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명박/논란 (문단 편집) === 그 외 문제가 된 언행들 === * 대한민국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과 2020년 부산하계올림픽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2009년 6월 28일 일본에 방문하여 '''"가까운 나라 일본에서 올림픽 여는 게 한국에도 좋아"'''라고 말하면서 일본 올림픽 유치를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고 해서 큰 비판을 받았다.[[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026|#]] * 국회에서 합의된 행정중심 복합도시 법을 "군대라도 동원해 막고 싶다"고 발언하여 논란이 되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15|#]] * 저출산 대책 특강에서 "나처럼 애를 낳아봐야 보육을 얘기할 자격 있고, 고3을 4명 키워봐야 교육을 얘기할 자격이 있다"라는 말을 하기도 해 구설수에 올랐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72684|#]] * [[파일:external/www.mediaus.co.kr/6574_10587_1421.jpg]] 2009년 5월 경인 아라뱃길 현장보고회에서의 연설에서는 "4면의 바다를 갖고 있는 대한민국이 바다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것은 역사적 과오입니다"란 발언을 하여 큰 파장이 일었으며 네티즌들에게 "대한민국이 섬나라인가?"라며 비난을 받았고, 더불어서 이 대통령의 출생지가 '''일본'''인 것이 논란이 돼 [[친일파]] 이미지가 형성되었다. 당시 [[KBS]]는 이명박의 이런 발언을 그대로 자막으로 내보냈다.[[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74|#]] * 2008년 현충원 방명록에서는 '습니다'를 '[[읍니다]]'로 쓰고, '바치다'를 '받치다'로 쓰는 등 맞춤법 오류로 인하여 비판받았고 이를 조롱하여 "나는 이명박을 찍지 않았읍니다" 라는 유행어가 생기면서 이를 쥐 그림과 함께 티셔츠에 인쇄한 제품이 발매되기도 하였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32&aid=0001949078&|#]] * 2007년 9월 선거 운동 중에는 누구를 존경하냐고 묻자 "[[안창호]] 씨"를 존경한다고 표현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독립운동가는 '~선생' 호칭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897047#home|#]] * 이명박 대통령은 '최초'란 단어에 집착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문제는 '''최초가 아닌 사례에도 최초란 단어를 붙여 사실왜곡을 했다.''' 대표적으로 최초 전군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한 대통령이란 타이틀이 있는데 주요지휘관 회의는 사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2회 이상 주최하였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376905|#]] * 2008년 초 한미 정상 공동기자회견에서는 기자가 아프가니스탄 파병에 대해 논의했느냐고 묻자 "하지 않았다."라고 답했으나, 부시 대통령은 화난 얼굴로 그 옆에서 곧바로 "논의했다"라고 반박하여 사실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http://imnews.imbc.com/news/rptcol01/2371806_17695.html|#]] 결국 이때 아프가니스탄 파병을 논의한 것으로 밝혀져 대통령의 말은 거짓말로 드러났다.[* 다만 당시 논의한 파병 병력은 전투 병력은 아니었으며, 이에 대해 2009년 6월 1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의 정상 회담에서 다시 논의하였다.] * 대선 후보 경쟁자이자, 대통령이 되는 [[박근혜]]에게 '''"[[http://www.viewsnnews.com/article?q=57340|나도 지난 대선때 어느 괴한이 권총을 들고 집에까지 협박을 하러 와서 놀란 적이 있는데, 경호원들이 붙잡고 봤더니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서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고 그냥 돌려보냈다]]"''' 라고 말했지만, 최측근인 [[강승규]] 의원에 의해 실제로는 협박범이 집에 찾아온 것이 아니고 전화로 총소리를 내며 협박한 것이라고 밝혀졌으며, 심지어 경찰에 신고도 하지 않았다는 진술도 실제로는 경찰 조사 후 그냥 돌려보낸 것으로 확인되어 거짓말임이 드러났다. [youtube(bonZCzFR25o)] * 이명박 대통령은 2009년 6월 25일 이문동 시장 방문시 시장상인들에 보인 무성의한 태도로 논란이 되었는데, 식당에서 같이 회식을 하며 시장상인들의 어렵다는 하소연에 '''"[[라떼는 말이야|내가 젊어서 노점상할 때는]] 끽소리도 못하고 가만히... 장사되면 다행히고 안되면 죽고 ... 이게 뭐 ...하소연 할 데도 없었어! 어~ 지금은 뭐 그래도 뭐 얘기할 데라도 있으니 좋잖아? 허허 지금 좋아졌잖아 세상이"'''라며 웃어넘겨 원성을 샀다. * 이 대통령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어났던 2010년 9월 21일 한국 중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살펴보다가 수재민에게 '''"마음을 편하게 먹어요. 기왕에 된거니까. 편안하게"'''라고 말을 해 비판의 대상이 되었다. "기왕에 이렇게 된 거"란 표현이 인터넷 유행으로 번졌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31501191&code=910203|#]][[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41240.html|#2]] * 2010년 9월 채소값 폭등 시기 이명박은 "배추가 비싸니 내 식탁에는 배추김치 대신 양배추 김치를 올리라"라고 지시하였다. 문제는 '''양배추 가격도 배추와 비슷한 수준으로 폭등'''하였기 때문에 누리꾼들은 "전 국민이 먹는 김치 값 관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양배추 김치'로 생색만 내면 다냐"라며 한국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정도의 무개념 언사라며 비난하였다.[[http://www.vop.co.kr/A00000323858.html|#]][[http://www.asiae.co.kr/news/view.htm?sec=eco3&idxno=2010093012024729489|#2]][[http://www.nocutnews.co.kr/news/758634|#3]] * [[2008년 촛불집회]]에 1만 명이 참석했다는 보고를 받고 "신문만 봐도 나오는 걸 왜 보고하느냐. 1만 명의 촛불은 누구 돈으로 샀고, 누가 주도했는지 보고하라." 라며 언성을 높였다. 촛불집회의 근본적 원인이 정부의 태도에 대한 국민의 불신으로 일어난 점을 감안하면 사태를 진정시키긴 커녕 악화시키는데 일조하였단 비판이 있다.[[http://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5/31/2008053100076.html|#]][[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142002|#2]] * 2011년에 저축은행들이 줄줄이 영업정지가 되면서 정치인과 고위공무원들의 비리가 문제시되자 "도대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온통 나라가 비리투성이 같고…"라며 공직자들을 비판했는데 이에 [[유체이탈 화법]]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https://cm.asiae.co.kr/article/2011061716533823336|#]] * '''[[내가 해봐서 아는데]]'''란 말을 입만 열면 하여 젊은 사람들에게 [[꼰대]] 취급을 받았다. 이로 인해서 여러 언론에서는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못해본 것이 과연 무엇이냐?"'''라는 말이 나오며, 네티즌들은 이 말을 비꼬아서 이명박을 '''"군복무를 제외한 모든 것을 다해본 사람"'''이라 부르며 조롱하기도 했다. [[http://v.media.daum.net/v/20110329160043869|MB, 이번엔 "나도 환경미화원 했는데.."]] [[http://v.media.daum.net/v/20110310144730838|[why 경제]"해봤어?"와 "내가 해봐서 아는데"의 차이]] [[http://v.media.daum.net/v/20110217135757518|[시민사회 중계석]"웬만한건 해봐서 아는데.." 민심은 왜?]] [[http://v.media.daum.net/v/20101231181017003|2010 MB어 사전]] [[http://v.media.daum.net/v/20110103104930628|"나도 한때 노점상" "나도 학생 때 민주화운동" "내가 애 넷 낳아봐서 아는데"]][* 친이계이기도 했던 [[정병국]] 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MB가 참모들의 말을 다 듣다가 '내가 해봐서 아는데' 화법을 통해서 자기 의견을 관철시키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회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