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군/감독대행 (문단 편집) == 감독대행 자리를 맡다 == [[김성근|전 감독]]의 '''불통'''과는 대조적으로 1, 2군과의 '''유연한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식적인 투수운용과 적극적인 신인기용을 보이며 무능하다고 욕먹던 코치시절과는 달리 재평가되고 있다. 한 팀에서 십수년 넘게 재활군부터 투수코치 보직을 죄 쓸고 다니다보니 선수단 파악에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구단에선 대행 체제를 짧게 가져가려는 모양새였으나 분위기가 나쁘지 않자 근 80경기 가까운 잔여시즌을 맡기기로 결정하여 사실상 감독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그러나 감독 교체 효과는 잠깐이었을 뿐, 7월 들어 미숙했던 면들이 만천하에 드러나면서 다시 욕을 먹고 있다. 일단 7월 3주 2시리즈 연속 스윕을 당했으니... 9월 무렵부터 슬슬 투수만 관리하는 [[김성근]]에서, 진화한 [[김성근|상군백정]]이 되어서 무리한 작전에 투구수를 고려하지 않는 [[송창식(야구선수)|송창식]]의 연투 후 하루 휴식 후 연투 패턴을 쓰더니 필승조가 가능한 [[심수창]], [[이동걸]] 등 써볼만한 노장들은 서산에 박았다. 그러면서 신인 투수들을 상대의 주자가 없는 리드 상황에서 원포인트로 운영하는 것 없이 그냥 송창식, [[박정진]]이다. 공격 작전은 그냥 [[김성근]]이다. 내년에 절대 감독이 되어서는 안될 인물이라는 평가가 힘을 얻을 수 밖에. 라고 생각했지만!!!!! 9월 내에서만 많은 발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한화의 사정을 모르는 사람이 보기엔 필승조가 가능할 것 같은 [[심수창|분식왕]]과 [[이동걸|패동렬]]은 1군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사실상 [[김경태(1991)|김경태]]만도 못한 투구내용으로 마운드에 올라오면 팬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더니 기어코 게임을 터트려 보다 못한 이상군이 2군으로 내려보냈다. 게다가 [[최계훈|2군 감독]]과 [[이재우|투수]][[마일영|코치들]]덕에 2군에서 콜업직후엔 굉장히 좋은 투구를 보여주므로 2군에 내린 결정은 나쁘지 않다. ~~심지어 2군은 [[김성근|인간믹서기]], [[김성근|인간기프티콘]]을 표방하는 전 감독 덕분에 로테 돌 투수가 마땅찮아 내려간 투수덕에 겨우 로테를 돌며 퓨처스 시즌을 마쳤다.~~ 특히나 9월 23일 삼성전에서 보크 오심에 항의한 뒤 4심을 통해 번복을 받아 낸 후 매너 있게 박수치며 마무리 투수 [[정우람]]을 다독이며 내려가는 모습에 많은 한화 팬들이 [[이상군]]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게 되었다. 그에 더불어 다음 날 말도 안되는 2군 라인업과 꾸준히 선발 기회를 주던 김재영을 내세워 1위팀 KIA 타이거즈를 꺾는 모습에서 [[김재영(야구선수)|어린 선발 투수]]와 [[이동훈(1996)|타]][[정경운|자]]들의 성장과 [[이성열(1984)|베테랑]]과 신인 모두 믿음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이상군 감독 체제에 대한 신뢰감을 갖는 팬들도 생겨났다.''' 한때 차기 감독 제의를 받기도 했으나 본인이 거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