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등병 (문단 편집) === 시작 === [[훈련병]] 포함, 입대일 그날 바로 0시부터가 이등병이다. 그러니 입대하기도 전에 이미 집에서부터 이등병. 여기서 현역과 보충역으로 갈려진다. 흔히 잘못 알려진 게 [[훈련소]]의 기초군사훈련 과정을 전부 수료해야 부여받는 계급이라고 여겨진다. 훈련병 때는 이등병이 매우 부러울 것이다. 아마 이등병 조교조차도 부러울 것이다.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수료하고 이등병 계급장을 서툴게 붙이고 난 다음에 돌아다니면 다른 훈련병들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대배치|길고도 험한 군생활]]은 아직 시작도 안 했건만. 각 훈련소, 각 [[신병교육대]]에서는 훈련 마지막 주차에 훈련병이 아니라 이병으로 [[관등성명]]을 대게 하는데, 그때 훈련병들의 환호는 장난 아니다.[* 공군 기본군사훈련단의 경우 수료식 당일까지 계속 ○○번 훈련병 ○○○이라고 관등성명을 댄다.] 처음 이등병이 되어 자대에 배치를 받게 되면 보통 부대에 따라 약 한 달에서 첫 휴가까지는 어깨에 노란색 견장 혹은 [[스마일]] 뱃지를 달고 지내게 된다. 이때엔 [[병아리]], 스마일이라 불리는데, 몇 주간은 '적응기간'이라고 해서 청소 열외에 힘든 일도 잘 안 시키고 먹을 것 생기면 챙겨주기도 한다.[* 자대배치를 받으면 선임병들이 반드시 물어보는 것이 담배 피우냐, 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이다. 아예 훈련소를 계기로 담배를 끊는 병사들도 있으나, 대다수의 이등병들은 부대에 가서 피는 담배 한 모금을 보고 버티는 경우도 많다. 그 다음이 PX에 가서 과자를 사준다. 99%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이등병들이 PX를 처음 가면 고르는 것은 초코파이지만 대부분의 선임병들은 오예스나 몽쉘 등 초코파이의 상위호환을 사준다.] 부대에 그런 시스템이 없어도 간부가 "걔 온 지도 얼마 안 됐는데 벌써 그런 거 시키냐?"는 식으로 조절해주기도 하고, 병들끼리 자율적으로 적응기간을 마련하기도 한다. 보통 부대에서 신병 취급하는 갓 온 이병을 닥치고 부려먹고 갈구기 시작하는 선임은 웬만한 부대에서도 좋은 취급을 못 받는다. 단 재수없게 훈련이 걸리면 적응기간 그런 거 없이 바로 막 부려먹는다. 대대급 이상 훈련, [[혹한기 훈련]], [[유격 훈련]], UFG, 호국, ORE, ORI 등등. 한 부대에서 모든 훈련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그렇게 많지는 않다. UFG도 파견 한두 명만 보내고 부대 훈련 자체는 없다든가 하는 식으로. 보통 후방지역이 그렇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