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논란 (문단 편집) == 테니스 관련 논란 ==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재임 시절 테니스협회의 초청을 받아 서울시가 소유한 남산 테니스장에서 ‘무료’ 테니스를 즐겼다가 협회측과 테니스장 운영자 사이에 이용료를 둘러싼 마찰이 빚어진 사건을 말한다. [[2006년]] 3월 [[YTN]]이 처음으로 보도하면서 의혹이 증폭되었고 대부분의 보도가 사실로 드러났다.[* 사건을 취재한 김승재 기자는 이후 이달의 기자상을 받았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1280824?sid=102|#]]] 당시 YTN은 "이명박 [[서울시장]]이 수년간 시 산하 체육기관 등의 후원으로 황금시간대에 테니스장을 독점하면서 무료로 접대 테니스를 즐겼으며 이용료 문제가 불거지자 사후에 사용료 6백만원을 별도로 지불했다"고 보도하였다. 서울시 전 테니스협회 회장 이아무개씨가 이 과정에 개입해서 로비를 한 의혹도 있었다.[[https://www.hdh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33|#]]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이명박 시장은 3월 18일 하루 빨리 미국에서 귀국하고 사과를 표명 했다.[[https://www.yna.co.kr/view/PYH20060320034300999?section=photo/index|#]] 이후 진상조사단이 꾸려졌지만 이아무개씨의 방해로 조사단 활동이 타격을 입었다. 이 사건의 여파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이 차기 서울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모두 1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이명박 시장이 사퇴할 필요가 없다에 63.3%, 사퇴해야 한다에 28.1%가 나와 이명박 이미지에 큰 타격을 미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https://www.nocutnews.co.kr/news/135954?c1=182&c2=183|#]] 4일 뒤 [[김한길]] 당시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는 "한나라당은 이해찬 전 총리 골프피 38,000원 대납과 40만원 내기골프에 대해 국정조사를 요구했다"며 "그렇다면 한나라당은 이명박 시장의 테니스 비용 2,000만원을 다른 사람이 낸 것에 대해서도 국정조사를 주장해야 한다"고 비판하였다. 3월 21일에는 이명박이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18270&PAGE_CD=|전국에 폭우가 쏟아져 비 피해가 잇따르는 위급 상황에서 논란이 되는 무료 테니스를 친 것으로 확인]]'''되면서 여론이 악화되었다. 한편,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 고건 전 총리, 정몽준 의원, 노태우 전 대통령 부부 등도 남산 테니스장을 이용했다는 증언이 나오면서 특정 권력자나 부유층 클럽 등의 전유물처럼 이용되어 온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됐다. 이후 민주노동당이 이명박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및 직권남용, 직무유기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국가청렴위원회가 `황제 테니스' 논란과 관련하여 공무원행동강령 위반 신고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하자 이명박 시장의 테니스 예약을 도맡았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시체육회 부회장이 잠적하고 협회장이 서울시 발주공사를 맡은 건설업자인 것으로 확인되며 접대인 것으로 결론났다. 대통령 퇴임 직후인 [[2013년]]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서울)|올림픽공원]] 실내 테니스장 5번 코트를 독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은 일주일 전부터 인터넷 예약만 하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곳이지만, 테니스장 측에서 인터넷 전산 예약 시스템을 조작해 이 전 대통령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민주당은 “한국체육산업개발 황재국 사업운영실장이 ‘2월15일 전후에 이 전 대통령 비서실로부터 실내테니스장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협조요청 전화를 직접 받았다’고 밝혔다”며 “당시는 [[북한의 3차 핵실험]]으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국가안전보장회의가 소집될 때였는데, 대통령과 비서실은 한가하게 퇴임 후 테니스 구상을 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비판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026142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329077|#]] [[2017년]] 9월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민간인 출입통제구역인 [[기무사]] 테니스장을 그 해에만 20여 차례 이용한 게 드러났다. 테니스 선수 출신 민간인도 함께 출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 예우 차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다고 했지만,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엔 민간인 통제 구역인 군사시설에 출입을 허가하는 규정은 없다. 또한 "철저한 보안이 필요한 군 시설에 [[민간인]]들과 함께 들어갔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비판을 받았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95747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79&aid=000301686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