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말년씨리즈 (문단 편집) == 주요 에피소드 ==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인 '''인생의 무게''' 에피소드가 있다. 다름은 아니라 연재 초창기의 上편만 발표되고 후속편이 죽어도 나오지 않는 것. 이를 두고서 처음에는 "'''작가가 까먹었다.'''" 같은 의견도 있었으나 제갈공명전, 열혈장수촌 촌장선거공방전, 노아의 방주 등 여러 에피소드에서 인생의 무게 원고가 물에 떠내려가는 장면을 넣은 것을 보아, 까먹은 것은 아니고 '''그냥 안 그리고''' 있는 듯. 힙합베짱이 편에서도 '''오그라드는 시공간'''에서 슬며시 끼어 있다. 본인에게 직접 물어봤더니만 단행본 나오면 추가 에피소드로 그릴 거라고 한다. 이유인즉슨 "'''책 팔아야죠.'''"(...). 그러나 단행본에는 인생의 무게 下편이 실리지 않았고, 그 이후로 만화에서 인생의 무게 하편이 폭풍에 휩쓸리거나 홍수에 떠내려가는 등의 여러 번 등장하는데도 [[맥거핀]]으로 남았는데, 그 이유로는 이말년 스스로도 재미가 없었는지 안부게시판의 질문에서도 시원하게 재미가 없었다고 단정지어버렸다. '''자칭 [[흑역사]].''' 이후로도 불에 태워지거나 [[네이버 앱피소드]] 광고에서 휘날리는 등은 집요하게 나온다. 그런데 2013년 5월 26일, [[SM 플레이어|딴 만화]]가 이 에피소드의 완결을 냈다. 문제는 그 만화 역시 약을 한껏 빤 만화인 데다, 이말년의 조언이 들어갔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동생 [[통닭천사]]의 쇼핑몰에서 액자로 그려서 판매한다고 하기도 했는데, 실상은 인생의 무게라는 제목이 붙은 책 그림이 그려진 액자. 당연히 안 넘겨진다. * 사랑과 전쟁 편에서는 65단의 사나이라는 인간흉기가 있었는데, 그는 사람을 주먹으로 때리면 맞은 사람이 지구를 한바퀴 돈다든가 우주로 날아가버린다든가 했다. 그런데 이 사람이 엄청난 미인인 여자와 사귀어 결혼하려고 했는데 여자의 아버지가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이 결혼 절대 반대한다." 하자 인간흉기는 이 딸아이의 아버지의 눈에 흙을 뿌렸는데, 그 여자의 아버지 직업이 국방장관. 그로 인해 인간흉기와 군대간에 전쟁이 벌어졌다. 결국 인간흉기가 국방장관이 있는 곳까지 도달하는 데에 성공하자 결국 국방장관은 결혼을 승낙했다. 그러나 인간흉기가 국방장관에게 큰 절을 하다가 땅에 헤딩하자 지구가 박살났다. 진짜 사랑과 전쟁인 셈. * [[판관 포청천]] 패러디에서 포청천이 "만약 오늘날의 관리같았다면..." 식으로 패러디하고 마지막에 "실제 포청천은 매우 공명정대했습니다"라고 끝을 맺어 보통 웹툰 작가들이 패러디한 대상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과 대비된다. * [[운수 좋은 날]] 2009의 경우는 소재가 당시 네이버 베스트도전에 있던 [[실질객관동화]]와 소재가 겹치는 일이 벌어져 일부 팬에게서 비난을 받자 본인이 사과할 만한 일이 절대로 아니었음에도 사과문을 올리는 등 개념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사건은 실질객관동화의 팬들이 설쳐서 이말년이 완전히 독박을 쓴 경우다. 해당 화에서 쓰인 드립인 "[[설렁탕을 사왔는데 왜 먹지를 못해]]"는 실질객관동화에서 창작해낸 게 아니라 [[운수 좋은 날]]에서 따온 패러디성 드립이며, 디씨를 비롯한 각종 사이트에서 널리 쓰이고 있던 패러디였기 때문에 실질객관동화 측에서 표절이라고 운운할 만한 사항이 절대로 아니었다. 같은 소재를 사용한 것은 맞지만, 패러디에서 같은 소재를 썼다고 욕먹는 경우는 없다. 패러디에서 같은 소재를 썼다고 표절이라면 패러디로 범벅된 개그 만화같은 건 존재할 수가 없다. * 2010년 7월 14일은 [[ActiveX/대한민국|한국의 ActiveX]]를 까는 만화를 올렸다. 마지막에 나오는 건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 * 2010년 11월 12일 G20과 관련된 만화를 올렸다. 정치적 소재를 다룬 여파인지 야후 웹툰에서 악플이 급증했다. ---- * 한편으로 2010년 [[2월 10일]] 네이버 연재물인 '사망여행' 하편에서 기존의 요소들을 다시 패러디하는 모습[* 주인공이 탄 총알택시가 불타는 버스와 열혈장수촌 박영감이 고구마를 훔쳐 실은 람보르기니 경운기를 앞질렀다. --그리고 택시가 찍은 속력은 250 km/h.--]과 인생에서 겪는 실패를 언급하면서 예를 든 게 [[마구마구]]에서 다이빙 캐치에 실패한 장면과 [[마비노기]]에서 양털깎기에 실패한 장면을 그려넣었다. 이로써 작가가 마비노기에도 발을 들여놨음을 추측할 수 있다. * 그의 웹툰을 바탕으로 하는 [[두덕리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제작 시도되기도 했다. 참고로 [[Haven & Hearth]]라는, 진짜로 두덕리 온라인이라고 할 만한 게임이 있다. ~~그리고 먼 훗날 일본에서 [[천수의 사쿠나히메|콘셉트가 같은 게임]]이 나왔다.~~ 또한 어느 애갤러가 5월 말즈음까지 그의 만화에 나온 [[쌈지몬스터]]를 애니로 만든다고 떠들었으며, 결국 백지화....인 줄 알았는데 완성되었다. [[http://blog.naver.com/zmfhdlxm2/20126378057|링크]] * [[2010년]] 4월 28일부터 연재된 6부작 이니셜 M은 '세계 최초 지하철 레이싱 만화'라는 야심찬 케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작했으나, [[전차로 D|진짜 세계최초]]를 접한 듯. 2화부터 '알고보니 세계최초가 아니었던 비운의 지하철 레이싱 만화'로 바뀌었다(...). --아니면 1화가 최초여서일 수도 있다.-- 실제 내용은 [[경인선]]을 배경으로 했으면서 지하철 만화라고 칭한다던가, 구일역의 구조가 굉장히 평범(...)하든가, 구로-구일역 구간이 복선이라거나 하는 등 만화의 전개를 위해 [[와장창|과감히 희생해 버린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이런 현실성에는 [[철도 동호인|신경 쓸 사람들]]만 [[창작물의 반영 오류#반영 오류에 민감한 원인|신경 쓰기도 하고.]] 결말이 새드 엔딩인데, 박직통은 빨리 가려고 '''뒷차를 다 끊어놓고 오다가''' 뒷차에 가족이 있던 사람이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 가족을 --판문점 이산가족 상봉 외에-- 만나지 못하게 되어 결국 그 사람의 총알에 맞는다. 그리고 나일반은 급똥을 참다가 바지에 똥을 지리는데 하필이면 거기에만 채색되어 있다.[* 원래는 부천역에서 똥을 싸고 오려고 했지만 '''박직통이 뒷차를 다 끊어온 바람에''' 이기려고 참았다.] * '''2010년 9월 '우상의 시대' '''편에서 잘생긴 화가가 얼굴로 유명세를 타면서 그림은 다른 작가가 대작해 그리면서 파는 행태를 풍자하는 그림을 그렸다. 당시에는 이 만화가 단순히 '아이돌 가수' 풍자인 줄 알고 베댓이 형성됐지만, 무려 5년이 넘게 지난 2016년 5월은 '''[[조영남 대작 사건|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해당 화를 기억하고 있는 독자들은 뒤늦게 성지순례 내지 작가의 깊은 뜻을 알아보지 못한 독자 스스로의 안목을 한탄했다. 해당 만화 결말은 화가의 팬들은 비도덕적인 행태이든 아니든 신경 안 쓰고 결국 한국 미술계가 멸망했다 카더라로 끝나는데 과연 현실은 어떠할지... * 2011년 3월 2일부터 3월 23일에 연재된 비둘기 지옥 에피소드가 있다. 점점 인간세계에 적응해가는 닭둘기들을 보고 미래의 [[닭둘기]]--[[유인원|유인구]]--상을 제시하였다. [[비둘기야 먹자]]를 연상시키는 대사도 있다. 특유의 병맛 속 교훈이 들어간 것도 특징.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70&weekday=wed|#]] * 2011년 3월 30일에 연재된 '전쟁의 아침'은 장기 에피소드로 갈 분위기였으나 다음주에 급작스레 끝나버렸다. 작가의 말 코멘트에 따르면 "'''너무 재미가 없어서 허겁지겁 끝냈다. 다음에는 더 재미난 작품으로 찾아오겠음'''"이라고.-- 쿨한 이말년.-- 그리고 그 다음 에피소드는 '풍운아 미노타우로스'인데 이말년의 호언장담대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작가의 말도 적절하게 대박을 치고 있기 때문에 "아예 이 내용으로 200회까지 연재해라.", "이말년씨리즈 풍운아 미노타우로스로 제목 바꿔 파문."이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풍운아 미노타우로스'는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분량조절 실패로-- 8회만에 연재가 종료되었다. 이후 [[이말년 서유기]]가 연재되자. 미노타우로스가 슈퍼 알통권 단련한게 [[우마왕(이말년 서유기)|우마왕]]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 2011년 '''6'''월 '''22'''일부터 '''6'''부작으로 연재된 '만흥리벌레 리그 베이스볼'은 벌레들의 야구 경기를 다루는 만화인데 어째서인지 29일 연재된 '''2'''화에서는 갑자기 네이버 평점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일이 발생해 이말년씨리즈 역사상 최악(?)의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작가 본인이 직접 홍진호 은퇴를-- 까기 위한-- 기념으로 한 것이라고 언급,-- 마지막 컷에서 부터 '''22'''번째-- 등장 벌레 중 하나인 [[쥐며느리|콩벌레]]가 [[홍진호|콩진호]]와 엮인 탓에 유저들이 [[콩드립|'''2.2점'''을 맞추느라]] 별 반개(1점)를 주는 [[포풍]]이 일어났기 때문. 유저들까지 가세한 병맛으로 평점 '''2.4'''까지 떨어졌으며 시리즈 평점도 8점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연재 시작일부터 평점까지 콩드립 종합 '''병병병병병''' 선물세트.-- 이미 평점 수는 '''100,000'''을 넘었는데 네이버 최고 인기작인 [[신과함께]]나 [[치즈인더트랩]]도 5000은 잘 안 넘긴다는 점을 감안하면 정말 뜨거운 반응.[* 평점에 평점 수를 곱하면 이미 2만4천을 넘었는데, 이정도의 점수를 달성한 웹툰은 이말년이 유일'''했'''다.] 사실 까인 콩도 콩이지만 야덕들이라면 이말년이 진심으로 까고 싶었던건 [[하이점프캐치]]를 위시한 [[마구마구]] 라는걸 눈치챌 수 있을 것. 아무튼 바로 다음화에서 이말년이 이를 스샷으로 인증하여 팬들을 또 뒤집어놓았다. [[http://www.gamechosun.co.kr/webzine/article/view.php?no=77440|관련 기사]] 아무튼 해당화가 연재된 바로 다음주 7월 6일을 기점으로 평점수가 7만명을 돌파. 7월 25일 기준으로 평점수가 9만을 돌파. 11월 현재는 10만--양병설-- 돌파. 현재는 2.2와 2.3을 왔다갔다 하는 교착상태. 어떻게 어떻게 2.2를 맞추면 누군가가 10점을 줘서 2.3으로 다시 올려놓는 일의 [[엔들리스 에이트|무한반복]]. 아직도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화력이 떨어진 탓에 [[역전! 야매요리|레전설 요리만화]]에 별점 기록을 뺏겼다. 어찌됐든 만흥리 베이스볼은 '''[[육회|6회]]'''로 종료되었다. --끝까지 콩드립-- 이와 별개로 해당 에피소드는 독자들의 지나친 개입[* 결말이 이럴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만화의 특성상 이러면 이말년 입장에서는 독자가 예상치 못한 결말을 내야하는 애로사항이 존재한다.]으로 결말이 흐지부지 끝난 감이 없지않아 있다. * 2011년 8월 19일, 소년한국일보가 이말년씨리즈 등의 웹툰을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기사가 [[http://kids.hankooki.com/lpage/news/201108/kd20110819155331103180.htm|뜨자]] 이말년이 곧바로 트위터로 디스: [[파일:attachment/이말년씨리즈/e0060200_4e53f9d51f395.jpg]] 이렇게. 그러나 기사를 읽어보면 알겠지만, 기사에 담긴 내용은 지옥철 에피소드만을 담고 있는데, 이말년씨리즈 전체가 이처럼 잔인하게 묘사되어 있다는 듯 말하고 있다. 뭐 폭력적이라고 비난받은 것이 주요 포인트겠지만. 그리고 명랑한 만화를 그리겠다고 다짐한 이말년은 24일에 '''<본격 건전한 만화>'''를 연재하면서 디스에 정점을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95&weekday=wed|찍었다]]. *2011년 9월 7일부터 9월 28일에 연재된 '''잠은행''' 에피소드가 있다. 여기서는 외길건설의 금봉수 직원이 일을 위해 야근을 너무 많이 하면서 하루 할당량의 잠을 자지 못하게 된다. 프로젝트들을 완성하기 위하고 승진하기 위해 잠은행에서 잠을 빌리고 계속 빌리는데, 문제는 '''잠을 너무 많이 빌리는 것'''으로서 3년 동안에 잠 4000시간(500일치)을 빌려서 더는 못 빌리자 마지막 편의 러시앤쿨쿨에서 알아보고 그냥 자려다가[* 러시앤쿨쿨 직원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와 [[토머스 에디슨]]이 잠을 안 빌렸으면 업적을 못 남겼을 거라고 하자 그 꾀에 넘어간다. 금봉수의 말대로 만화에서는 중요한 게 아니지만 사실, 나폴레옹과 에디슨은 적게 자지 않았다.] '''이자조차 1년에 다 갚지 못할 정도로 총 잠 11000시간(총 1375일치)을 빌려서''' 마지막에 영원히 잠든다. [[식물인간]]으로 있다가 죽겠지만 밥의 의무와 똥의 의무 때문에 [[과로사|사실상은 '''죽는다.''']] 그리고 [[레프 톨스토이]]의 한 단편 결말과 "'''적게 자는 것을 강요하는 이 시대에서 사람에게 잠은 얼마나 필요한가'''."라는 임팩트 있는 대사를 남겼다. 그리고 2019년은 [[주X말의 영화]]에서 드디어 영화화되었다. 박희순, 김소혜, 양동근 주연. * 2011년 11월 9일, '''[[수능]] 바로 전날'''은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06&weekday=wed|수능컨닝맨]]'을 올렸는데, 마지막 대사로 수능 전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만화를 보고 있던]] [[고3]]들에게 대놓고 디스를 날렸다.[* 이 시절 현역 수험생은 93년생이었다.] 수능과 상관없어진 사람들에게야 뻔한 수능응원만화보다 재밌다는 반응이 많지만, 고3들에게는 [[어그로]]가 될 수 있는 만화라서 별점테러와 함께 악플도 참 푸짐하게 많이 달리고 있다. 독자들의 [[병림픽]]이 이어지는 건 두말할 것도 없고. * 결혼으로 두 달 가까이 휴재한 후는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0&weekday=wed|첫 작품]]이 나왔는데, 6주 동안은 참고 기다려줬더니 기껏 간만에 뜬 복귀작의 병맛이 줄어들어서인지 팬들은 이말년의 결혼을 기념한다는 명목으로 평점을 [[69(성적 은어)|6.9]]로 [[섹드립|맞추려고]] 시도했다. 이 상황을 지켜본 작가는 '결혼은 [[성관계|쎆스]]를 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닙니다'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겼다.[[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0462|#]] 그리고 나서 평점이 7점대로 올라가기 시작했는데 '''6.9는 찍었으니 [[69(성적 은어)|7.4]]를 찍기 위해서''' 실제로 찍었다. * 2012년 3월 7일 부터 시작한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7&weekday=wed|개그왕]] 에피소드에서는 [[공자|콩자]]를 그려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19&weekday=wed|2차 콩드립을 시전하면서 다시 2.2로 별점을 끌어내리려는 잉여전쟁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맹자]]가 성악설을 주장했다는 오류가 있었는데, 2011년 6월 18일에 올라온 미스터 공부왕 편을 보면 맹자-성선설, 순자-성악설이라고 제대로 써 놓았다. 결국 나중에 에피소드가 --[[그리고 세계는 멸망했다]]로 끝나고 주인공은 [[이말년서유기]]에서 참요검 개그로 무장한 [[나타]]로 재등장한다 카더라.-- 완료되고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21&weekday=wed|해당 오류에 대해 정정을 하긴 했다]]. --그동안 [[기안84]] 무식하다고 맨날 놀렸는데 면목이 없다고 한 건 덤.-- * 2012년 4월 11일, 선거에 관한 만화를 그렸는데, 그 에피소드의 주인공이 '''김지운'''이라 좀 논란이 있었다. '''\'[[운지]]'라는 단어를 연상케 하는 이름'''이기 때문. 다만 의도한 것은 아니고 별 생각없이 본인의 친구 이름을 차용한 것이고, 지난 만화에서도 몇 번 출연했다. 대표적인 등장이 야후 시절의 '대책없이 긍정적인 가족' 편에서의 미스터제로 김지운.[* 시험 성적이 모두 0이라서 미스터 제로.] 논란이 생기자 해명문을 올리고, 그 주인공의 이름도 바꿨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zilioner&logNo=150136151977&categoryNo=0&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1|#]] 시간이 흐른 후 2019년 유튜브의 초대석에서 ~~인터넷 친구 말고~~ 현실 친구를 초대한 적이 있는데, 그 친구의 이름이 진짜 '김지운'이었고, 이말년이 당시 논란에 대해서 언급도 한다. * 2012년 4월 25일, [[돌아온 럭키짱]] 패러디로 시작했다. ''사자의 모험 에피소드에서 패러디된 것들로는 태우스, 에어장, 포켓몬스터, 이것은 XX의 몫, 이순신 장군, 그리고 김화백의 늑대파, 돌아온 럭키짱[* 도륙을 내 버릴 수도 있다... 이봐! xxx! OOO는 장식이 아냐!!], RPG, 우와아아앙! 등이 있다. 드립이 폭발했다고 추앙받지만 어찌보면 그냥 패러디로 날로 먹은 것도 같다. * 2012년 5월 23일자 125화에서는 [[드라군 놀이]]와 [[똥꼬쇼]]를 패러디했다. * 2012년 5월 30일자 126화부터는 공포의 대왕에 관련된 내용이 나왔는데, 여기서 공포의 대왕은 바로 [[앙골모아]]다. 여기서 [[2월 20일 오후 6시 북괴 김정일은 남침한다]]를 [[:파일:HFBToiL.jpg|패러디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05909|링크]][* 야후 웹툰 원본은 야후 코리아가 2012년에 사업을 정리하고 한국에서 철수한 관계로 오늘의 유머 대체 링크로 대신했다.] * 2012년 8월 7일부터 자신의 블로그에 악플을 단 악플러를 고소한 내용의 만화를 그렸다. 재미있는 점은 해당 시리즈의 댓글에서는 악플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는 것. * 작가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푹 빠졌는지 관련 패러디가 꽤 많이 등장한다. [[티모]], [[시비르]] 등... 9월 4일 연재분에서는 아예 [[리 신|무에타이 리 신]]과 [[판테온(리그 오브 레전드)|판테온]]을 한꺼번에 집어넣으면서 제대로 롤덕 인증. 여담으로 제일 즐겨하는 챔피언은 [[케넨]]인듯.-- 사실 케넨밖에 못하는 케넨충이라 카더라.-- 그리고 10월 2번째 수요일 분에서는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짜쟌~ 내가 돌아왔다]]"와 "'''[[가차없죠|낄낄 가차없죠]]'''"마저 나왔다. * 2012년 9월 25일, [[학원폭력물]]의 틀에 박힌 [[클리셰]]를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46&weekday=wed|디스하였다]]. 같은 날 [[김성모]] 작가가 [[돌아온 럭키짱]]을 연재하는지라 뭔가 미묘한 감이 있다. --실컷 김화백 거 갖다 써놓고서 배은망덕 하게 김화백 [[디스]]를 한 못된 [[이말년]].-- * 2012년 10월 24일, '서양[[신과함께|신과 함께]]'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103759&no=150&weekday=wed|3편]]은 [[그래픽 태블릿]]이 고장나서 아날로그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아날로그 그림체는 [[고우영]]을 연상케 하는, 전형적인 명랑만화 그림체의 부활. 게다가 글씨는 붓펜으로 처리해서 타블렛 작업보다 역동감이 넘쳐서 이쪽이 더 낫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게다가 아날로그 버전 주제에 이말년 특유의 복붙도 재현해냈다. 다만 이말년 특유의 타블렛 펜압으로 만들어낸 울퉁불퉁한 선은 사라져서 호불호는 어느 정도 갈린 모양. 그랬어도 다른 작가들 같았으면 휴재 공지를 냈을만도 한데 꿋꿋하게 그려냈다고 하는 것 자체가 대단한 것이다. 이 때문인지 마지막인 7편은 애프터 서비스(?)로 붓펜 글씨를 채택하였다.-- 그리고 또 분량조절 실패-- 그 다음에도 가끔 손글씨로 만화를 그려낸 거 보면 반응이 좋았던 것 같다. 항상 그런 건 아니며 자기 맘에 들였을 때만 한 듯(…). 여담이지만 제목 부분의 컬러 일러스트는 '''[[수채화]]'''로 만들었다(...). ---- * 10화 [[https://comic.naver.com/webtoon/detail?titleId=704595&no=10&weekday=thu|이혼식 만화 5편]]에서 명물음식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히오스]]''' 명물음식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라고 썼다가 수정했다. 잘 보면 '이혼식' 부분만 폰트가 튀었다. 처음에는 [[고급 레스토랑]] 드립인가 하는 말도 있었으나 작가가 직접 밝히기를 단순한 실수이며 '''시공[[여우]](...)에게 홀려서''' 그렇게 쓴 것 같다고 [[https://arca.live/b/zilioner/8514006|말했다]]. * 8부작 에피소드인 '[[대머리]] 특별금지법'은 '''[[주호민]]'''과 같은 작업실을 쓰면서 그렸는데 이말년이 작업하는 걸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지... 3화에서 [[마스카|주인공 대머리의 이름]]이 밝혀졌다. --해당 에피소드의 가장 압권은 인간 [[해시계]]다.-- 상술한 주호민 건도 있고 [[탈모 갤러리]]의 반발(?)도 있었던 탓에 안타깝게도 [[용두사미|마지막 화력은 약하다.]] 그런데 정작 미쳤냐는 반응까지 나와 있던 '대머리 공성추'는 '''주호민의 아이디어다.''' 이후 '신과 함께의 저주' 에피에서 주호민에게 영화 관람의 압박에 시달렸다고 하는 점이 알려지자 이것 때문에 이런 에피를 구상한 거냐는 말도 나왔다(...). * 2018년 5월 19일부터 시작된 '천하제일 핵노맛 무도회'에서는 첫 화부터 [[콩고기|'''콩'''고기]]가 등장하면서 별점이 [[콩드립|'''2'''점대]]를 찍었다. 아직 1화라며 한탄한 베댓이 일품.[*원문 "야이자식들아 핵노맛무도회 ‘2’화에서 2.22맞춰야지. 기본이 안됐네."] * 2018년 6월 15일부터 '삼국지 여포전'이 시작되었다. [[여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분노조절장애이다. [[아서스 메네실|호로자식]]이고 붉은 용인 [[적토마]][* 동탁말로는 처음 주워왔을 땐 새끼말이었는데 자라면서 용이 됐다고... ~~미친놈아 용이잖아!~~ 같은 화에도 등장하지만 모티브는 흑룡이 말로 둔갑했다는 [[오추마]]로 보인다.]를 타고 다닌다. 호로관으로 가서 자신의 전용 무기인 [[방천화극]][* 일반 창은 가벼워서 못 쓰겠다며 전용무기를 쓰는데 생긴 게 [[이말년 서유기]]의 용궁 엘리베이터다(...). 창이 맞긴 하는데 끝부분에 작은 창날이 붙어 있다. 옆에도 날이 있는데 버튼을 누르면 날이 전개되고 회전하기도 한다.]을 사용해 양학을 벌이다가 나중에 패려고 그냥 둔 화웅을 조진 관우와 마주친다. 그렇게 관우와 싸우다가 방천화극의 날을 전개해 믹서기처럼 돌려 [[관우]]를 몰아 붙이고 관우의 모자를 벗긴다. 문제는 여기서 --네이버 웹툰 사업부에 대머리가 없다는 걸 [[확인사살]] 시킬 의도인지는 몰라도-- 관우가 대머리임이 밝혀져 또다시 '''대머리 놀리기'''가 시전 되었다(...). --핵노맛에서는 인간 당근 취급 받더니 여포전에서는 탈모인 취급...-- 그걸 본 여포는 당황하여 모자를 주워주며 [[이말년|나도 탈모라며 동병상련이라며 위로해주지만]] 관우에게 '''당연히''' 이런 게 통할리 없고, 이후 관우는 극대노해 모자를 찢어버리고 폭주한다(...). 그러자 [[삼영전여포|유비와 장비까지 가세하고]] 얼렁뚱땅 여포가 이기긴 했는데, 여포랑 적토마가 [[뤄양|낙양]]을 다 부수는 바람에 [[동탁]]은 [[시안(도시)|장안]]으로 갔고, 빡친 여포는 --[[전국옥새]]를 [[초코바]]보다 못한 취급을 하며 [[우물]]에 던진 후에-- 장안에 온 뒤 동탁을 죽이고 장안을 [[와장창]]낸다. --[[이각]]과 [[곽사]]의 의문의 1승[* [[삼보의 난|실제 장안을 작살낸 장본인은 이각과 곽사다]].]-- 이후 [[조조|조건달]]한테 죽기 일보직전에 오자 분노조절장애가 치료되면서 저승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