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드(소설) (문단 편집) === 1부 1장:그레센 방문기 === 천화는 자신의 손목에 차여진 '차원의 인'으로 인해 낙사를 면하는 동시에 다른 세계로 넘어가 조난당하게 된다. 동굴을 발견해 안으로 들어간 그는, 시온 숲과 연해 있는 한 산에 자신의 둥지를 틀고 있던 13대 드래곤로드인 골드 족속의 그레이드론과 조우하게 된다. 이 자리에서 그가 주도하여 신들까지 합세해 만든 검신에 깃든 영혼인 [[라미아]]와 영혼의 반려가 되나, 부지불식간에 고룡 그레이드론이 임종 직전에 떠맡긴 13클래스 전달 임무와 막대한 량의 지식 및 드래곤하트의 마나를 가진 채 그레센 대륙에서의 첫 여정을 시작하게 된다. [[라미아]]의 도움을 얻어 시온 숲으로 나온 천화는 마법사가 인솔하는 독특한 파티와 조우하게 된다. 소국 일라나스의 촌동네 마법사 일란, 드워프 라인델프, 사제 수행 중인 하엘과 그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덜렁이 검사 그레이로 이루어진 순례자 호위 파티였던 것. 이들은 이미 약해진 봉인을 해결하기 위해 마을을 떠난 하이엘프 일리나와 합류하여 시온 숲을 헤쳐나가고 있었던 도중이었다. 이들과의 통성명 때 이미 고인이 된 그래이드론의 이름을 도용하여 "이드"라고 소개한다. 그레센에 맞는 옷을 입기 위해 들렸던 곳에서는 도적 소탕을 하며 무공을 피로, 그 다음 학술도시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흑마술사를 저지하며 최소 소드 익스퍼트 상급에서 소드마스터 초입 정도의 실력을 보이더니, 이 세계 3대 제국 중 하나인 아나크렌의 어린 황태자가 목숨을 위협당하는 것을 구하면서 신묘한 진법과 소드마스터 중급 이상의 실력을 선보이게 된다. 이 와중에 일리나의 도움으로 바람의 정령왕 시르드란과의 계약에도 성공하고, 골드 족속의 라일로시드가를 만나 14대 드래곤 로드인 레드 족속의 세레니아와 상호 협력관계를 맺기도 한다. 아나크렌 제국의 내부 반란을 제압하는 와중에 드러낸 신위로 명예 작위를 수여받긴 했어도 이미 공작급 대우를 받는 이드의 앞에 날아든 청천벽력의 소식은, 내란의 흑막인 카렌 제국과의 전선에 등장한 꼬마 아가씨를 처치해달라는 것. 이것이 곧 혼돈의 파편들과의 조우로 이어진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세레니아와 일리나를 대동한 채 카렌 제국의 수상한 거동을 추적하던 이드. 그린 드래곤의 소유인 공동에 진입했다가 마법사가 어설피 개조한 마나를 맞닥뜨린다. 동료들을 모두 대피시키며 여러 무공을 조합해 허공에 뿌려대던 이드를 한 번에 라일론 제국의 한 가도 중간으로 날려버리는 '차원의 인.' 한 용병단에게 구함을 받지만, 어마어마한 양의 마나 덩어리를 감당하던 혈맥이 손상되어 본신의 힘을 3할도 못 내는 신세로 전락한 이드. 이들 용병단의 일원이 되어서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벨레포 백작의 시험에서 드러낸 정령사로서의 힘을 통해 라일론 수도 행의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하지만 비밀리에 교섭을 하기 위해 카렌에서 찾아온 바하잔 공작과 맞닥뜨린 이드는, 그를 죽이러 친히 뒤쫓아온 혼돈의 파편 중 한 놈인 라이칸슬로프 '메르시오'와 대적하기도 하고, 마계 7대공 중 한 명과 계약한 검사와도 맞닥뜨리며 정령술과 마법과 무공을 융합한 새로운 기술로 그랜드소드마스터임을 알리면서 일행의 구세주로 등극하게 된다. 와중에 라미아의 도움을 받아 7할 정도의 공력도 다시 확보하는 행운을 얻는다. 바하잔 공작의 부탁도 있고 아나크렌에서도 부탁하니, 라일론 전역에서 잠시 이탈하여 아나크렌으로 복귀한다. 치아레 공작을 도와 국경에서 카논 제국군의 의심을 풀어 이쪽 전선을 마무리한 이드. 카렌의 수도에 위력 정찰을 갔다가 또 하나의 파편과 조우하여 한 차례 맞붙고서 라일론 제국으로 향한다. 그러나 이미 페르세르에 의해 수도가 절반 이상 날아간 상황을 목도, 이후 찾아온 패거리들을 상대로 일부를 봉인시키는 데 성공, 이 다음부터는 완전체 정예 전력을 구성하여 수도 직공을 계획한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