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만수 (문단 편집) == 팬 서비스 == >'''"35년의 프로야구 인생을 살면서 전 항상 저 자신을 '서비스맨'이라 생각해왔습니다. 프로야구를 통해 많은 분께 즐거움과 행복을 전달해드리는, 그래서 팬들의 사랑을 먹고 사는 '서비스맨'이 바로 프로야구인의 인생이라 생각해온 것입니다."''' >---- >ㅡ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1&b_idx=99987657.000#07D0|[마이스토리] 이만수 "저는 프로야구 서비스맨입니다."]] 프로야구 원년부터 KBO리그의 간판 스타로 불린 이만수는 야구 실력과 [[팬 서비스]] 둘 다 갖춘 몇 안되는 스타로 유명하다. 2005년 11월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이만수 코치의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영문으로 된 장문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글은 '이 감동적인 이야기는 이만수 코치에 관한 것이다. 누군가 한국어로 번역해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다'고 서두를 시작했다. [[월드 시리즈]] 기간 중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골수팬인 스탠 테리씨는 자신의 8살 딸을 데리고 야구장을 찾았다. 이 때 어린 딸이 파울 타구에 맞고 다치자 의료진을 기다리는 모녀에게 가장 먼저 달려 온 사람은 다름아닌 이만수였다. 소녀에게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소녀의 손에 야구공을 꼭 쥐어주며 울먹이는 아이를 달랬다. 소녀를 번쩍 들어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도 쌓았다. 잠시 후 의료진이 도착했고 간단한 응급조치를 받은 소녀는 이후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공과 글러브를 단 한번도 손에서 놓지 않았다. 테리는 글 말미에 '우리는 휴스턴의 골수팬이지만 이만수 코치 덕분에 화이트삭스도 응원하게 됐다. 야구는 팬을 위한 스포츠고 그런면에서 이만수 코치는 우리의 영웅'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11418477|이만수 코치 월드시리즈 미담 화제]], [[파일:헐크이만수갓동님.jpg]][* 옆에서 같이 뛰고 있는 여자는 당시 3대 [[바나나걸(가수)|바나나걸]] 이현지이다. 당시 홍보대사인 와이번스걸 신분으로 같이 뛰었다.] [[2007년]] SK 수석 코치 시절, 3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문학구장]]이 매진되면 팬티 바람으로 야구장을 돌겠다고 하였고 실제 매진이 되자 팬티 세리머니를 하였다. 이만수가 팬티를 입고 뛴 이날 SK는 7:3으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http://news.joins.com/article/2739971|이만수 '팬티쇼'에 인천 야구팬 흥분하다]][* 무릎팍도사 출연 당시 이를 회고하기로는 원래 팬티쇼는 사담처럼 했던 얘기인데 이것이 중계팀의 귀에 들어가는 바람에 전파를 타버리게 되었고 본인과 가족들이 모두 당황했다고 한다. 그래서 기간을 정해놓아 그 기간안에 매진이 돼야 팬티쇼를 하기로 했고 그 기간이 임박하기 전까지 매진이 되지 않았는데 마지막 날에 매진이 되었고 막상 매진이 되자 걱정했지만 어차피 망가지는거 제대로 망가지자며 그냥 팬티도 아닌 가짜 엉덩이를 붙인 코믹한걸 입었다고 한다. 구단측에서는 이를 대비해 등번호 숫자만큼 22명의 팬들을 사전에 모집했으며 이 팬들과 같이 그라운드를 돌며 약속을 지켰다. 오히려 팬티쇼 자체보다 몸관리를 안했던게 눈갱(...)을 일으켰을게 걱정이었다고 한다. 그래도 가족들도 이만수가 멋지게 약속을 지킨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2011년 SK 감독 취임 일성으로 "프로야구는 서비스다"라며 팬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109&aid=0002271634|'감독취임' 이만수, "프로야구는 서비스다"]] 2014년 SK 감독 시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훈련을 돕던 볼보이를 불렀다. 이 때 야구 선수를 꿈꾸는 볼보이에게 덕담을 해주었다.[[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566904|이만수 감독이 볼보이에게 전한 희망 메시지]] [[파일:갓동팬서비스.png]] [[국내야구 갤러리]]에서조차 팬 서비스 관련해서는 험담 하나 찾아볼 수 없이 모조리 미담이었다. 2015년 7월 경주에서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열렸는데, KBO 육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 감독관 업무를 맡았다. 이 때 한 디시인이 이만수에게 싸인을 받은 미담을 야갤에 올렸고 개념글에 올라갔다.[[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new4&no=798768&page=360&exception_mode=recommend|#]] [[파일:이만수.png]] 2005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코치 시절의 미담이 조선닷컴 기사 댓글에 올라왔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07/2018060700240.html|야구장 처음 본 야구선수들… "한국 살래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