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재(기자) (문단 편집) === 검찰의 '공소장 왜곡' 논란 === 검찰은 2020년 8월 이동재 전 기자를 '강요미수죄'로 기소하며 허위로 공소장을 작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공소장엔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VIK 대표의 여권 인사 로비를 취재하기 위해 그의 아내를 찾아다닌다"는 말을 하자, 한동훈 검사장은 "그것은 나 같아도 그렇게 한다"고 대답했다고 적시됐지만, 전문이 공개된 녹취 파일엔 이 같은 발언이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 검사장이 "유시민에게 관심이 없다"고 밝힌 부분은 공소장에서 제외됐다. 하지도 않은 발언을 넣거나 대화 순서를 뒤바꿨다는 지적도 나왔다. 시민단체는 공소장이 왜곡됐다며 해당 공소장을 작성한 중앙지검 내 성명 불상의 검사를 고발했다. 그런데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순배)는 2020년 12월 "공소장 작성은 검사의 고유한 권한으로 일부 널리 알려진 공지의 사실과 공소장 내용이 다소 상이해도 이를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 고발사건을 각하했다. 이를 두고 "향후 검사가 공소장을 허위로 작성해도 처벌할 수 없도록 길을 연 것"이란 비판과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나온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1&aid=0002466338|이성윤, 채널A 사건 ‘공소장 왜곡’ 셀프 각하…법조계 “공소장 왜곡 길 열어”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