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희(종교인) (문단 편집) == 개요 == [[대한민국]]의 [[사이비 종교]]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측에서는 교주라는 말의 부정적 의미를 의식해서 교주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보통은 총회장이라는 직함으로 불리며, 이긴 자[* 절대 '''이기는 자''', '''이길 자''' 등으로 부르지 않는다. 신천지 신도들은 이미 재림 시대가 도래했다고 굳게 믿고 있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이긴 자'''라고 칭한다.], 사도 요한 격 목자 또는 새요한[* 이들이 입이 닳도록 주장하는 재림 때의 내용이 요한 묵시록에 담겨있고, 요한 묵시록 중 꿈에서 천사에게 작은 책(계시록)을 받아먹은 자가 사도 요한이라고 주장한다. 당연하지만 실제 요한 묵시록의 저자는 불명이며 천사가 준 작은 책 또한 계시록이라는 증거도 없다. 신천지에서는 저 작은 책이 예수가 천사에게 건네준 계시록이라며 대충 얼버무리는데, 예수가 천사에게 그런 책을 주었다는 구절은 성경 어디를 찾아봐도 없다. 이들 또한 ''''예수가 하느님에게서 계시록을 받았으니 예수가 이 천사에게 계시록을 주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는 식으로 신도들에게 넘겨짚기 식으로 거짓말을 친다.], 대언자, 보혜사 성령, 약속의 목자, 재림 때의 예수[* 이들은 재림 때 예수가 온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는 초림 때의 구원자일 뿐이고, 재림 때는 대신 요한 격 목자 이만희가 세상을 구원할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한마디로 [[빙의|예수의 영이 이만희에게 임한다고 주장]]. 이 부분이 기독교 교회들과 핵심적으로 구분되는 교리이다.]라고도 한다. 가끔은 주인공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불법 기부금 영수증 발행으로 인한 탈세, 신도들에게 강제 헌금 강요 등[* 신천지 내에서는 헌금을 강제하지 않는 게 원칙인데, [[2018년]]에 이만희가 직접 신도들에게 헌금을 강요하며 내지 못한 신도들은 탈퇴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 포착되었다.] 부정부패 행위로 논란이 도통 끊이지 않고 있다. 게다가 [[2020년]] 초에는 폐쇄적인 신자들의 움직임과 조직적 은폐, 그리고 우한에서의 포교활동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퍼지면서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나 [[아사하라 쇼코]]와 같이 '''전국민에게 주적 취급'''을 받게 되었다.[* 본 위키에서도 코로나 사태 이후 이만희의 문서 사진을 이만희 얼굴과 바퀴벌레를 합성한 짤로 바꾼다던지, 아내 목록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바이러스]]라고 적어놓는 등 여러 일들이 있었다.] 어느 정도냐면 동년 3월 2일에 [[북한]]에서 동해상에 [[북한/대남 도발|단거리 미사일 두 발을 날렸는데]], [[대한민국]] 모든 메이저급 미디어들이 비슷한 시간에 이만희의 기자회견에만 집중한 수준.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 이후로 이만희는 물론이고 신천지 교도들도 살해위협을 받는 수준이라고 하니[* 특히나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유흥업소, 술집 등을 운영하는 조직폭력배들이 신천지 지파에 자주 살해위협을 가한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영향력을 행사하며 살아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2020년 7월 28일 검찰은 이만희에 대해 감염병예방법 위반ㆍ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ㆍ횡령ㆍ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8월 1일 [[https://www.yna.co.kr/view/AKR20200801002051061?input=1195m|구속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