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령(호랑이형님) (문단 편집) === 술법 === >[[빠르]]: 목이 떨어졌는데도 깨질 않다니... '''엄청나게 강한 놈이 걸어놓은 주문이다!''' * '''[[기(기운)|기]]를 이용한 술법''' 붉은 색 계열의 기를 다룬다.[* 딱 한번 항마병들을 데리고 도주하는 추이를 저지하기 위해 푸른색의 기를 쓴 적이 있다. 그 외에 나온 이령의 기를 이용한 술법은 전부 붉은 색 계열이다. 분홍색에 가까운 색부터 진한 적색까지 다양하나 일단은 전부 같은 계열 능력으로 보인다. 다만 색깔에 관해서는 이령이 특별한 것인지 아니면 개체마다 다른 것인지 이령의 형제인 대흥과 함화는 기를 모을 때 푸른색으로 묘사된다.] 극 중 사용된 사례로는, 2부 117화에서는 자신에게 덤비는 흠원들을 기를 방출해 멸절(滅絶)시켰다.[* 딱히 술법을 쓴 것이 아니라, 그냥 분노해서 기를 사방으로 방출했는데 마치 파동처럼 펴져서 흠원들을 전멸시켰다.] 이 여파로 서쪽 부 지역에서부터 동쪽 구석의 백두산까지 굉음이 울려퍼지고 추이와 고원 숲 내에 빠르의 수하 범들조차 감지하고 움추렸다. 2부 133화에서 사자후를 사용하려는 대장 추이의 입을 맨손으로 막고 그대로 맞받아쳐 날려버리고 덤으로 뒤쪽 바위 언덕의 절반까지 날려버렸다. 그리 강하게 방출하지 않았는데도 주변이 초토화되며[* 추이를 상대할 때 '''오랜만에''' 힘을 쓰니 개운하다고 했다. 즉, 흠원들 학살한 것은 힘도 안들이고 거행했다는 것.] 극대화할 경우 흡사 [[천재지변]]에 비견될 정도의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방어막]]을 칠 수도 있어, 자신에게 덤벼드는 흠원들을 막아냈다. 흠원이 괴조인 할조의 몸을 가볍게 관통하고 떼로 달라붙으면 염주를 끊지 않은 추이마저도 일시적으로 쓰러뜨릴 정도의 살상력을 지닌 생물임을 감안하면[* 흠원의 공격은 산군나 무커 수준의 맷집이 아닌 이상 독침에 찔린 뒤의 생사 여부를 장담할 수 없다.] 이령이 생성한 보호막의 능력 또한 굉장한 듯 보인다. 2부 221화에서 추이가 3번 연속으로 명을 흡수해 정신을 잃었는데도 저절로 보호막이 [[생성]]된 것을 보면,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공격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전개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저절로 전개된 방어막이 점차 커지다가 [[흰눈썹]]이 산사태인가 싶어서 밖으로 나올 정도의 굉음을 일으키기까지 한 것을 보면, 보호막 자체의 크기 또한 자유자재로 정할 수가 있는 것은 물론, 자체적으로 공격용으로도 쓸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망의 화염술법을 쓰면서 이건 흰 산의 기술은 아니라고 하는 것을 보면 계속 사용하는 이 능력이 흰 산의 일족이 쓰는 특유의 술법 혹은 능력으로 보인다. 그 외에도 평범하게 주먹에 담아서 주먹질과 동시에 폭파시키는 근접 기술로도 사용하는 등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밑의 능력 역시 그 중 하나. * '''기탄(氣彈)''' ||[[파일:20200412_164012.jpg|width=500]]|| 기공으로 기를 모아 탄환의 형태로 사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추이를 손쉽게 잡아낼 만큼 빠르고 명중률이 높기까지 한데, 피격 범위가 거의 [[미사일]] 수준으로 넓어서 회피가 불가능하다. 유틸성으로는 손꼽히는 술법으로, 원거리에서 저격할 수도 있고, [[유도탄|이미 발사한 탄을 조종해서 궤도를 바꿀 수도 있다]].[* 근데 어째 추이와의 싸움 이후엔 안쓴다. 사실 이령이 이걸 쓸 만한 상황도 없었다. 흠원이나 비녀단은 사실상 '''구제 작업'''에 가까웠고, 추이와의 일차전이야 추이의 상황이나 지형이 유도탄을 쓰기 좋았지만 이차전은 개활지에서 싸운 것이고 추이의 움직임이 기민해서 유도탄을 쓸 상황이 아니었다.] 다만 위력이 너무 강력한 나머지 [[양날의 검|아군이 휩쓸릴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단점. 폭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지, 작정하고 쓰면 '''일대를 날려버리는 위력'''의 탄환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다. 추이를 추적할 때 사용했으며, 이 때의 위력은 '''후술할 자폭장치를 능가하는 수준.''' 추이를 추적할 때, '''일전과는 차원이 다른 규모'''의 기탄을 마구 난사해댔다. 한발 한발이 '''수백미터 밖에서도 거대한 폭발이 보일 정도'''로 강력한 기탄을 마구잡이로 난사해대는 모습은 그야말로 인간의 형태를 한 재해. 시라무렌과 싸울 때 역시 상술한 강력한 기탄을 난사했다. * '''[[염동력]]''' 밝혀진 사실로는 생명체에 체공하지는 못한다고 하며[* 다만 난조를 끌어당겨 붙잡거나 흰눈썹을 염동력으로 넘어뜨리고 멱살을 잡는 등 약간 애매한 장면이 있다.] 인질을 잡기 위해 굉장히 커다란 빙산 덩어리를 순식간에 들어 날려놓았다. 추이 정도라서 사지(四肢)가 멀쩡했지 다른 대상이였으면 즉사했을 위력. * '''비행''' 2부 135화에서 추이를 추적할 때 처음 선보였다. 이동할때 주변의 나무가 흔들리고 쌓인 눈이 경로를 따라 패이고 소닉붐이 발생할 정도로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이 능력으로 본인의 성에서 비녀단의 본거지로 이동한 뒤 조선 국경의 평안도에 거주하는 흰눈썹한테 돌아오는데 얼마 안걸릴 정도로 빠르다. * '''정신 지배''' 정신지배가 가능한데, 방법이 다양하다. 주술을 이용한 정신지배부터, 즉석에서 술법을 쓸기도 한다. 주술로 흠원들의 정신을 지배해 용의 동태를 파악하려 했고 이 때문에 새들에게는 날지도 못하는 '금기(禁忌)'가 되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새들이 지금까지 날지 못하고 땅에 붙어있어야만 했던것이 전부 이령의 주술 때문이었던 것.[* 하지만 이 주술은 염주가 끊어진 대장 추이에게 간단히 파훼되고 만다.] 타인의 잠재된 의식 속의 기억을 읽을 수도 있어서, 바쿠의 기억을 꿰뚫어 보았다고 한다. 2부 224화에서 추이가 왕눈이를 구해준 것을 보고 추이에게 정신지배 능력이 있음을 착각한[* 사실 이령 입장에서는 충분히 추이에게 정신지배 능력이 있다고 착각할만도 한 것이, 이령 입장에서는 추이의 인품과 대장다운 면모로 얻은 부하들과 왕눈이의 충성심과 인망을 도저히 이해할 수도 없는 것은 물론, 받은 적도 없었을 뿐더러, [[세계관]] 설정상 추이의 종족인 추이들 범의 천적에 해당(단순히 천적일 뿐만 아니라, 범들은 추이를 보면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는 것과 동시에 정신마저 나갈 정도로 공포에 질린 상태가 된다.)되는데, 그런 추이 일족들 중에서도 유별날 정도로 특이하고도 강한 개체인 추이가 수인 형태가 되었음에도 범인 왕눈이를 구해주고 챙겨주는 것은 누가 보아도 신박하고도 납득이 가지 않는, 이령 본인 말마따나 차라리 쥐가 고양이를 도와준 것을 믿겠다고 할만큼 매우 낯설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다.] 이령은 흔치는 않으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타인의 정신과 무의식을 지배하는 경우가 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발동되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령이 무의식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의식 뿐만이 아닌 무의식도 지배할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추이의 기억을 엿보려 할 때 무의식적인 기억의 잔재를 읽을 수 있다는 투로 말했다.] 3부에서 묘사되는 바로는, 이령에게 정신지배를 받게 되면 눈에서 붉은빛이 발산된다고 한다. 밝혀진 바로는 무려 '''[[인간]]'''의 정신도 지배한적이 있다고 한다. 아린조차 인간을 정신지배하지 못함에도[* 항마병을 수인병으로 구성한 이유가 인간인 상태에서는 정신지배가 안되기 때문이다.] 불구하고 이령은 한적이 있다고 한걸로 보아 정신지배 능력은 확실히 세계관에서 손꼽을 수준인듯하다. * '''[[분신술]]'''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머리카락으로 분신을 만들 수 있다. 단순한 인형과 비슷해서[* 단, 주변 인물들이 구분하지 못했던 것으로 봐서, 유사한 기(氣)를 방출하는 듯하며, 단순히 공예품은 아닌 듯.] 특수 능력이나 지각이 있지는 않다. 자리를 비워놓고 치료를 받거나 술을 마시러 갈 때(...) 사용했다. 최근 화를 보면 지근거리에서 분신을 통해 의사 소통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전투용으로도 페이크를 치는데 사용이 가능하다.[* 분신이 움직이는 건 아니고 분신으로 당한 척(...)하고 뒤를 치는 수법.] 시전자 뿐 아니라 타인으로 바꿀 수도 있는데, 이 방법으로 얼음굴 속에 가짜 산군을 넣어놨다. 이령이 산군을 시로 만들기에 실패하고 후에 시를 다시 보내서 지키라고 했을 때 텀이 있는데 그 사이에 몰래 바꿔놓은 것으로 보인다. * '''화염 술법''' >어떠냐? 구망의 술법을 흉내내봤는데. 흰 산의 기술은 아니지... 구망보다 나으냐? 위력의 차이는 각자 다르지만 붉은 산 세력의 상징적인 힘으로, 추이를 도발할 때 추오를 끌어당긴 채, 이 술법을 써서 죽이려 들었다. 이령의 언급, "이 화기는 이 놈이 [[귀신]]이 되어도 떨어지지 않을 거다."로 볼 때 추이의 불처럼 정상적인 방도로는 절대 진화할 수 없는 불인 듯하다.[* 추이와 마찬가지로 술자가 워낙 강해서 불에 추가적인 효과가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령은 위의 기를 다루는 능력을 주로 사용하며 잘 쓰이지는 않는다.[* 항마병들에게 시전하려 했고 추이에게 시전했으며 니루어전의 방어막을 파괴할 때 썼다.] 사실 이 기술은 제대로 된 기술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흉내낸 것에 불과하다.[* 구망보다 낫냐고 묻는 것을 보면 이령은 속으로는 구망조차 깔보는 면이 없잖아 있다. 물론 술법의 위력이나 유용성이나 '''구망에게 한참 못 미친다.'''] * '''기 흡수''' 이령이 상대를 붙잡을 때 기가 빨리는 묘사가 있는데, 연출이 아니라 정말로 기가 빨리는 것이다. 기와 영혼까지도 집어삼켜 흡수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는 흰 산 일족의 능력이다. 아린 역시, 이령과는 차원이 다를 규모로 기와 영혼을 집어심킬 수 있다. 사실상 '''이령이 강해질 수 있었던 비결'''이나 마찬가지다. 선천적으로 다른 형제들보다 약했던 이령은 자신보다 어린 완달의 사생아들을 죽여 힘을 흡수해 온 것이다. * '''기타 술법''' 옷 소매에서 긴 털이 튀어나와 추이의 움직임을 구속했다. 처음에 나왔을 때는 흰 색이었으나, 어째서인지 털이 붉은 색으로 변하고 벼락이 치는 듯한 묘사도 나왔다. 추이가 이를 끊어내자 별 잔여물이 없는 것을 보면 이것 또한 기를 이용한 포박술로 추측된다. 추오의 형을 자신의 시로 만들면서, 쓸만한 기술을 증폭시켜줬다고 한다. 정작 이렇게 증폭시켜준 기술은 매번 [[팀킬|영 이상하게 쓰였다]]. 전투 항마병, 추오에게 심어놓았던 자폭 장치의 폭발은 '''흡사 조그만한 운석 충돌'''정도는 돼야 남길 만큼 거대한 크레이터를 생성했다. 여태껏 보여준 그 오만한 모습이 사실은 근거있는 자신감에 가까워 보일 정도다.[* 추이의 사자후는 전방을 갈아버리지만, 이 폭발은 사방을 단번에 지워버리는 수준이니 규모 면에서 비교가 안 된다.] 혼과 백(魄)을 다루며 묶어둘 수 있다. 도모지의 머리를 베어놓고 심문했을 때와, 니루어전 무이치에게 진 히야를 죽지못하게 하여 영원한 고통을 겪게 할 것이라고 협박했다. [[흰눈썹]] 또한 둔갑한 범의 머리를 잘라서 [[빠르]]가 아비사를 데려간다는 말을 들은 것을 보면, 흰눈썹 또한 혼과 백을 묶어둘 수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인의 혼을 빼앗아서 잃어버린 명들을 복원하는게 가능하다.[* 타인의 영혼을 빼앗아 잃어버린 명들을 회복이 가능한 점에서, 이론상 시들을 무한히 양산해낼 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생명체 혹은 물체를 끌어당길 수 있다. 염동력과는 달리, 자신에게 끌어오는 것만 가능하지만, 대신 생명체에도 체공할 수 있어 상당히 자주 쓰는 술법. 상대방에게 기를 부여하여 비행능력을 제공할 수 있다. 작중에서 철리지에게 기를 부여하여 비행능력을 제공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