점,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였다. 정우람의 7월 등판기록이 7월 8일 단 한 번뿐이었고, 곧 있으면 올스타 브레이크였다. 결국 정우람도 10회에 등판 결과론 적이라 볼 수 있지만 ERA6.05 FIP5.67의 WHIP1.5 의 송창식을 동점상황에서 7월 1이닝을 던진 정우람을 대신 쓴 상황에 대해 많은 질타가 있다. 13일 선발로 안영명 카드를 내걸었다. 근데 안영명이 5.2이닝 4실점으로 그나마 사람다운 투구를 하고 타자들이 6점을 내준 덕에 이겼다. 18~20일 NC전을 스윕당하고 여기에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8&aid=0002631757|하주석 부상]]으로 게임도 지고 부상도 당한다며 비판을 받았다. 사실 하주석은 안 그래도 햄스트링이 안 좋았는데, 한화 및 10개 구단 17시즌 내야수 수비 이닝 1위였다. 21일 두산전에서 이태양을 내려야할 타이밍에 안 내리다 결국 권혁, 정우람을 쓰고도 경기에서 지며 크게 비판받았다. 니퍼트에 3피홈런을 선사하며 6이닝동안 6득점을 했음에도 패했으니...향간에선 권혁, 정우람, 송창식 안 쓰면 죽는 병에 걸렸냐며 까였다. 22일 키맨으로 잡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582742|이태양 부상]]으로 왜 이태양을 1군에 올렸는지 의문을 가지게했다. 21일 1이닝 3실점도 통증이 원인이라는 변명하면서 2군을 관리하는 박종훈 단장도 까이고 있다. 그리고 당일 선발 김범수가 3.2이닝 10실점으로 완전히 붕괴되었음에도 사실상 방치하여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심지어 대체자로 올린 게 만년 유망주 1순위 정재원이다. 23일 역시 자신이 키맨으로 낙점했던 송은범을 2군으로 내리면서 '제구를 잡느라 구속이 147~8에서 141~2로 줄였는데, 마인드를 바꾸고 오길 바란다'는 발언으로 그간의 '제구를 잡기 위해 구속을 줄이라'는 지시와 상반되는 말을 하며 논란이 되었다. 벌써부터 [[김성근/구설|앞뒤가 다른 말]]을 하고 있는데다가 본인이 투수진의 키라고 언급한 인물들을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고 다시 내려버렸기 때문. 23일 두산전에서 비야누에바가 부상에 회복되고 6이닝 81구 4피안타 1피홈런 1실점 2삼진으로 두산 타선을 잠재우면서 타자진도 4득점을 지원해주면서 5연패의 사슬을 끓을까 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으나... 3점차 리드상황에다가 막 부상에 복귀했다는 점 때문에 비야누에바를 일찍 내렸다. 그 와중에 18일 선발로 나온 윤규진을 불펜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비야누에바가 들어가자마자 한화 내야진의 실책도 아닌 2% 아까운 수비로 3피안타 2실점하고 주자 1명을 남겨둔 상태로 권혁으로 바꾸지만 권혁이 동점을 허용하면서 경기 응원댓글은 그야말로 난장판. 하지만 8회초 다시 한번 최진행의 역전타로 리드는 하는 중이었으나 정우람의 창조블론, 끝내기 폭투로 재역전패를 당해 6연패, 2연속 스윕을 달성하며 9위까지 추락했다. 7월 25~27일 사직 롯데전. 기아를 스윕하고 상승세를 노리던 롯데에 1우취 1패 1승으로 7연패를 끊었다. 26일은 [[강경학|야구 그만둬야 하는 놈]]의 실책이 경기를 망친것과 다름 없었다. 최진행과 김태균이 후반기 점수를 내며 쫓으려 하였으나 벌어나버린 점수를 극복하지 못했다. 27일은 안영명과 박세웅의 맞대결로 이닝 시작과 동시에 정근우가 선두타자 홈런을 치며 점수를 냈고 강경학 대신 출전한 유격수 [[정경운]]이 적시타를 치기도 하며 가능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용규의 [[축구|수비실수]]로 인해 동점으로 몰린다. 하지만 9회 초 [[이용규|실수를 만회하는 볼넷]]과 [[송광민|연]][[윌린 로사리오|속]][[김태균|안타]]가 터지며 3점의 점수차로 롯데의 5연승과 박세웅의 10승을 저지한다. 7월 28일 새로운 [[김재영(야구선수)|LG킬러]]의 7이닝 3실점 호투와 박정진, 정우람의 무실점으로 연승을 이어간다. [[김재영(야구선수)|선발투수 김재영]]은 박용택에게 투런 홈런을 맞기는 하였지만 7이닝 투구수98개 2피안타 4사사구 4삼진 3실점이라는 준수한 투구 내용으로 팬들을 설레게 한다. 타격으로는 로사리오와 송광민이 고군분투하며 점수를 냈다. 하지만 29일 LG전에서 경기운영에서 치명적인 약점을 노출하며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아무리 에이스 비야누에바라지만, 실컷 흔들리는데 한번쯤 마운드 방문을 해주는 방식으로라도 안좋은 흐름을 끊어주는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 리빌딩을 한다고는 하는데, 허도환이 햄스트링으로 이탈한 자리에 차일목을 쓰고 여전히 테이블세터는 최근 부진한 정근우, 이용규를 쓰는등 애매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0일 LG전 소사에 완투승을 허용했는데, 지고 있는 상황에서 권혁을 연투시켜 2실점시키고 송창식까지 2실점하며 루징시리즈를 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