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브이 (문단 편집) === 브이즈 === HG/SS에서는 [[칠색조]]나 [[루기아]]를 얻기 전에 자격을 시험한다며 무희들이 각각 이브이 진화체를 한 마리씩 데리고 나와 배틀하게 되는데, 쉬지 않고 5연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오히려 체육관 관장전보다 어렵다며 좌절하는 이들도 많았다. 525의 종족값 체급도 있지만 후세대의 [[모란(포켓몬스터)|모란]]처럼 이브이즈 여러마리를 다루는 트레이너가 아니라 한 명씩 겨루기에 견제폭에 맞는 상대를 먼저 내놓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이 무희들은 HG/SS의 바탕이 되는 2세대에도 나오긴 하지만, 칠색조/루기아 같은 게 아니라 [[파도타기(포켓몬스터)|파도타기]]를 얻기 위해서 싸웠고, 그것도 중간에 포켓몬센터에 갈 수 있었다. 순서는 블래키, 에브이, 부스터, 쥬피썬더, 샤미드 순. 이브이나 그 진화체로만 파티를 짜는 '이브이 파티'라는 컨셉파티가 있다. 사용할 수 있는 변화기가 다양하고 무효화되는 타입이 무려 6가지라서[* 노말타입인 이브이가 고스트를, 샤미드의 저수로 물, 부스터의 타오르는 불꽃으로 불꽃, 쥬피썬더의 축전으로 전기, 악타입인 블래키가 에스퍼를, 페어리타입인 님피아가 드래곤을 무효로 받아낸다.] 적절한 교체플레이를 통해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그러나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기 때문에 한마리가 무너지면 파티가 다 무너질 위험이 크지만, 일반 잡파티도 마찬가지이긴 하다. 이브이즈에 대해 보충설명 하자면, 멤버는 님피아/부스터/샤미드/에브이/쥬피썬더/블래키로 거의 고정이다. 리피아는 [[메가니움|단일 풀타입이면서 기술폭도 좁고 종족치 분배가 애매모호한데]] 특성마저 쾌청팟 전용 특성뿐임에도 그 쾌청팟에서조차 풀타입이라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쓰기 힘들다.]] 글레이시아 역시 눈팟이 아니면 좋은 활약을 기대하기 힘들며, 이브이즈만 놓고봐도 드래곤에 대한 견제력에 딜탱 능력까지 겹치는 님피아가 있다. 이브이즈를 운용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눈치싸움. 의외로 상대의 기술들을 흘릴 수 있는 특성/타입이 많고 에브이의 매직미러와 블래키의 싱크로/정신력으로 상대의 상태이상기를 엿먹이는 짓 또한 가능하다. 이브이즈는 자신의 역할과 한계가 매우 명확하기 때문에 답이 없는 상대로 계속 눌러앉는 플레이는 지양해야 하며, 꾸준한 교체와 심리전으로 점수를 따내야 한다. 상대의 상태이상을 받아치고, 볼트체인지와 울부짖기 등으로 꾸준하게 점수를 벌면서 찬스를 모색하여 일점돌파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운용법. 7세대부터는 이브이 전용 Z기술 나인이볼부스트가 추가되어 이브이를 주축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브이즈에는 [[순풍]], [[추억의선물]]같은 기술을 배우는 마땅한 기점요원이 없고 한 마리가 쓰러지면 이브이즈 모두가 공유하는 좁은 기술폭에 발목이 잡혀서 여느 컨셉 파티처럼 곧장 망해버리는게 흠이다. 한편 이 이브이 파티는 [[랜덤 매치]]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이 파티가 이상하리만큼 블루 스크린을 띄울 확률이 잦아서''' 랜덤매치 덕후들에게는 기피 대상이라고 한다. [[배틀서브웨이]]에서도 이브이 파티를 볼 수 있는데, NPC답게 기술배치도 고만고만하고 잠재파워도 당연히 없어서 돌파하기 더 쉽다. 이브이 자체의 좁은 기술폭탓에 잠재파워로도 극복할 수 없는 물리형 브이즈(부스터, 리피아)들은 대우가 안좋은 포켓몬에 속한다. 특수형도 그렇게까지 기술폭이 좋거나 능력치가 눈에 띄게 특출난 것이 아니여서 샤미드[* 성능 자체는 분명 준수한 편이지만 개체수가 많은 물 타입이다 보니 경쟁자가 너무 많다는 문제가 있다.], 쥬피썬더[* 고속 전기 타입 어태커 및 하품 서포터로 가치가 있었으나 7세대에서 모든 방면으로 상위호환인 [[카푸꼬꼬꼭]]이 등장해 완전히 추락했다.], 에브이[* 에스퍼 타입 포켓몬들의 입지가 갈수록 악화되고 매직미러 특성 보유 포켓몬들도 계속 추가되면서 유니크한 입지의 의미가 퇴색되었다.], 글레이시아[* 눈팟이면 얘기가 달라지나, 날씨팟이 한창 인기이던 5세대에도 눈팟은 비교적 마이너였고, 6세대에선 날씨팟이 사실상 사장되기에 이르었다. 다행히 7세대에서 [[나인테일]], [[배바닐라]]가 등장하면서 싸라기눈의 입지가 크게 향상되었다.]도 세대가 지날수록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그나마 님피아와 블래키가 선전하는 편이지만, 님피아는 7세대에서 스킨 특성의 너프와 수호신들의 등장으로 채용이 줄었고, 블래키는 페어리 타입이 강세를 보이는 7세대 환경에서 이전만큼의 힘을 쓰기 어렵다. 8세대에서는 잠재파워마저 삭제되어 쥬피썬더와 샤미드, 에브이, 글레이시아의 견제폭이 폭삭 망한 와중에 뜬금없이 님피아만 매지컬플레임을 배울 수 있게 되며, 이쯤되면 제작진 중 님피아를 편애하는 사람이 있나 싶을 정도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전용 기술의 추가나 전체적인 능력치 조정을 바라는 의견이 꽤 많다. 현재 브이즈 파티에서는 여전히 님피아와 블래키가 많이 등장하고 있고 경우에 따라 전기 타입 최속 포켓몬이 된 쥬피썬더[* 결국 왕관설원에서 카푸꼬꼬꼭이 복귀한 데다 레지에레키까지 등장해서 다시 망했다.], 높은 내구와 강한 특공을 내세운 글레이시아와 무난한 운용이 가능한 샤미드, 에브이 정도만이 등장한다. 그럼에도 글레이시아는 기술폭의 한계로 다른 얼음타입 어태커에게 밀리고 샤미드는 다양한 내구형 물타입 포켓몬들에게 밀리며[* 카푸느지느, 더시마사리] 에브이 또한 다른 매직미러 포켓몬들과 에스퍼타입 포켓몬들에게 밀리고 있어서 사용률이 떨어진다. 초전설전에는 상황이 더 심각하여 님피아도 사용하기 어려워진다. 그나마 탱커서포터로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블래키만은 예외였으나 이마저도 상위호환격인 [[사흉(포켓몬스터)|사흉]]이 등장하면서 입지를 많이 잃게되었다. 그나마 님피아와 블래키는 [[테라 레이드배틀]]에서 좋은 성능을 보이고 있어서 활용이 많이 된다. 9세대 스칼렛&바이올렛에서는 이브이즈 모두 [[명상]]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라이벌 모란이 이브이즈 중 6마리인 블래키, 샤미드, 부스터, 쥬피썬더, 리피아, 님피아를 데리고 나온다. 여담으로 이브이즈 모두 날렵하게 생긴 생김새와 달리 스피드는 대개 느린 편인데 스피드 종족치가 100 이상인 포켓몬이 [[쥬피썬더]](130)와 [[에브이]](110)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