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산수학 (문단 편집) === 교재 === * 이산수학 (Kenneth H. Rosen 저, 맥그로힐) [원제: Discrete mathematics and its applications.] 이 책의 장점은 서술이 많다는 점이다. 다른 책들처럼 예제 딸랑 던져주고 문제 해설하는 식이 아니라 개념을 충실하게 서술했다는 점이 매우 큰 장점이다. 한국의 책들이나 다른 책들은 수학 문제집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이 책은 개념에 대한 설명이 충실하여 급할 때는 예제 없이 개념만 읽어도 좋다. 충실한 설명 덕분에 수학과 뿐만 아니라 컴퓨터 공학과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교재이다. 현재 8판까지 나와 있고 번역서도 있다. 하지만 번역서는 '''번역을 하다가 포기한 듯한 수준으로''',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어색한 문장이 있으며, 영어 어순을 그대로 두어 영어 원문이 무엇인지 능히 짐작할 수 있을 정도로 번역을 대충 했다. 또한 결정적으로, 문제 해설이 전혀 번역되어 있지 않다. [* 앞부분 명제 연습문제도 문장 번역이 안되어 있다. 그리고 해설집도 딸려오는 CD로 봐야 한다. 8판 번역본에서는 본문에서 빠진 12장 '부울 대수', 13장 '계산 모델'의 내용이 출판사 홈페이지에서 제공된다. 만약 영어 실력이 되면 그냥 영어 원서를 보는 것이 좋다. 8판 번역본도 마찬가지다.] * Schaum's Outline of Discrete Mathematics (Seymour Lipschutz 저, 맥그로힐) 위 책과 마찬가지로 맥그로힐 출판사에서 출판한 책 인데 저자가 다르고 책 구성도 다르다. 참고로 위 책은 아예 학부 과정을 넘어서 대학원 과정까지 욱여넣었는데 이 책은 딱 학부 과정에 쓸 만한 내용까지만 넣어서 읽기 편하다. 대략 4분의 1 밖에 되지 않는다! 사실 Outline 책 [* 일명 샴 시리즈라고 불린다.]은 전공 서적이라고 하긴 어렵고 전공 서적을 축약한 문제집 같은 것이라고 보면 좋다. 말 그대로 틀 잡아주는 부류의 책들이다. 요약본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하다. * 이산수학 (유원희) 한국어로 쓰여 한국인에게는 절대적으로 자연스러운 서술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다른 교재들과 비교하여 가장 큰 장점이다. 이해를 돕기보다는 명확한 정의와 서술만을 이어나가기 때문에 이해력이 부족하다면 추천하지 않는다. 이러한 서술에서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이해력을 가졌다면 명확한 정의와 서술을 접하는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에는 대단한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따금 ~는 자명하다는 식으로 넘어가는 논리의 비약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이를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면서 익숙해지는 것도 하나의 수학적 직관을 키우는 방법이 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