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막수 (문단 편집) === 절정곡에서 최후를 맞다 === [[주백통]]에게 소식을 듣고 [[절정곡]]으로 갔다가 [[정영]]과 [[육무쌍]]을 만나 싸우게 된다. 싸우던 중에 절정곡의 제자들이 [[정화]]가시로 출구를 막아버리자, 정영과 육무쌍을 발판으로 삼아 탈출하려 하지만 [[양과]]가 두 명을 구해가서 실패한다. 그러자 [[홍능파]]를 발판으로 삼아 탈출하려 했으나, 홍능파가 죽기 직전에 그녀를 잡아 끌어서 정화가시에 찔려 중독된다. 그리고 그녀에게 원한이 있던 [[무돈유&무수문]], [[무삼통]], [[야율제]], [[야율연]], [[완안평]], [[곽부]], [[정영]], [[육무쌍]]에게 둘러싸이자 하다못해 [[소용녀]]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거절당하자 정화 가시를 뚫고 도망쳐버린다. [[공손지]]와 힘을 합쳐서 [[절정단]]을 손에 넣으려 하지만, [[소용녀]]가 공손지를 제압하고 얻은 절정단을 [[양과]]가 자신만 살아남을수 없다면서 단장애에 던져버려서 실패한다. 게다가 사람을 마구 죽이다가 [[정화]]의 치료법을 알아냈던 [[천축승]]을 살해해버려서 자신도 살아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을 알자 절망한다. 그 상황에서 자신에게 원한을 가진 [[육무쌍]]과 무씨 형제에게 혈도를 찍혀 끌려가다가, 정화의 독성이 발작하자 정신 착란을 일으켜, 멀리서 오는 [[양과]]와 [[소용녀]]의 모습에서 육전원의 환각을 보게 된다. 그와 동시에 정화독이 발작해버리고 고통에 몸부림 쳤다. 같은 무공을 배운 소용녀가 마음을 다스려서 정화독을 제어한 반면 이막수는 육전원을 생각한 것만으로도 그랬으니 그 마음이 어떤지 알만하다. 그리고 스스로 죽기 위해 무돈유의 검에 덮쳤으나 놀란 무돈유가 피해버리는 바람에 산비탈 아래로 굴러떨어지고, [[구천척]]이 절정곡에 질러버린 불 속에 삼켜져서 늘 부르던 [[안구사]]를 부르면서 최후를 맞이한다. 실로 그녀다운 최후가 아닐수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