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이란 (문단 편집) === 실용적인 건축 === [[파일:바드기르.jpg]] 냉방시설로 바드기르 (بادگیر), 영어로는 Wind catcher 로 표현되는 시설이 있다. [[야즈드]] 같은 옛 도시마다 건물에 세로로 길게 구멍이 뚫린 굴뚝 형태의 구조물이며, 하단의 물과 만나 증발하는 과정에서 내부의 온도를 최대 10도까지 낮춰준다 한다. 이란 뿐만 아니라 페르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걸프]] 아랍 국가들의 구도심에서도 종종 볼 수 있다. '바드기르의 도시'로 유명한 야즈드에는 무려 34m 높이의 바드기르도 있다. 난방시설은 [[일본]]과 비슷한 구석이 있다. 바로 '코르시'(کرسی)인데 겨울이 되면 탁자 밑에 불을 때는 장치를 설치하고 그 위를 [[카페트]]로 덮은 뒤, 그 안에 다리를 집어넣고 [[석류]]를 까먹는다는 것. [[고타쓰]]와 아주 비슷하다.([[https://www.google.com/search?q=korsi&safe=active&source=lnms&tbm=isch&sa=X&ved=0ahUKEwiAouGS-8nWAhWEopQKHWT9CfAQ_AUICigB&biw=1600&bih=746|사진]]) [[파일:이란 풍차.jpg|width=800]] [[파일:아스바드.jpg|width=800]] 의외로 유럽 전원 풍경의 상징 중 하나인 풍차가 본래 중세 이란에서 발명된 것이다. 이란 동부 레자비 [[호라산]] 주의 나쉬티반에 가면 10세기부터 내려오는 현존하는 최고의 풍차가 있다. 지금까지도 기능하고 있어 경탄을 자아낸다. 이란어로 풍차는 아스바드라 불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