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디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이디설정.jpg|width=400%]] * [[팩트폭력|칭찬받으면 쑥스러워하는 것과는 별개로 굉장히 직설적인 면도 있다.]] 롤랑이 '나도 언젠가는 이디처럼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을 하니 대놓고 '그건 좀 힘들지 않을 까 싶습니다' 라는 답을 내 놓는가 하면[* 검술에 불성실하게 임하는 데다가 타고난 게 약골이니 당연하다.], 롤랑이 갑자기 검술 수련에 매진하는 이유를 밝히자 '그런 부탁을 들어주실 리가 없' 까지 말했다가 롤랑이 울먹거리며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급하게 '습니다만 가능성도 있긴 하죠' 라며 상황을 수습했다.[* 사족으로, 이런 직설적인 인물을 직속 경호원으로 두고 있는 엘레노아가 그만큼 성군이라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왕이 조금이라도 쓴소리 듣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꼬투리 잡혀서 좌천당해도 이상하지 않다.] 또, 강도의 대처법에[* 예를 들자면, 실제 유럽 중세 시대의 경우 숲속 길 등의 치안은 동원력과 교통의 문제로 인해 [[심영|영 좋지 않았다]]. 정말 막나가는 경우 '''영주가 직접 [[산적]]질을 하기도 했다.'''] 대해 이야기 하는 도중 얼른 변신을 풀고 칼을 뽑는 상상을 하는 롤랑에게 '어차피 도망치실 거잖아요. 그럼 네 발이 빠르죠.' 라며 돌직구를 날리기도. * 매사에 전반적으로 거침이 없다못해 불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롤랑과 심문하던 소녀가 정신지배에 걸린 듯한 증세를 보이자 '''주저없이 소녀를 때려서 마법을 풀었으며'''[* [[파일:노빠꾸이디.jpg|width=300]]][* 단 이것은 그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그랬던 것이다.], 심지어 '''마녀회를 통째로 없애버리면 그만'''이라며 길길이 날뛰기도 했다.[* 이것에 대한 자세한 배경은 [[롤랑롤랑/등장인물#s-5.2|해당 항목]] 참조.] * 이디의 직설적이고 거침없는 모습은 과거에도 그랬는데 괴롭힘 당하는 아이를 구하려고 귀족 집안 아이에게 주먹을 날리거나 나무판 5개를 한 번에 부순 이디를 보고 이디의 아버지가 자신은 못한다고 하자 아빠는 약해빠져서 못 한다고 대놓고 말하고 군견 학교에서 체력이 약한 학생을 선생님이 때리자 그걸 직접 막으면서 못하니까 학교에 다니는 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한다. 선생님의 말을 들어보면 왜 본모습(개의 모습)으로 싸우는 건 왜 배우지 않냐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한다. * 미식가와는 거리가 멀다. 미각 무시 실용주의파라고. 맛 없는 건식 사료를 한 [[배럴]] 가득 소지하고 다니고, [[롤랑(롤랑롤랑)|롤랑]]에게 아침을 차려 줬는데 그 아침이 '''생당근+피망+당근 수프'''이다. 옆에 있던 [[사빈(롤랑롤랑)|사빈]]이 어떻게 식단에 [[고기]]가 없을 수가 있냐고 핀잔을 주자 본인 왈 '''"영양 보충만 하면 되지 그런게 필요해?"'''라고. 무사라는 직업 특징상 여행을 다닐 일이 많으며, 따라서 이동중에 주로 섭취하는 보존 식품들이 대개 맛과는 거리가 있음[* 실제의 예를 잠시 들자면, 오늘날의 MRE를 위시한 최첨단 [[전투식량]]도 맛과 관련된 논란이 종종 있는데, 하물며 그 옛날의 [[하드택]]이나 [[염장고기]] 같은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을 생각하면 꽤 어울리는 설정. 그런데 특히 당근을 좋아한다. 당근요리가 매우 자주 나오기도 하고, 16화에서 당근을 건드렸으니 가중처벌이라며 화낸다. * 특정 인물에게 이상한 별명을 붙여주기도 한다. 예를 들면 사빈은 '곰탱이'(...), 올리비에는 '싸가지 왕자'(...). * 잘 보면 본의아니게 레넌의 행선을 방해하고 있다(...). 레넌이 맨 처음에 롤랑을 왕궁으로 데려오기 위해 얀스크로 가는데 마침 일행은 중간에 타카카밭에 들르게 되어 엇갈리게 되었다. 그리고 롤랑과 함께 왕궁으로 다시 돌아가기 전 랜스베리 여관에 잠시 들를 때 마침 레넌은 지원군을 이끌고 얀스크로 향하고 있었다(...). * 사빈이 작중 공식미남이라면, 이쪽은 공식 미녀다. 첫등장했을 당시 시녀가 그녀를 보고 언제나 멋지다고 얼굴을 붉히기도 했고, 술집에서 한 취객이 그녀더러 "오우, 쿨한 아가씨~ 자세히 보니 예쁜데? 아저씨랑 술 한잔?"이라고 말하며 작업을 걸기도 했으며 아멜리아도 롤랑의 경호원으로 따라온 그녀와 사빈(얘는 길 가다 롤랑과 만났다만 제복차림이라 아멜리아가 착각할 법도 하다.)을 보고선 "그나저나 같이 다니는 경호원들이 왜 이렇게 다 잘생겼어? 얼굴 보고 뽑았나?"라고 생각했다. * [[로베스의 완전감각]]에서 퐁텐의 친구로 카메오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