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곤 (문단 편집) == 보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iwzOn6qVgg8)]}}}|| '노을의 고음' 하면 보통 [[강균성]]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곤 역시 만만찮은 고음의 소유자이다. 라디오에서 '[[금지된 사랑#s-2]]'을 매우 쉽게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예능에서 '천년의 사랑'을 부르는 등 상당한 고음을 낼 수 있는 성대를 가지고 있다. 또한 폐활량과 성량 역시 장난이 아니어서 '사랑이 아프다'의 하이라이트 고음 부분의 10초간을 쉬지 않고 소리를 뽑아냈다. 어떤 팬들은 이 소리를 '밀도높은 고음', '귀에 때려박는 음색'이라고도 하는 사람이 있다. 실제로 이상곤의 안정된 후두위치와 호흡으로부터 생성되는 (본연 목소리에 비해)얇은 피치의 소리는 노을은 물론이고 내로라한다는 솔로 가수들에게서도 쉽게 들을 수 없는 수준의 소리이다. 구강 공간과 후두 내 공간을 살짝 좁힌 상태가 기본적인 세팅이지만 2옥타브 솔,라에서부터 3옥타브 레, 레#에 이르는 고음까지 음질의 변화없이 피치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은 채 단단하게 지르는 고음은 이상곤만의 전매특허이고, 같은 그룹 ‘고음 셔틀’인 강균성보다 오히려 두성 쪽 고음에서는 가벼운 질감을 갖고 있다.[* 사실 이는 강균성의 발성 스타일 때문이기도 한데, 강균성은 타고난 키 자체가 엄청나게 얇고 높기 때문에 남성적이고 어두운 질감을 주기위해 일부러 후두를 다소 과도히 누른 상태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2옥타브 라, 시, 3옥타브 도까지 굉장히 무거운 듯 부르지만 그럼에도 다 올라간다는게 함정(..)] 노을의 높은 진성 음은 거의 다 이상곤에게 몰빵되어 있는데도 십수 년간 라이브 기복이 거의 없다는 것과 항상 안정적으로 질러내는 것을 보면 그 발성적 원숙함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