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막수 (문단 편집) === 과거 === [[임조영]]의 제자인 [[고묘파]]의 2대 장문에게 입문했지만, 그녀가 좋지 않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안 고묘파의 사부는 무공을 다 가르치지 않고 그녀를 하산시켰다. 이후 그녀는 강호에서 악행을 일삼게 된다. 사실 악행이랄건 그냥 성격이 워낙 사나워서 시비가 붙어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죽이는 정도였지만, 그렇다고해서 악당은 아니었다. 적어도 [[곽부]]보단 성격이 나았다, 이때까지는. [[육립정]]의 형/아버지(구판) 육전원과 서로 사랑하고 있었으나 그녀의 지랄맞은 성격에 질려버린 육전원이 [[무삼통]]의 양녀/소꿉친구(구판) 하원군과 결혼해버리자 그를 증오하여 '''[[얀데레/하드|얀데레]]가 된다.''' 10년전에 육전원과 하원군의 결혼식장을 습격했다가 [[대리국]] 천룡사의 고승[* 이 고승이 일등대사라는 설이 있으나, 이막수 본인이 자신은 일등대사와 원수진 일이 없다고 말한적이 있으므로 아닐 가능성이 높다.][* 95년 판본 드라마에서는 이 고승이 [[고목대사]]로 나오는데 심지어 [[육맥신검]]까지 구사한다! 하지만 사조영웅전에서 고목대사는 대리 천룡사와 무관한 인물이고 무공 수위는 강남칠괴보다도 훨씬 아래인지라 빼박 설정파괴.]에게 이막수는 제압당하고 두 사람을 10년간 내버려두기로 약속한다. 하지만 두 사람만 건드리지 않았지, 가게 간판에 '하'자가 써있는 것만 봐도 가게를 쓸어버리고 배에 '원'이 쓰여있는 것만 봐도 항구를 아작낼 정도로 악행을 저질렀다. 그러다 결국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보여주면서 강호의 여마두 적련선자로 엄청난 악명을 떨쳤다.~~적련마두도 있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붉은 손자국을 찍어놓고, 그 수만큼 사람을 죽이는 버릇이 있다. [[빙백은침]]과 적련신장(赤練神掌)[* 구판에서는 오독신장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구양봉에게서 전수받았다고 한다.]이 특기이며, 주무기는 불진(먼지털이)[* 사용하는 불진이 이막수가 병기로 사용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해서 총채도 견고하고, 털도 워낙 질겨 어지간한 검으로도 잘리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탓에 초반부 인물들이 고전하게 되고 양과는 이에 대적하기 위해 대형가위를 주문제작하러 갔다 풍묵풍을 만나게 된다.]. 하지만 복수를 기약한 10년이 되기 전에 육전원과 하원군은 죽어버렸다. 이막수가 저렇게 설치고 다니는데 마음 편히 살았을 리가 없고, 분이 풀리지 않아 그들의 시체를 파내 가루로 만들어서 다시는 만날 수 없도록 '''하나는 화산 정상에, 하나는 동해 바다에 뿌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