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막수 (문단 편집) == 이름 == 이름인 막수(莫愁)는 "시름하지 말지어다"라는 뜻(莫愁 = 不要愁/不要忧愁, 莫= '不要/..하지 마라/Don't...'에 해당. ex.莫哭 :울지 마라) [* 의외로 중국에서 여성의 이름으로 자주 쓰이는 이름이다. 당장 [[옹정황제의 여인]]의 주인공 [[견환]]이 감로사에 출가했던 시절의 법명도 막수였다. 참고로, 莫强막강, 莫大막대는 very 强, very 大가 아니라 실제로는 "'''더''' 강한 것이 '''없다'''.", "'''더''' 큰 것이 '''없다'''."는 뜻이다.] 이막수의 이름자 해석은 추상적인 표상을 인물로 만드는 데 능한 김용답게 이름부터가 '시름하지 마라'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신조협려의 등장 인물 가운데 가장 시름하는 캐릭터요 감당할 수 없는 고뇌로 가득찬 인물이다. 어떻게보면 반어법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의 비슷한 사례로 의천도룡기의 주인공 [[장무기]]가 있다. 이름은 장애가 없다는 뜻인데, 작중 장무기는 수많은 이들에게 속고 휘둘림을 당한다. 그 답답함 때문에 김용 독자들에게 가장 욕을 많이 먹는 주인공 중 하나이다. ~~국내 한정 장발롬~~~] 신조협려 전편에 걸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서 작품주제와 가장 깊게 엮인 인물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