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빈 (문단 편집) == 경력 == 선배 황미나와 김혜린처럼 도제식 문하생 시스템을 안 거치고 스스로의 힘으로 성장한 작가이며, 중3 때 '결'이라는 동호회에서 습작 활동으로 만화계에 발을 들여 1991년 르네상스 신인 공모전을 통해 데뷔하였고 순정 중심으로 활동했다. 투유에 ‘마지막 사람들’을 연재했고, 칼라에 신기 있는 록커 지망생을 주인공으로 한 개그와 무속이 범벅된 만화 ‘포스트 모더니즘 시티’를 연재하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한 건 [[윙크(만화잡지)|윙크]] 연재 시절. 반항기 있는 청소년들을 주인공으로 한 고등학교 록 밴드 이야기인 ‘틴에이지 팬클럽’으로 인기를 모으더니, [[여고생]]들의 실상을 개그와 함께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만화 ‘girls'로 큰 인기를 얻는다. ~~그런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80~90년대 [[스케반]]같다.~~ 한편 르네상스에 개그도 있지만 묵직하게 80년대의 학창생활을 그리는 만화인 ‘Friends’를 연재하기 시작했지만, 르네상스가 망하면서 작품도 나가리되고 말았다. 걸스가 한참 더 나올 수 있겠다 싶을 때 걸스를 중단하고 연재 무대를 이슈로 옮기더니, 상처 가득한 사춘기의 성장을 다룬 만화인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 를 연재하며 인기를 얻는다. 크레이지 러브 스토리는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주인공들이 [[중2병]]이라며 안티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그러다 1999년부터 파티에 [[안녕 자두야]]를 연재, 동글동글한 그림체로 girls에서 보여준 웃음과 감성의 어린이버전을 선사하면서 어린 밍크의 수요층부터 1980년대의 향수에 젖는 나이 있는 독자들에게까지 넓은 인기를 얻는다. 그리고 음악 천재 소년과 대중가요계를 다룬 만화인 'ONE' 을 이슈에 연재한다. [[최자두]]의 [[자기 투영|모티브]]가 되었다. ONE을 끝낸 다음 작품 스타일을 일변, 부잣집 딸이지만 이래저래 치이고만 사는 소녀 개똥이가 멋진 남자들과 만나면서 인생 역전하는 이야기인 ‘개똥이’를 연재한다. 개똥이 이후, 어쩌다 록커 귀신을 데린 무당이 되어버린 여성 시온의 퇴마(?) 스토리인 MANA를 연재한다. 인기 문제인지 뭔지 4권 정도 분량으로 만화는 끝이 난다. 2011년 파티에 안녕 자두야와 더불어 개똥이 스타일을 잇는 만화인 ‘Paris와 결혼하기’를 동시 연재중. 어린이 잡지 '우등생키즈'에는 '우리는 라이벌'을 연재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