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루(가수) (문단 편집) === 최희진의 [[허위사실유포죄|허위 사실 유포]] 사건 === 2005년 9월에 그는 연예계 데뷔 후 최대 시련을 맞이한다. 소집해제 후 무난하게 컴백하나 싶었는데, 예전에 사귀던 작사가 최희진이 '''"[[태진아]]가 나와 이루를 억지로 헤어지게 했고 인격적 모독을 주었다"'''라며 [[태진아]]와 이루의 사과를 요구했다. 그런데 이루는 무대응으로 일관하며 버젓이 방송에 나오고, 아버지 [[태진아]]가 전면에 나서서 최희진 작사가와 진실공방을 벌이는 바람에 일각에서는 파파보이라고 까였다. 게다가 소문과 폭로는 끝을 모르고 커져서 최희진 작사가가 가수 이루와의 관계로 임신을 했는데 아버지 [[태진아]]의 압력으로 낙태했다느니[* 나중에는 몸싸움 중 유산되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루의 성적 취향이 평범하지 않다느니 등의 폭로를 하면서 파문은 점점 커져만 갔다. 결국 9월 초 그녀가 부모님의 동석하에 [[태진아]]와 함께 기자회견을 가지기로 하고 사건을 일단락하는 걸로 보여졌다. 그런데 사과문이 공개된 그 기자회견에 정작 최희진 자신은 나오지도 않고 그날 저녁에 가수 싸이를 통해 사과가 아니라 '화해'를 한 거라고 해서 약간의 의문이 발생했다. 언제나 그렇듯 인터넷 여론은 여러 의견들이 발생되였다. 낙태 폭로와 함께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갔다는 뉴스에 최희진 작사가 쪽이 동정표를 많이 얻었다. 어느 시점까지는 가수 이루가 연예인 인생이 끝날지도 모르는 심각한 상황 속에서 진실이 하나씩 나오기 시작했다. 수면제 건이 음독자살이 아니라는 사실이 의사 소견을 통해 판명나자(의사 말로는 식사를 제대로 못 해서 기운이 빠진 상태였을 뿐이라고) 분위기가 점점 기울어졌다. 2005년 9월 10일, [[태진아]] 측에서 변호사를 통한 강력한 법률적 대응을 한다는 의사표시와 함께 '''그 동안 작사가에게 받은 1억 상당의 금전 요구 및 협박의 내용'''을 담은 문자메시지 및 작사가 일가족과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녹취록 등의 자료를 언론에 공개하였고, 이 프로그램이 전파를 타기 직전에 최희진 작사가는 미니홈피에 자신은 그 동안 거짓말을 했으며 모든 잘못을 시인한다는 글을 게시하였다. 더구나 이 글에서 '''자신은 본래 불임'''이라고 명시함으로써 결론은 '''정신이상자의 전국구급 히스테리 사기'''로 정리되는 분위기. 이후 어떻게 사건이 안전히 마무리되든 간에 낙태나 유산으로 생명으로 사기 행각을 벌리고 구천을 떠도는 아이 드립을 친 것은 국민과 피해자가족에게 용서 받기 어려울 듯하다. 이로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수 이루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해 보인다. 사건 해결을 전적으로 아버지 [[태진아]] 손에만 맡겨두고 다 끝난 뒤에 "죄송하다" 한 마디로 끝냈다는 점에서, 동정심은 아닌 시청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다고 보기는 힘들 듯 하다. '''[[태진아]] 측에 의하면 가수 이루 뿐만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들이 있다고 한다.''' 다른 피해자들이 받은 유사한 내용의 문자메시지도 공개되었다. 사건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빠져들고 있으나...물론 작사가 본인은 이를 부인하면서 "피해자가 있으면 내가 보고 싶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자기 말을 계속 번복해온 탓에 신뢰하는 이는 많지 않지만, 사실상 없다. 또한 네티즌들이 단 악플에 마주 악플을 다는 등 매우 심각한 수준의 대응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이걸로 끝이 아니라 그동안 악플을 달고 자신에게 사과하지 않은 네티즌들을 고소하겠다고 한다. '''100자''' 내의 사과문을 자신에게 메일로 보내라는 요구를 공지했다. 10월 4일, 최희진은 악플러들을 끝까지 사과하지 않은 한 명만 빼고 전면 용서하겠다고 한다. 알고 보니 대부분 학생에 무직이고, 자기에게 사과를 했기 때문에 고소를 취하하겠다고 했다. 10월 20일, 검찰은 최희진을 이루에 대한 협박 혐의로 [[구속(형사절차)|구속]] 기소했다. 2006년 5월 31일에 열린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가수 [[태진아]], 이루 부자에 대한 [[허위사실유포죄|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돈을 요구한 혐의]]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중에 모범수로 추천받아 가석방되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3/2011051301830.html|'태진아 부자 협박' 최희진, 징역 2년 실형]],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2/11/21/20121121020509.html|`태진아 부자 협박` 최희진 출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