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2012년 (문단 편집) == 9월 == 9월 1일부터 2일까지 열린[[두산 베어스]]와의 2연전에서는 각각 4:4, 4:6으로 1무 1패를 기록하며 피말리는 승부를 펼쳤다. 두 경기 모두 모양새가 SK가 앞서다가 두산이 근성으로 물고 늘어지며 뒤쫓아오는 모습이라 안심하기는 힘든 상황이다. 9월 5일부터 7일까지는 ~~[[호구(유행어)|호구]]~~[[KIA 타이거즈]]와의 3연전. 첫 경기는 3:6으로 승리를 챙겼다. 그런데 6일 경기는 0:2로 패배하였고, 7일에는 에이스 [[김광현]]까지 내세웠지만 말 그대로 시원하게(…) 털리며 3:11로 패배하고 말았다. 9월 8일~9일에 벌어진 [[넥센 히어로즈]]전을 스윕하였다. 9월 12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는 3:0으로 승리했다. 허나 경기 후반 투수 교체 문제로 인해[* 9회초 마무리 [[정우람]]을 바로 올리지 않고 8회초에 올라온 [[박희수]]를 계속 던지게 한 후, [[이재영(야구선수)|이재영]]-[[정우람]] 순으로 교체. 자세한 사항은 기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20913&rankingSectionId=107&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3&oid=109&aid=0002411801|#]]] [[김기태(1969)|김기태]] 감독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일단 상대팀을 놀리려는 의도는 없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LG팬들과 SK팬들은 그냥 김기태 감독이 혼자 삐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만수 감독은 이번 사건에 대한 상황 설명을 잘하고 자신의 의견을 잘 피력해, ~~평상시의 그답지 않게~~ 인터뷰 대응을 무난하고 침착하게 잘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인터뷰를 보면 얼마 전까지 인터뷰 잘못해서 욕먹었던 그 이만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 [[파일:/image/117/2012/09/13/201209131653432222_1_59_20120913165306.jpg]] ~~즐기고 있는데?~~ , ~~[[김기태(1969)|김 감독]] 당신이 졌소~~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cartoon&mod=read&id=1243&office_id=223&type=kbo_cartoon&article_id=000000078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223%2C0000000781|최훈작가도]], [[http://twitter.com/#!/talkking1/media/slideshow?url=http%3A%2F%2Ftwitpic.com%2Fau3y8y|강병규도]],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913231111392|인식옹도]],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newsid=20120913035920444|대니얼김도]],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issue&mod=read&issue_id=438&issue_item_id=9597&office_id=295&article_id=0000000834|박블로거도]] 한마음 한뜻으로 김기태 감독의 잘못이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SK 와이번스 갤러리]] 등 [[노리타(김성근)|안티 이만수 계열 팬]]들은 상대팀에게 도발로 비칠 수 있는 이만수 감독의 지나친 퍼포먼스로 그동안 쌓인 감정이 결국 폭발한 결과가 아니냐며 까고 있다. 물론 굳이 경기에서 그런 감정을 표출한 김기태 감독의 잘못이 더 크긴 하지만. 그리고 위 사건이 일어난지 3일 후인 15일 펼쳐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는 여론을 의식해서인지 과도한 퍼포먼스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지어 5:4로 지고 있던 와중에 스스로의 판단으로 2사 만루 상황에서 [[박정권]]을 빼고 [[이재원(1988)|이재원]]을 대타로 투입시켜 [[진해수]]에게 만루홈런을 뽑아내게 하는 [[신의 한 수]][* 이닝 종료 후 [[MBC 스포츠플러스|엠스플]]이 광고시 우상단에 내보내는 자막으로 인정했다.]를 시전했지만 억지로 흥분을 억누르는 모습이 역력했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id=32553|12시즌 SK의 가장 짜릿했던 순간]] ~~오히려 교체당한 박정권이 더 신나했다~~ 9월 16일에는 3:2로 패배하였다. 와중에 8회말 [[이호준]]의 파울 타구 판정 문제로 [[선동열]] 감독이 항의하다 퇴장당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9월 1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에서 승리하고 경기후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중에 [[꼴리건]]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레이저 포인터 공격을 받았다. [[롯데 자이언츠/논란 및 사건사고]]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