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준(1958) (문단 편집) == 기타 == * 탤런트로 활동 중인 아들 [[이일민]]이 있으며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같이 출연해 [[나나(배우)|여자 보는 눈이 같다]]고 말한 일화가 있다. [[이일민]]은 2013년 10월 [[대한민국 해병대|해병대]]에 입대하여 군 복무했다가 2015년 7월에 제대했다. * 만능크리너의 표지 모델이다. 2016년 생산분부터는 [[http://image.auction.co.kr/itemimage/f4/2e/e6/f42ee63b5.jpg|다른 사진]]으로 교체되었다. || [[파일:attachment/이동준/만능크리너.jpg|width=100%]] || * 클레멘타인의 제작 후 인터뷰 당시 [[블랙 로터스]]라는 [[할리우드]] 영화에 주조연급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는데 이를 두고 언론에선 [[박중훈]]의 뒤를 이을 한국의 두 번째 할리우드 스타라고 설레발을 쳤지만 영화가 무산되어버린 듯하다.[* 준 리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것도 이 영화 때문이라고 한다.] [[IMDb]]에서조차 자료를 찾을 수 없다. * 전술했듯 힘들게 살아왔지만, 그한테도 단점이 있다. 태권도 관련해서 허세를 푼 것이 그것인데, 태권도를 시작한 계기는 국민학교 시절에 반에서 가장 덩치가 크고 싸움 잘하는 애한테 맞고 가방을 들어주는 굴욕을 당한 적이 있어서[* 당시 이동준이 "내가 그때는 약간 앞에 앉았거든"이라는 말을 한 걸로 보아, 그 시절에는 이동준의 체격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듯하다. 키가 작은 친구들이 앞에 앉으니까.]라고 한다. 그러나 재미있는 점은 '''태권도를 익히고 나서도 졌다'''고 하는 점이다. 빨간띠를 따고 자신감이 생겨서 덤볐는데 힘 차이가 나서 도저히 안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나중에 친구 4명을 동원해서 '''5대 1 다구리를 했다.''' 복수에 성공했고, 그날 이후 두들겨 맞은 싸움꾼 친구는 그때부터 결국 찍소리도 못하고 기가 죽어 다녔다고 한다. 그때의 경험이 기억에 남아서 그 시절부터 '''태권도를 통해''' 강자와의 싸움에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결국에는 태권도 "만" 으로 이긴게 아니라 태권도로도 힘드니까 친구들 도움 받아서 이긴건데 '''"이게 전부 [[태권도]] 덕분입니다"'''라는 사실과는 다른 소리를 하고 있다. * 방송에서 허세로 보일 만큼 자신의 [[싸움]] 실력에 대해 자랑인냥 얘기해서 이슈가 되긴 했지만, 전술했듯 '''연예계에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사람 중에 한 명'''으로 인정을 받는다. 애초부터 이동준은 주먹 좀 휘두르다 연예인이 된 일반인도 아니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출신에다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자'''였고 선수 은퇴 이후에도 최소한 태권도 도장을 차려서 관장으로 일할 계획도 있었던 진짜배기 무도인이었다.[* 실제로 이동준은 지인들 중에서도 태권도 관장들이나 태권도 협회 관계자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야망의 세월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을 때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서 있는 사람의 머리 위에 올려 놓은 사과를 '''뛰어 [[뒤돌려차기]]'''로 날려버리기도 하는 실력까지 인증을 했었다.]연예계 데뷔 자체도 술집에서 행패부리는 불한당들을 제압하고 연예인들을 구해주면서 그들의 도움을 받아 데뷔한 것이고, 성인이 되어서도 싸움경력이 끊어지지 않았다는 부분을 볼 때 청소년기의 싸움에 대한 실전감이 성인이 된 이후에도 떨어진 것은 아닐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 그리고 연예계 데뷔 이후에도 밤무대 생활을 적지 않게 해왔는데, 사실 TV에 꾸준히 출연하는 톱스타가 아닌 수준의 B급 배우나 가수들이 돈만 보면 방송출연보다 밤무대 출연이 금전적으로 더 이득됨에도 밤무대를 기피했던 이유는, 지금도 그렇지만 밤무대가 애초에 무법지대에 가까워서 취객, 깡패, 사기꾼 등 온갖 더러운 인간들이 꼬이기 마련인데 이동준은 애초에 그런 불한당을 상대로 수 년동안 해오면서 다져진 싸움 실력이 있었기에 자진해서 저런 일을 한 것이다.[* 사실, 국가대표,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라는 명성만 들어도 함부로 못 한다. 게다가 체격만으로도 위압적이다. 요즘 기준으로는 아주 큰 것 같지 않지만, 2022년 기준 환갑인 나이에 키 180cm는 어마어마한 장신이다. 그 나이 대 남성 평균 키는 167-168cm 정도에 불과하다. 라디오스타에서 싸움 잘하는 스타들 특집으로 출연했을 때 엄청난 자뻑과 허세를 보였는데 막상 팔씨름 대결을 해보라하니 꽁무니를 빼다가 [[레이먼 킴]]이 김구라에게 맥없이 지자 자신감을 얻고 김구라와 붙어 쉽게 넘겼다. 본인 왈, (레이먼 킴이) 무지하게 쎈 줄 알았다고 한다. 하지만, 레이먼 킴은 이동준보다 훨씬 젊은데다 실제로 나이트클럽 기도 출신인만큼 덩치도 크고 인상도 강하다. 그런데 뒤이어 이재윤과 붙게 되자 눈에 띄게 당황하고, 오만상을 다 써가며 넘어가지 않으려고 애썼으나 결국 넘어갔다. 물론, 당시 이미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였다는 것을 생각해도 굉장한 힘이긴 하다. 게다가 이재윤은 헬스를 즐겨하고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한 지 오래되지 않아서 브라운벨트까지 따낸 운동 마니아다. 게다가 30대의 전성기의 힘, '''즉 웬만한 운동선수들과 맞먹거나 더 강할 정도로 힘이 엄청나게 세다.''' 그런 이재윤을 상대로 환갑의 나이에 꽤 버틴 게 대단한 것이다.] 태권도 경기 중계를 보면 머리를 보호하는 헤드기어를 쓰고 있으며, 맞는 것에도 단련이 된 선수들도 발차기를 머리에 맞으면 그대로 기절한다. 그래서 웬만한 일반인들은 태권도 선수들의 발차기와 주먹은 눈으로 보이지도 않는다. 눈앞이 번쩍 하면 그 다음은 바닥에 누워 있다가 깨어나는 자신을 느낄 것이고 가볍게 제압 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애초부터 격투기를 제대로 배운 프로 선수들과 일반인들의 실력 차이는 상당히 크다. * [[2015년]] 30년 만에 [[https://youtu.be/flJPB8NFiac|시범경기]]를 치렀다. * 배우 [[현빈]]과 닮아서 20년 후 현빈은 이동준이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담으로 현빈도 이동준과 같이 [[개띠]]이다.] * 2016년 6월 2일 아들 [[이일민]]과 [[해피투게더(KBS)|해피투게더]]에 [[전소미]] 부녀와 출연했다. * [[복면가왕]] 77차 경연에서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스승의 날'이라는 가명으로 참여했다. * [[1992년]]에 방송한 [[SBS]] 초특급 꾸러기 대행진의 꾸러기 카메라 코너에서 [[초능력자]]로 등극하는 일을 겪은 적이 [[https://www.youtube.com/watch?v=T9cDMBQJFn8|있다.]] * 가수 [[휘성]]의 팬이라고 한다. * 2020년 6월 19일 [[채널A]] 교양 프로그램 [[행복한 아침]]에 출연, 근황 및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과거 그의 경기영상을 보며, [[철권 시리즈]]의 [[화랑(철권)|화랑]]을 연상케한다는 반응이 있다. 수려한 외모에 훤칠한 피지컬로 고난이도의 발차기를 연발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화랑의 플레이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