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2012년 (문단 편집) == 5월 == 5월 1일과 2일 KIA전은 우천취소. 하지만 5월 3일 [[KIA 타이거즈|KIA]]와의 경기에서는 병림픽 끝에 무재배를 하는 졸전을 선보였다.[* 덧붙여 다음날인 5월 4일, KIA는 넥센과 다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한국프로야구]]에서 26년만에 '''2경기 연속 12회 무승부 기록'''을 세우고 만다.] [youtube(KyskceZ-05U)] 5월 10일 [[두산 베어스|두산]]과의 경기에서는 [[김강민]]이 [[임재철]]의 타구를 잡은 줄 알고 두 팔을 벌리며 좋아하다가 김강민이 공을 놓치며 타구가 '''끝내기 3루타'''가 되자 갑자기 풀이 죽은 모습이 짤방화되었다. 5월 15일 [[LG 트윈스|LG]]와의 경기에서는 9회초 1실점으로 5대4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대주자 [[양영동]]의 도루로 1사 2, 3루 상황이 되자 볼카운트 1-1 상황에서 타자이던 [[이대형]]을 [[고의사구]]로 거르고 [[박용택]]을 상대하는 미스테리한 상황을 연출했다. 이만수의 생각은 '루를 채워서 [[포스 아웃]] 상황을 만들어 추가실점을 막자'였겠지만 이대형이 2할1푼대 타격으로 허덕이고 있는 반면 박용택은 5월 들어와서 4할 4푼대의 맹타를 휘두르면서 용암택 별명이 부활한 상황이었고, 바로 전타석에서도 역전 2점홈런을 쳐내는 등 타격감이 최고조에 오른 상황이라 누가 봐도 이해할 수 없는 상황. 결국 이 이해할 수 없는 [[김거김|깝거택]] 작전은 박용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하면서 수포로 돌아갔고, LG는 1점을 더 달아나면서 9회말 수비의 부담을 덜게 되었다. 그 전에 [[서동욱]] 타석에서도 섣불리 외야 전진수비를 지시했다가 역전 3루타를 맞는 등 [[김성근]] 시절이었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작전 투성이로 SK 팬들에게 폭풍같이 까였다.~~LG팬들은 만세를 부르고 SK팬들은 눈물을 흘렸다...~~ 대전에서 [[한화 이글스|한화]]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고 홈으로 돌아와서 5월 22일에서 24일까지 또다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는 급기야 '''3연전을 홈에서 스윕'''--곰들의 주유소 습격사건--당했다.[* 그래도 5월 23일 경기는 한 경기에서도 보기 어려운 수준급 호수비가 여러 번이나 나와 타구단 팬들이 보기에도 안구가 정화되는 경기를 선보였으며, 중계를 맡은 [[MBC 스포츠플러스]]는 이 경기를 '올해 가장 격조있는 경기'라고 평했다.] 특히 투수기용이 문제라는 의견이 대다수. 선발투수가 조금 실점을 하더라도 길게 믿고 던지게 하는 두산과 다르게, SK는 선발투수를 조기에 내리고 불펜투수 출동모드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결국 선발이 내준 점수보다 계투가 내준 점수가 많아지면서 팀은 패배했다. --그리고 3경기 연속 2점밖에 못냈다-- 5월 25일 [[삼성 라이온즈|삼성]]전에서 7:1로 패해서 4연패에 빠졌으나 이후 삼성에게 2연승을 해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5월 29일 [[목동 야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넥센]]과의 경기에서 팀이 2:1로 리드하던 9회말 1아웃에 상황에서 '''[[박희수]]를 내리고 [[임경완]]을 올렸다'''. 임작가가 귀신같이 2루타를 허용하고 그제서야 [[정우람]]을 올렸지만 또다시 2루타를 맞고 동점. 게다가 10회말 무사 2, 3루 상황에서는 포수 [[정상호]]가 만루로 채우고 병살을 노리려는 작전을 무시하고 그냥 갈 것을 지시, 결국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를 맞고 다 이긴 경기를 날리고 넥센의 4연패를 끊어주면서 팬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 ~~'''다른 팀''' 팬들한테 재미난 야구를 하겠다는 약속 지켰는데 왜?~~ 경기 내내 전년도까지 활발했던 발야구의 실종 등 감독으로서 저지르고 있는 여러가지 실책에 대해 [[김정준]] 해설위원의 촌평~~을 가장한 비판~~을 들었다. 만화가 [[최훈]]도 다음 날 5월 30일 카툰에서 29일 경기를 디스했고, 다음날 타선 침체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최경환(야구)|최경환]] 1군 타격코치를 [[김경기]] 2군 타격코치와 교체하면서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그리고 5월 31일 넥센과의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제춘모]]가 '''전년도에 가슴과 어깨쪽 근육이 찢어지는 부상'''이 있는 것을 알면서도 중간계투로 올린 후 3일만에 선발로 등판시켰다는 기사가 뜨자 혹사논란마저 휘말리기 시작했다. 이 날 제춘모는 겨우 1이닝밖에 던지지 못하고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