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사회 (문단 편집) === 이원화 이사회 === 이에 반해 '''이원화 이사회'''는 소위 C레벨 임원이라 불리는 '''등기이사들'''이 속한 '''경영이사회''', 그리고 '''주주 대표 및 노동자 대표들'''로 구성된 '''감독이사회'''로 구성된다. '''경영이사회'''는 C레벨 임원 선임이나 인수합병, 설비투자, 고용 등 물적/인적 구조조정 등 '''전반적인 경영 방향을 도출'''하지만, 이렇게 도출된 바의 '''실행 여부는 감독이사회가 결정'''한다. 이것만 보면 두 이사회가 서로 각을 세우고 대립할 수도 있겠지만, 경영이사회의 이사인 C레벨 임원들도 [[외부영입]]을 제외하면 평사원 시절부터 올라온 이들이 상당히 많아서 감독이사회의 노동자 대표 측 이사를 거쳤을 수도 있고, 주주대표로 참여하는 최대주주들과 노동자 대표들의 신임을 받아 경영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수 있다. 좀 더 극단적으로 보면 생산직 노동자 출신도 최고경영진에 포함될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경영이사회에서 물러난 이사들은 회사 내부 사정에 대해 잘 모를 수밖에 없는 소액주주 및 대주주들의 신임을 받아 주주들의 대리인으로서 감독이사회에 합류하는 등 두 이사회가 대놓고 대립하기보다는 긴밀히 공조하여 이원화 이사회의 단점인 의사결정 속도 저하를 방지하려고 한다. 대표적인 이원화 이사회를 예로 들면 독일의 프리미엄 자동차 3사 중 하나인 [[BMW]]의 이사회가 있는데, 감독이사회 이사 명단에 전임 CEO였던 밀베르크가 있다.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데, 주주 측 이사인 것으로 생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