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2012년 (문단 편집) === 시즌 정리 === 시즌 초에는 팀마다 물고 물리는 천적관계가 워낙 확연했던 덕에 ~~한화 빼고~~ 6월 중순까지는 예년처럼 1위(…)를 유지하며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년도까지 SK란 팀에 대해 가지고 있던 다른 팀 팬들의 시선이 '그래도 끝까지 가면 해볼만 하다'는 수준까지 내려온 것은 부정하기 힘들었던 게 사실. 일각에서 5월달 쯤에 박희수 8회 정우람 9회 패턴이 일주일에 4-5회 가까이 거의 출석체크급으로 나오는 모습이 2달가까이 지속되는 모습을 보고, "언젠간 저 둘이 퍼진다. SK는 타격이나 주루가 좋지 못하며, 투수력으로 버티는 팀이라 저 둘이 전력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저 둘이 퍼진다면 SK는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라는 주장이 나왔다. 그리고 박희수 정우람이 1군에 말소가 되어서 계투들의 피안타가 많아짐과 동시에 역전패가 많아졌고, 위의 주장대로 6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내리막길을 타면서 순위는 6위까지 하락, 팀타율과 팀도루 수는 최하위면서 팀홈런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홈런만은 메이쟈야구~~ 이후 7월 들어 연패가 길어지면서 이만수를 옹호하는 팬들은 관심병종자 취급을 받을 정도로 이만수에 대한 신뢰는 바닥을 치게 되었다. ~~7G마냥 육슼, 육솩이라는 말까지 돌았다~~ 오죽하면 [[http://gall.dcinside.com/skwyverns/2466976|이런 영상]]이 나왔을 정도다... 다만 8월 이후로 가을만 되면 강해지는 팀컬러(...)가 발동되며 성적이 상승한 이후로 유다라는 조롱은 많이 줄어들었다. 성적 상승도 상승이지만, [[신동훈(야구선수)|신동훈]] 대타 사건으로 [[김기태(1969)|김기태]] 광범위 어그로를 끌어버린 영향도 크다. 이후 정규시즌 2위로 가을야구에 진출, 준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로 승리를 거둔 롯데를 상대로 플레이오프에서 3승 2패로 꺾고 [[2012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서 친 김성근 성향이 강했던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서도 이만수를 까는 글이 많이 줄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