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막수 (문단 편집) == 기타 == 맨처음 신문에 연재된 신조협려 구판에선 50을 훨쩍 넘겨 노년을 바라보는 중년여성이었다. 1차 수정판인 신판(삼련판)부터 30대의 아름다운 여도사로 바뀌었다. 이막수가 분위기 잡을 때 주로 쓰는 노래인 [[안구사]]는 [[신조협려]]의 요약과도 같은 곡이다. 양과와 소용녀가 정의 바람직한 면을 나타낸다면 이막수는 정의 뒤틀리고 삐뚤어진 면을 나타낸다. 작중 [[양민학살]]을 자주 저질러 킬수가 제일 많긴 한데, 어찌보면 신조협려에 등장하는 인물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여자이며, 그래서 [[곽부|얘]]에 비하면 안티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 불쌍한 사연이 있어서 흑화한 살인마와 그냥 어마무시 썅년의 차이...~~팔을 자르지 않아서~~ 원작 캐릭터성에 많은 변화를 준 2014년 신조협려 드라마판에서는 도입부를 아예 이막수에게 할애해 하산 과정과 육전원과의 비극적 사랑이 꽤 자세하게 다뤄진다. 어린 시절 소용녀와는 사이가 좋았고[* 일단 이 드라마판의 어린 소용녀는 평범한 그 나이대 어린 아이고, 커서도 원작의 소용녀처럼 극도로 차갑고 오욕칠정에 관심없는 사람이 아니라 순진하고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에 가깝다.] 하산도 그녀의 악함을 본 사부가 내려보낸게 아니라 스스로 세상구경 하고 싶어 몰래 빠져나왔다. 그녀를 여마두로 만든건 타고난 성격도 성격이지만 고묘파의 교육 탓도 큰걸로 묘사되는데 평생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구축하지 못하고 남성에 대한 편견만 심어놓는 고묘파 환경탓에 배려같은 감정을 전혀 모르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한 사람이 되어 사람을 죽이는데도 거리낌이 없어져 밖에 나가자마자 적련선자의 칭호를 얻게 된다. 그러다 자신을 구해주려한 육전원에게 반해 사랑을 하게 되지만 역시 사람과 교류해본 적이 없어 일방적인 관계를 강요하게되고 이것이 육전원이 그녀를 버리고 하원군과 사랑에 빠지는 원인이 된다. 육전원과 하원군이 10년 기한을 채우기 전에 사망한 원작과 달리 [[육립정]] 부부를 삭제하고 육전원과 하원군이 10년후에도 살아있다가 살인예고를 남긴 이막수와 재회하는 걸로 바뀌었다. 이전 버전에선 제자 홍능파와 그래도 나이 차이가 좀 나는 배우를 섭외한 것과 달리 2014년판은 홍능파 역의 배우와 언니동생으로 밖에 안보이며 10년이 지나며 수염이라도 자란 육전원과 달리 미색이 전혀 변하지 않았는데[* 2014년판의 특징인데 배우들이 대체로 다 젊다. 노년 배역도 젊은 시절을 연기한 배우들이 흰머리에 수염 분장(여배우들은 기껏해야 흰머리)정도만하고 소화해서 일등대사나 홍칠공도 얼굴에 주름살 하나 없다.] 끝내 육전원에 대한 사랑을 포기하지 못해 하원군이 늙고, 자신이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면 돌아와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10년간 온천욕을 하고 벌꿀을 먹으며 관리했다는 설정이 붙었다. 거기다 기어이 육전원과 하원군을 '''죽여버린다.''' 정확히 말하면 하원군은 육전원을 살려주길 부탁하며 이막수 앞에서 자진했고, 육전원은 이막수에게 자신을 죽였다는 죄책감을 남겨주기 위해 일부러 이막수 손을 빌려 죽었다. 2014 신조협려가 쓸데없는 곳(예를들면 물위에 떠있는 배)까지 CG를 덕지덕지 발라놔서 지적받기도 하는데 본작의 빙백은침은 원작의 독성묘사는 어디로 사라지고 빙공(氷攻)이 되어서 맞으면 얼음이 되어 부서진다. 이쯤되면 마법의 영역. 웹툰판에서는 맨발에 가슴이 패인 옷을 입고 다닌다. [각주] [[분류:신조협려의 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