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라크/외교 (문단 편집) === [include(틀:국기, 국명=그리스, 출력=, 크기=40)] [[그리스]]와의 관계 === [[그리스]]와는 서로 매우 협력하는 편이다. [[오스만 제국]] 시기에 [[튀르키예]]에게 지배당한 역사도 있고 국민감정 역시 [[적의 적은 나의 친구|튀르키예에게 적대적 감정이 있는 것도 비슷하기 때문]][* 이라크 전쟁 당시 미국이 튀르키예의 참전을 요청했다가 친미 이라크 수반들이 튀르키예군이 이라크 국내로 들어온다면 저항 세력이나 이라크군이 다같이 손 잡고 싸울 거라면서 으르렁거리는 바람에 미국이 화들짝 놀라 전면 없던 일로 했을 정도이다. 사실 서남아시아의 아랍인들에게는 서방 열강들보다 오히려 더 증오하는 국가가 바로 튀르키예다. 십여 년의 세월이 흘러 튀르키예가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로부터의 [[모술]] 탈환전에 개입하려고 했을 때 이라크 정부가 결사반대하였던 것도 그 이유에서였다.]이다. 거기다 2003년 미국의 [[조지 워커 부시]] 행정부가 이라크 전쟁을 일으키자 그리스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격렬하게 비난하였다.[* 그리스에 사는 한 이라크계 이민자가 한국인 여행자와 만나서 친해져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리스 사람들이 이슬람을 믿는 자신을 처음에 보면 튀르키예 사람이냐고 묻기도 하는데 그럴 땐 "난 이라크 사람입니다. 튀르키예는 이라크에게도 원수에요. 같은 이슬람이라고 더 좋은 거 없었어요" 라고 하면 그리스 사람들은 대부분이 '맞아요!' 라면서 '이라크라면 수백여 년 동안 튀르키예의 압제 속에 고통 받은게 우리와 똑같군요' 라면서 맞장구치는 게 많다고 할 정도이다. 실제로 오스만 제국 지배 시절에 되려 친오스만 그리스인들이 더 등용되었을 정도로 이라크나 시리아, 요르단, 팔레스타인, 예멘,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 지역 국가 사람들은 철저히 배제당했다.][* 지금도 시아파 수니파 할 것 없이 튀르키예는 이스라엘 다음가는 적 취급이고, 튀르키예는 이스라엘과 매우 우호적이다. 이 감정을 모르고 "아라비아의 로렌스"같은 것을 읽으면 뜬금없이 보이는 얘기가 많다.] 다만 공식적으로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규탄했지만 미국이 후세인 정권을 무너뜨린 후 군정을 엉망진창으로 펼치면서 이라크의 치안이 악화되자 이라크군 재건을 위해 장갑차 등 군사 무기들을 수출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