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면(조선) (문단 편집) == 생애 == 1577년 [[이순신]]과 [[방수진(조선)|방수진]]의 삼남으로 태어났다. 영리하고 말타기와 활쏘기를 잘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아버지를 닮아서 무예가 출중했던 것으로 보인다. 1597년 [[정유재란]] 당시 고향 아산에 쳐들어온 일본군과 싸우다가 전사했는데 그 시기가 명량해전 직전이었는지 직후였는지는 확실치 않다. 이면의 죽음은 이순신에게 큰 충격을 주었고 이순신은 아들의 죽음을 크게 슬퍼하였다. 아래는 아버지 이순신이 아들 이면이 죽었다는 것을 듣고 쓴 기록이다. >나도 모르게 낙담하여 목소리가 나오질 않았다. 통곡하고 또 통곡하도다! 하늘이 어찌 이렇게 어질지 못하실 수가 있는가. [[아버지|내]]가 죽고 [[아들|네]]가 사는 게 올바른 이치인데 [[참척|네가 죽고 내가 사는 것]]은 무슨 괴상한 이치란 말인가. 온 세상이 깜깜하고 해조차 색이 바래보인다. 슬프다! 내 작은 아들아, 나를 버리고 어디로 갔느냐! >---- >[[이순신]], 《[[난중일기]]》 정유년(1597년) 10월 14일, 3남 이면의 전사 소식을 듣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