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현 (문단 편집) == 상세 == 북쪽은 신베이시, 남쪽은 화롄현과 타이중시, 서쪽은 타오위안시와 신주현, 동쪽은 일본 [[오키나와현]]과 접하고 있다. '이란'이라는 이름은 이 지역에서 거주했던 [[대만 원주민]]인 카발란(噶瑪蘭)족[* 카발란어로는 끄바란(Kbaran)이라고 한다.]에게서 나왔다고 하며 이를 대만인들은 합자난(蛤仔難)이라고 표기했다. 1796년 오사가 복건과 광동의 사람들을 인솔해 이 곳에 이주했고 1812년 갈마란(噶瑪蘭)청을 세웠다. 일제강점기인 1920년에는 대북주(臺北州)에 속하였다. 1950년 대만성 행정구역 개편 때 이란현이 정식 성립되었다. 이후로 국민당 정권 동안 제대로 낙후되었고, 국민당의 강력한 지지기반인 [[대만 원주민]]도 동부치고는 많이 없는 편이기 때문에 친국민당 성향이 매우 강한 동부 지역[* [[타이둥]], [[화롄]]은 원주민이 많기 때문에 국민당의 텃밭이다. 대부분의 원주민들은 [[본성인]]과 [[대만일치시기]] 일본인들의 원주민 학살 및 탄압 때문에 본성인들이 주로 지지하고 친일성향이 있는 [[민주진보당]]에 대한 반감이 크다.]에서 유일하게 민진당의 지지가 높은 지역이다. '''[[1986년]]'''부터 [[민주진보당]]이 현장을 독식해왔다[* 1986년 이전 대만에서는 야당이 불법이었기에 당시 현장인 [[천딩난]]은 1981년 무소속으로 당선됐다가 공식적인 정당으로 인정받은 민진당에 입당했다. 당시 실질적으로 민진당 활동하던 사람들은 무소속 타이틀로 공직에 나갈 수 밖에 없었다.]. [[2018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는 [[중국 국민당]]의 린쯔먀오 후보가 49.5%로 당선되었다. [[민주진보당]] 입장에서는 [[충격과 공포]] 그 자체. [[2022년 대만 지방공직인원 선거]]에서도 여유로운 표차로 재선에 성공하면서 이란현 역사상 최초의 국민당적으로 재선한 현장이 되었다. 현 북부의 쟈오시(礁溪)는 온천으로 유명하며, 지역 특산물로는 [[대파(식물)]]와 판나코타 롤 등이 있다. 이 지역의 옛 이름인 [[카발란]] [[위스키]]를 생산하고 있는데 상급으로 쳐준다. [[타이베이역]]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회사 이름도 Kamalan(葛瑪蘭客運)으로 쓰는 등 까발란이라는 이름이 애용되고 있다. 현재 [[일본]]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대만]]명 댜오위타이)는 대만에서 역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이란현 터우청진 관할로 되어있다. 북동부 어촌 난팡아오(南方澳)에서 [[난팡아오대교 붕괴 사고]]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나기도 했다. 이란현에서 소수이지만, [[https://ja.wikipedia.org/wiki/宜蘭クレオール|이란 크레올]]이라는 [[일본어]] [[크레올]]이 사용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