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인 (문단 편집) === 이란 이슬람 공화국 내 민족 분포 === [[파일:이란 민족.webp]] 이란의 민족 지도. 분홍색- [[페르시아인]], 하늘색- [[아제르바이잔인]], 갈색- [[쿠르드인]], 파란색- 루르인, 초록색- [[아랍인]], 회갈색- [[발루치인]] 이란은 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다민족국가로 2022년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페르시아인]] 51% (길라크인, 마잔데란인 포함시 59%) [[아제리인]] 24% 길라크인, 마잔데란인 8% (종종 페르시아인에 포함됨) [[쿠르드인]] 7% [[아랍인]] 3% [[루르인]] 2% [[발루치인]] 2% [[투르크멘인]] 2% 기타 1% 가장 숫자가 많은 소수민족인 아제르바이잔인은 [[투르크]]계로 사소한 민족 갈등이 있지만 심각한 사태로 비화한 적은 별로 없다. 현재 이란 신정체제의 최고지도자인 [[알리 하메네이]]도 아제르바이잔인이다. 길라크인, 마잔데란인, 루르인 등은 페르시아인과 가까운 이란계 민족으로 여겨져 크게 구별되지 않고, 역사적으로도 차별이 크지 않았다. 페르시아계 왕조로 분류되기도 하는 [[잔드 왕조]]의 창건자 [[카림 칸]] 역시 루르인이었고, [[팔레비 왕조]]의 창건자 [[레자 샤 팔라비]]도 실은 마잔데란인이었다. 반면 아랍인, 쿠르드인과 발루치인은 [[분리주의]] 투쟁을 일으켜 가혹한 진압과 학살을 당한 적이 있고, 2020년대까지도 민족 갈등과 분리주의 움직임이 있지만 세력이 미약하다. 다만 [[2022년 이란 시위]]에서는 일시적으로 쿠르드 인들이 일부 국경 도시를 장악했을 때 [[이라크 쿠르디스탄]]의 [[페쉬메르가]]에게 개입을 청하기도 했다. 축구선수를 보면 의외로 비 페르시안 혈통이 많이 있다. 예를 들자면 [[호다다드 아지지]](خداداد عزیزی)는 대놓고 동양인처럼 생긴 [[튀르크]]계 [[하자라인]] 혈통, [[알리 다에이]](علی دایی)는 아제르바이잔 계통의 [[튀르크]] 혈통,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آندرانيک تيموريان)은 [[아르메니아]] 혈통, [[메디 마다비키아]](مهدی مهدویکیا)는 [[인도]], [[사르다르 아즈문]]은 튀르크멘 혈통이다. 민족은 다양하지만 종교는 통계상 인구의 99%가 [[이슬람]]을 믿는다. 그중에서 다시 90%가 [[시아파]]의 일파인 [[12이맘파]]를 믿어 대다수를 차지하나, 면적상으로 볼 때에 동서 국경 지대에는 수니 이슬람을 믿는 쿠르드 / 튀르크멘 / 발루치인 지역이 상당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