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민 (문단 편집) == 이적과 슬럼프, 그리고 은퇴 == [[2005년]] [[EVER 스타리그 2005]]에서의 준우승 이후 팬택앤큐리텔 큐리어스에서 KTF 매직엔스로 이적하며 억대 연봉[* [[https://game.donga.com/25599/|3년간 2억 1천 만원]]]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그후 [[2006년]], KTF의 유일하게 [[먹튀]]가 아닌 억대 연봉 선수로 프로리그에서의 활약으로 팀의 에이스로 부상하지만, [[2007년]] 이후 극심한 슬럼프를 겪게 되고[* 특히 2006년부터 [[테테전/스타크래프트|테테전]]에서의 부진이 매우 심화되었다. 이때 이병민은 거의 대부분의 테테전에서 패를 쌓았을 정도였고, 2006년 테테전 전적과 승률은 '''공식전 기준 26전 6승 20패 승률 23.1%, 비공식전 기준 32전 12승 20패 승률 37.5%'''에 불과하였다. 사실 마지막 개인리그 4강 진출 기록이었던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시즌 2]]에서도 타종족 선수들은 잘 잡으면서 4강까지 진출했지만, 유독 테테전 같은 경우에는 24강에서 [[안상원]]에게 패배, 4강에서 [[이윤열]]에게 굴욕적인 0:3 셧아웃 패배, [[3위 결정전]]에서 [[전상욱(프로게이머)|전상욱]]에게 1:2 패배를 당하면서 이 대회 테테전 성적만 보면 '''7전 1승 6패'''라는 참한 기록을 남길 정도였다.], 결국 전력 외 판정을 받고 7~8개월 공백기[* 그래도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전기리그]]까지는 6월 중순까지 개인전 4번, [[팀플레이#s-2|팀플레이]] 3번까지 총 7번이나 출전을 하였지만, 이후로는 2008년에 다시 프로리그에 나오기 전까지 프로리그에는 한 번도 출전한 적이 없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도 마찬가지. 참고로 이병민은 출전 기회도 제대로 잡지 못했으며, 전기리그 출전 경기들에서 [[박정욱]]을 잡아낸 거 말고는 모두 패배했다.][* 이때는 KTF 매직엔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흑역사]]였던 시기인 [[김철(1973)|김철]]이 감독을 맡았던 때와 겹치며, 이병민을 비롯한 KTF 매직엔스 선수들은 이 때 연습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끝에 [[2008년]], [[eSTRO]]로 현금 트레이드로 이적하게 된다.[* 이적 당시 [[장발]]이었던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리고 얼마 후 [[아레나 MSL]] 32강에 진출하여 3시즌만에 [[MSL]]에 복귀하고, 프로리그에서는 [[임요환]]까지 잡으면서[* 사실 원래부터 이병민은 임요환과의 상대전적이 비공식전 포함 5:2로 앞설 정도로 강한 편이었다.] 부활의 신호탄을 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프로리그에서는 팀의 본인과 더불어서 본인도 금세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이고 말았고[* 이때 eSTRO는 14연패를 기록하여 [[공군 ACE]]보다도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 MSL 본선에서도 조별리그에서 [[서경종]]과 [[이윤열]]에게 32강에서 연패하고 예전의 페이스를 찾지 못한 채 부진이 계속되자 결국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이 진행 중이던 2008년 6월, [[은퇴]] 선언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