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인 (문단 편집) ==== [[아랍인]] ==== [[파일:이란 아랍.png|width=630]] 이란 내 아랍인 비율. [[후제스탄]] (코제스턴) 지역에 몰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파일:이란 반다르 아바스.jpg|width=630]] [[부셰르]] ~ [[반다르아바스]] 일대 아랍 여성들의 독특한 전통 복식 이라크와 인접한 [[후제스탄]] 지역에서는 아랍인들이 살고 아랍어도 쓴다. 비중은 3% 정도다. 한때 아라비스탄 분리주의 운동을 일으켰으나 진압당하여 잠잠한 편이다. 반대로 이라크도 이란과의 접경지대에 소수의 이란계 주민들이 살고 있다. 이들 이란계와 아랍계 주민들은 이라크와 이란에 의해 외국 간첩으로 간주되어 차별에 시달리기도 한다. 분포도 동북쪽 [[호라산]]의 아랍인들은 [[이슬람 정복]] 시기에 이주하여 [[3차 피트나]] 시에 [[압바스 왕조]] 건국의 주축이 된 공신들의 후손들이다. 다만 워낙 고립된 채로 생활한 지가 오래되어 이들은 점차 문화, 언어적으로 정체성의 희석이 빠른 편이다.[* 호라산 아랍어의 구사자는 점점 줄어 21세기에는 2천명대만 남아있기에 곧 소멸될 것이 자명한 상태이다] [[걸프]] 국가들과 마주보고 있는 [[페르시아만]] 해안과 도서들에도 약 10만 가량의 아랍인들이 거주한다. 본래 이란쪽 걸프 해안의 아랍인 역시 후제스탄에 못지 않게 많았고, 그중 하왈라 부족은 [[부셰르]] 토후국을 세워 [[바레인]]을 지배하는 등 페르시아 만의 해상권을 장악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근대 시기 [[카자르 왕조]]의 탄압으로 바다 거너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등지로 이주하며 그 수가 급감하였다. --그리고 해당 지역 시아파 비율이 급증하였다-- 후제스탄에 무함마라 (아라비스탄) 토후국을 세웠던 바누 카압 역시 1925년 [[팔라비 왕조]]의 병합 후 다수 이라크로 이주하였다. [[파일:이란 아라비스탄.png|width=920]] 아라비스탄 깃발 ||[[파일:아라비스탄 이란 1.jpg|width=193]]||[[파일:이란 아라비스탄 2.jpg|width=270]]||[[파일:이란 아라비스탄 1.jpg|width=390]]|| |||||| 아랍 일각에서 구상하는 아라비스탄 영토. 후제스탄 및 걸프 해안 뿐만 아니라 [[쿠르디스탄]] 및 로레스탄 상당부까지 포함한다.. |||||| 일부 아랍인들은 후제스탄 ~ 부셰르 혹은 반다르아바스에 이르는 이란측 페르시아만 일대에 아랍 민족 국가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이란 아랍인들이 박해받는 다는 점은 [[이란-이라크 전쟁]]의 명분 중 하나로 작용하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