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미경(기업인) (문단 편집) === [[기생충(영화)|기생충]]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수상소감 관련 === 일반적으로 아카데미 작품상의 후보는 [[영화 제작자|프로듀서]]만 해당되기 때문에 수상 소감은 해당 영화의 [[영화 제작자|프로듀서]]가 하기로 되어 있는데 프로듀서가 아닌 [[총괄 제작자]]로 참여한 이미경이 수상 소감을 말한 것이 이례적이라고 국내에서 논란이 있었다.[* 예를 들면,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한 영화가 작품상을 받았을 때 디즈니의 회장인 [[밥 아이거]]가 나와서 수상 소감을 밝히는 것과 비슷하다.] 다만 이번 논란을 계기로 [[박근혜정부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사건 당시 자신이 해외로 쫓겨나면서까지 문화인들을 보호해낸 게 주목받으면서 재평가 받기도 했다. 후술하듯이 문화인들을 보호했으니 수상 소감을 말하도록 하자는 팀의 합의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이미경에 대한 업적이 잘 안 알려져서 생긴 문제이다. 일반인들한테 그저 돈으로 연예인을 만나는 사람으로 알려져서 그렇지, 한국 문화업계에 대한 그녀의 업적은 누구보다도 대단한 사람이다.] 2020년 2월 12일 곽신애 대표가 [[https://www.facebook.com/cinekwak/posts/2771973306182624|페이스북을 통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혀 이미경 부회장이 수상소감을 말하기로 사전협의 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혹시라도! ㅎㅎ 작품상 수상하면 제 다음 순서로 봉감독님, 그리고 이미경 부회장님 소감하기로, 우리팀들끼리 사전에 정해뒀었습니다. 생방송이고 마지막 순서라 언제 커트될지 모른다고 들어 알고 있었기에 저는 일부러 소감을 최소 길이로 준비해 빨리하고 순서를 넘겨드렸어요. 감독님은 이미 세 차례 수상으로 충분히 말씀 다 하셨던 '소감 소진(^^) 상태'라 건너뛰신 거에요. > >레이스 비용 관련해 억측된 금액이 서로 다른 버전으로 마치 사실처럼 떠돌고 있는 것 같던데... 북미개봉 P&A와 혼동되고 있는 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어느 버전도 사실이 아닙니다. 레이스에 참여한 타 스튜디오들도 절대 공개하지 않는 영역입니다. > >감독님은 물론이고, 배우님들, 스탭분들, 바른손이앤에이, 씨제이 이앤엠, 네온 등등 모두 다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 그 회사 이름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 각각 이 기적같은 결과를 함께 이뤄낸 끈끈했고 멋졌던 거대한 한팀의 일원입니다. (누군가를 칭찬하거나 강조하려다 보면 누군가는 상대적으로 소외되거나 섭섭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 이 경사 속에서, 실제 내용을 잘 모르는 외부의 시선이나 평가로 인해, 우리팀 중 누구도 마음 상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