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구(1953) (문단 편집) === 롯데 시절 === [[파일:attachment/leesangu323.png]] 본래는 [[태평양화학]]에 입사해 근무하다가 1978년 [[롯데주류|롯데주조]]로 이직해 [[롯데그룹]]과 연을 맺은 이상구 단장은 1983년 [[롯데 자이언츠]]에 몸을 담으며 무려 27년 간 [[롯데 자이언츠]] 프런트 內 [[요직]]에서 근무했다. 이후 서울 기획관리과 차장, 기획부 부장을 거쳐 2002년 4월 [[롯데 자이언츠]]의 단장에 취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선임한 감독이 바로 [[백인천|백골퍼]]. 그때 당시만 해도 백인천은 감독으로서 1990년 [[LG 트윈스]]의 첫 우승을 이끌고,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을 키우는 등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던 감독이었기 대문에 그를 선임한 것인데, [[8888577|그 결과는...]] 하지만 [[백인천|백골퍼]]의 영입 후 행적이 개판 오분전이 되고 있다는 건 이상구 본인이 가장 잘 알았다. [[조경환(야구)|전시즌 20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타자]]를 강제로 트레이드 요청을 해 트레이드를 시켰고 모든 타자들의 타격폼을 똑같이 만들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하라는 야구는 안하고 골프만 치는]] 모습들을 보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그는 [[이대호|미래에 7관왕의 주인공]]과 [[손민한|암흑기 유일한 전국구 에이스]]를 트레이드 하려고 하자 트레이드 협상을 진행하는 척하면서 차일피일 뒤로 미뤘고 그후 백인천감독의 경질이 되면서 이 모든 트레이드는 중단이 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295&aid=0000000404|기사 중간에 보면 알수 있다.]] 2004년 짠돌이 구단라는 이미지를 뒤덮을 60억 FA, [[이상목]](4년 22억) + [[정수근]] (6년 40억 8천만)듀오를 영입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으며 이후 전력 보강에 있어서 "마음으로 다가가" [[홍성흔]]을 영입함으로써 "우리도 쓸 땐 쓴다!"라는 이미지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대호]], [[손민한]]을 지켜낸 모습들로 보면 선수보는 눈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류현진을 거른 눈은??~~[* 류현진은 고등학교 때 이미 팔꿈치에 칼을 댄 적이 있었으며, 롯데만 거른 것도 아니었고 SK가 먼저 걸렀다. 결과는 안 좋았지만 당시의 판단으로는 틀렸다고 보긴 힘든 경우. [[삼성 라이온즈]] 역시 수술 경력을 이유로 [[오승환]]을 거르려 한 적이 있다. 사실 당시에 롯데가 SK급의 성적을 거두는 팀이었다면 [[류거나]]라는 말은 나오지도 않았다. 류현진의 경우 똑같이 SK도 걸렀기 때문. 문제는 롯데가 저 당시에 [[8888577]]을 찍고 있었던 때라는 것이다.] 해외특별지명에서 [[이승학]]과 [[송승준]] 중에서 [[송승준]]을 지목해 지금까지 선발진이 탄탄하게 만들수 있었으며[* 이승학은 2009년 허리부상으로 인해 [[두산 베어스]]에서 방출되었다.] [[장원준]],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을 크게 봐서 2008년에 있었던 LG의 [[로베르토 페타지니]]나, [[크리스 옥스프링]]을 카드로 꺼내며 제안한 트레이드 요청을 "'''[[장원준]]은 "꿈도 꾸지 말고" 조정훈은 "쳐다도 보지 말 것"이며 [[나승현]] 급도 "아깝다'''"라고 거부해 버렸던 일화가 있다.~~사실 나승현 한 거 보면 나승현으로 줘 버렸어야 했다~~ 이상구 본인과 일부 롯데 팬들이 꼽는 이상구의 최대 업적은 2군 구장인 [[상동 야구장]] 건설이다. 퇴임식 때에도 본인이 가장 보람있었을 때가 두번의 우승때가 아닌 상동 2군 연습장의 완공식이었었다고 할정도로 자부심을 가지는 일이기도 했다. 상동구장 건설을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다고 한다. 롯데그룹과 지방자치단체를 5년간 찾아다니며 설득한 끝에 250억을 마련할수 있었고 2007년 10월에 상동구장을 완공시켜냈다고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구단 사정을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은 실제 사실과 다른 점이 많다. 이전부터 상동구장 건설은 추진중이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던 인물은 바로 전임 단장이었던 이철화 단장이었다. 그리고 상동야구장 건설을 수립하고 실제 진두 지휘한 인물은 이근수 사장이었다. 상동구장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이근수 사장[* 정수근, 이상목의 FA 계약을 추진했으며 [[롯데제과]]의 인기 과자인 [[빠다코코낫]]을 유행시킨 인물이다.]이 롯데 자이언츠 창단 이래 사상 최초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 회장 앞에서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한 사실은 언론 기사에도 보도된 전설적인 일화다. 때문에 롯데 구단 사정에 정통한 사람들은 상동구장 건설에 관한 한 이상구는 숟가락만 얹인 것이라고 말한다. 적어도 상동구장 건설에 있어서 절대적인 공이 있는 사람은 이근수 사장이다. 그 밖에 [[롯데 자이언츠]]의 [[사직 야구장]] 임대료를 대폭 낮은 금액에 계약했고,[* 1년에 4억 4100만원씩 임대로로 지급한다. 참고로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는 1년에 30억씩 지출.] [[롯데 자이언츠]] 마케팅에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해서 2007년부터 수익이 상승했고[* 2009년에는 광고 수주액만 70억원이 넘었다.] 그결과 2010년 법인세 2억 5천만원을 납세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giants&no=2808529&page=1&recommend=1&recommend=1&bbs=|좀 심하게 미화되긴 했지만 운영왕 이상구라는 게시물을 참조.]] 2010년 2월 박진웅 사장과 함께 동반 퇴진했다. 그룹 수뇌부에서 구단 운영 전반에 걸쳐 불만족스럽게 생각하여 '문책성'으로 경질되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4007513|#]] 단장에서 경질된 후에는 고문직에 앉게 되었다. ~~지금까지 10년 가까이 버틴 것도 용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