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란/스포츠 (문단 편집) == [[풋살]] == 실내 축구인 [[풋살]]은 아시아 최강이자 세계적인 강호. 한국에선 낯설고 풋살 월드컵조차도 못 나가며 아시아에서도 최하위권 수준으로 밀려난 풋살이지만 해외에선 풋살은 실내축구 겸 축구선수도 나와 하는터라, 브라질이나 스페인같은 축구 강호들은 풋살 또한 강호들이다.그런데, 이란이 아시아 풋살컵 대회를 연속 우승하고 있다. 게다가 풋살 관심도가 크고 투자도 큰 일본이나 중국까지도 7-0 정도로 깨부술 정도로 압도적이다.이란은 2000년 초반부터 이미 14개의 1부 풋살리그와 3부리그까지 갖춰 승강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기와 인프라도 상당하다. 1999년부터 시작된 AFC 아시안 풋살 챔피언십에서 한국을 9-1로 제치고 우승한 뒤로 2018년까지 15번 치러진 대회에서 12번 우승한 최다 우승국가이다.(일본이 나머지 3번 우승) 2012년 대회 조예선에서 한국은 이란(이란은 이 대회에서 3위)에게 1-14로 대패했다. 1992년 홍콩에서 열린 풋살 월드컵에선 4강(4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대 성적을 거둔 이란 풋살이다. 그리고 2008년 브라질에서 열린 6회 피파 풋살 월드컵에서 이란은 8강(16개 나라 참가)까지 올라 아시아 유일 토너먼트 진출 성적을 거뒀다(한국은 진출조차 못했다). 조예선에서 이 대회 우승 2번을 거둔 강호 스페인과 3-3으로 비겼고 체코와 우크라이나같은 나라들도 이겼다. 8강에서 개최국이자 대회 우승한 브라질도 고전 끝에 이란을 1:0으로 이겼을 정도로 강하다. 참고로 피파에서 발표한 2010년 풋살 세계 랭킹(1위가 브라질,2위가 스페인,3위가 이탈리아) 4위가 바로 이란이다. 하지만 이란에선 우린 풋살론 세계 3위는 된다고 이 랭킹에 불만을 표시했는데 2009년 이후로 벌인 이탈리아와의 풋살 경기에서 2승 1무(5:5,2-1,1-0)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러니 2010년 말부터 2011년 초까지 1회 리그를 시작한 [[FK리그]] 자문으로 초빙한 게 바로 이란 풋살 지도자들이다. 2012년 11월 [[태국]]에서 열린 7회 풋살 월드컵에서도 2승 1무로 조 2위로 16강에 올랐으나 콜롬비아에게 연장 끝에 1:2로 패하여 8강에선 탈락했다.콜롬비아를 이겼더라면 4년전 조예선에서 이긴 바 있던 우크라이나(3위로 올라온 일본을 6:3로 이기며 8강 진출)와 격돌할 수 있었기에 이란에서 아쉬워하는 반응이다. 참고로 조예선에서 이란과 2:2로 비긴 스페인(다른 5경긴 다 이겼다)이 결승까지 올라갔으며 콜롬비아가 4강까지 올라가 브라질과 격돌해 졌고 브라질이 대회 우승했다. 그러나 엄청난 돈다발로 투자하고 인기가 꽤 많아지는 일본이나 중국 풋살도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상황에 2014년 베트남에서 열린 AFC 아시아 풋살 챔피언십에서 이란은 일본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해 준우승했다. 참고로 15골을 넣으며 득점왕이 된 호세인 타이베디를 비롯하여 골득점 순위 1,2,3위(2,3위는 공동)를 죄다 이란 선수가 차지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13번에 걸쳐 치러진 대회에서 이란이 모두 10번 우승하며 최다 우승팀이지만 2012,14년 대회를 일본에게 연이어 우승을 빼앗겼다. 다만 이란은 두 대회에서 모두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졌고 크게 진 적은 없다. 이런 가운데 2016년 콜롬비아에서 열린 풋살 월드컵에선 이란은 조예선에서 스페인에게 1-5로 졌다. 아제르바이잔과 같은 1승 1무 1패를 거뒀지만 골득실로 밀려 3위를 기록, 16강에 올라갔는데 만난 상대가 우승후보 1순위 브라질. 그러나! 이란은 브라질과 4-4로 비겨 연장전을 거쳐 [[승부차기]] 끝에 3-2로 이기며 브라질을 일찌감치 광탈시켰다! 파라과이도 8강전에서 이기며 24년만에 4강에 올랐으나 러시아에게 4-5로 분패하며 3,4위전을 거쳤다. 그리고 포르투갈을 승부차기 끝에 4-3으로 이기며 3위를 기록해 아시아 최대 성적 기록을 갱신했다. 그리고 다시 절차부심한 이란은 2016,2018년 풋살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최다 우승 기록을 연이어 이어나갔다. 2018년 대만에서 열린 대회에서는 그야말로 아시아 최강 면모를 보여 중국을 11-1로 믕개고 2012 풋살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라 동남아에서 풋살을 꽤하는 태국은 9-1로 뭉갰으며 2016 결승에서 2-1로 어렵게 이긴 우즈베키스탄은 7-1로 이기고 결승에서 일본과 다시 만나 4-0으로 설욕했다.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이란에게 3점차 이상 대패를 하지 않은 나라는 이웃 라이벌 이라크로 예선에서 5-3으로 이란에게 졌다. 이란 선수인 호세인 타이베디는 다시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1년 리투아니아 풋살 월드컵에서도 이란은 아시아 유일 8강 진출을 기록하고 있다. 비록 16강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게 9-8로 고전하며 겨우 이기긴 했다. 하지만,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에게 2-3으로 져서 2회 연속 4강 진출은 실패했다. [[AFC 풋살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최강이다. 2019년까지 10번 열린 이 대회에서 이란은 8번이나 결승에 올라가 우승 4번, 준우승 4번으로 우승만 4번인 일본과 같이 최다 우승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