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인 (문단 편집) === 기타 === 이란인들은 동아시아쪽 사람들을 보고 [[아프가니스탄인]]과 비슷하게 생겼다고 본다. 우리 입장에서야 이란인이나 아프간인이나 페르시아계라 비스무리해서 뭔 소리인지 잘 이해가 안 되지만,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하자라인]][* 외형적으로 몽골-튀르크계 인종이지만 이란어 방언을 사용하는 민족으로 수많은 국가를 파괴했던 몽골 제국 군대의 후손으로 오해받았다.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는 쉬아파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하지만 이란에서는 같은 쉬아 12이맘파임에도 불구하고 몽골계 후손이라는 오해 때문에 따돌림을 받는다.]을 떠올리는 듯. 하지만 이것은 특별히 [[아시아인]]들만 무시하는 게 아니라 다른 인종들에게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인종의 분포가 다양한 [[캅카스]] 지역과도 관계가 깊어서 민족성을 더욱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 사실 이란에서 튀르크계, 몽골계 종족을 싫어하는 문화는 고대 조로아스터교 문헌에도 자주 언급될 정도로 유구한 전통을 자랑한다. 중세 이란 문학에서 고귀한 이란과 추악한 [[투란]](튀르크)간의 대결은 단골 소재이다. 몽골형질이 나오는 [[중앙아시아]]의 [[튀르크]] 국가들이나, 혼혈이 극도로 진척되어 외양으로나 유전적으로나 백인 계열에 한없이 가깝지만 그 기원은 중앙아시아의 몽골계 인종에 있는 [[터키]]는 상당히 고깝게 본다. 그나마 [[이란인]]들이 싫어하는 동양인은 [[몽골인]]이나 중앙아시아 튀르크 제민족 정도인데, 이는 [[몽골 제국]]에 의해 중세 페르시아 문명이 파괴되고 페르시아인들도 대거 학살당한 역사적 악연 때문이다.[* 앞서 말한 몽골인과 튀르크인을 제외한 다른 동양인에 대해서는 별다른 차별이 없다. [[중국인]] 및 [[중국]]에 대해서도 반감이 없는 편이다. 중동에서 가장 [[인종차별]]로 악명높은 [[이스라엘]]에서도 동양인에 대해서 딱히 혐오감을 가지고 있진 않다.] 물론 몽골 제국이 무너뜨린 [[호라즘 왕조]]도 따지고 보면 튀르크인의 정복왕조였지만 애초에 호라즘 왕조는 몽골 제국과 달리 중세 페르시아 문명을 파괴하기는커녕 오히려 적극적으로 계승했으므로, 이란인들에게 까이는 정도가 몽골 제국에 비하면 훨씬 덜하다. 단지 몽골 제국과의 전쟁이 일어나는 원인을 제공한 점에서 까일 뿐이다. 여담으로 [[신부 이야기]]에서 4권에서는 타지크인들이, 7권에서는 페르시아인들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