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미지(강사) (문단 편집) == 강의 특징 == 이과보다는 주로 문과 위주의 수업을 하며 2018학년도에는 수학2, 미적분1을 수업하고 있다.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며 수포자에서 벗어나게끔 여러 격려의 말을 해 주거나 개념설명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비유를 들기도 한다. 예) 집합의 분할 → 조를 짜는 것, 정규분포 표준화 공식 → 평빼시나(평균으로 빼고 시그마로 나눈다.) '''대성마이맥 입성 이후에는 N티켓, 하루4점10개 등 상위권을 대상으로 한 강좌도 많아졌다.''' 자신의 제자들이 학습에 쏟는 시간과 노력 이상으로 자신도 수업과 교재 연구에 힘을 쏟아야 한다는 원칙을 갖고 있으며 강의 특징은 온갖 도구들을 다 사용했었지만 요즘은 도구들 대신에 별의별 '''이미지'''들을 사용한다. 이런 것들을 사용하는 이유는 학생들이 수학에 대해 갖고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학 접근의 벽을 낮출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하기 때문이다. 촬영하는 대부분의 강좌가 하위권 수험생 대상이라 수포자들에게 어떻게 수학을 가르칠지 고민하다가 생각해 낸 결과물이라고 한다. 우린 여기서 카이스트 출신이라도 항상 상위권 대상으로 강의를 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원래 잘하는 사람 가르치는 것보다, 못하는 사람 가르치는 게 훨씬 어렵고 노력이 많이 들어간다. 2017 수능특강 강의(이미지 수능별★, 수학 나형 초급)에서는 '개념 받아쓰기'를 도입하기도 했다. 중요 개념의 제목을 색지에 인쇄해 자석을 붙여 제목을 위에 손으로 붙여놓고 개념을 하나하나 받아적는 형식이다. [[파일:imgadddsdf.jpg]] 아니 고등학교 수능 강의에 웬 받아쓰긴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받아쓰기라는 말 자체가 주는 느낌 덕분에 수학의 'ㅅ'자만 들어도 마냥 거부감 들고 온몸이 쪼그라드는 하위권의 긴장을 완화하고 개념을 보다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하위권은 수학 개념을 한 번도 제대로 써본 적이 없거나 공부를 했다고는 해도 머릿속에 정립이 확고히 되어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교과서 개념을 하나씩 차근차근 간단하고 외우기 쉬운 형태로 따라 쓰는 것은 이 같은 학생들에게 효과적이다. 그리고 자석을 붙인 파스텔 톤의 색지에 제목을 인쇄해서 붙였다 뗐다 하는 것은 명시성과 주목도가 높아 수학이라는 과목에 단원별로 무슨 개념이 있는지조차도 잘 모르는 학생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다. 지금은 개념 설명 시 특별히 받아쓰기라고 명시하지 않으며 색지 제목도 사용하지 않는다. 2019학년도 수능개념 미적분 1에서는 위의 상황이 펼쳐지지 않고, 수강 후기 게시판에 중요한 개념일 경우 핵심 키워드를 적고 도망가라고 이야기하는데, 모든 수강 후기에 답글을 다 달며 소통하는 면모까지 보였다. 수포자들과 하위권을 중점 대상으로 한 강의라 그런지, 일부 공식이나 정리의 유도 과정에 대해서는 심도 깊게 들어가지 않는다. 예를 들어 미적분의 기본 정리는 그냥 결과만 알고 있으라고 설명한다.[* 아예 일부 공식은 교재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는데 2021 수능개념 나형을 예시로 들자면 삼각함수의 성질, 사인법칙, 코사인법칙, 수학적 귀납법, 정적분의 활용, 대칭성을 가진 함수의 적분, 위치, 속도, 가속도 부분이 교재에 실리지 않았고 30강 마지막에 공부법을 설명할 때 언급되었다.] 중하위권을 주 대상으로 한 인강과는 다르게 현장강의에서는 최상위권 위주로 간다.[* 재수학원 특성상 2등급 학생들이 1점차이로 1등급 못받아서 재수하는 학생들 위주로 돌아가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