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동욱 (문단 편집) === 주변의 한마디 === * 《[[구미호뎐]]》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황희(배우)|황희]]가 이렇게 말했다. >'처음에는 조금 서먹했는데, 알고 나면 성격이 정말 시원시원한 형. 이동욱 선배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나른하면서도 주변 사람을 아우르는 힘이 있다. 그 힘이 많이 묻어난 것이 이연 캐릭터 같다. 초반엔 되게 조심스러웠다. 대선배라 무서웠다. 나를 무섭게 대한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어려웠다”며 “그런데 되게 라이트하고 굉장히 유연하다. 그래서 나중에는 그냥 눈만 봐도 알게 되더라. 재밌게 작업했던 기억들이 많다. 보기보다 많이 붙어있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다. 늘 그렇듯 제가 화면으로 봐왔던 선배님이었고, 처음에는 조심스럽고 어려웠다. 점차 시간이 지남에 따라 친해지고 편해졌을 때 선배가 라이트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고, 유연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나중에는 거른 게 신에서 다 묻어나왔다. 모시는 사람과 중심에 있는 사람의 관계, 그리고 그 둘의 600년을 이어온 끈끈함과 편안함, 막대하지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잘 묻어나온 거 같다. 또 함께 작업하고 싶을 정도로 잘생겼고, 멋있고, 남자다운 사람이었다"고 했다. 이동욱 선배님이 그 중심을 제가 오버하지 않게 잘 잡아주셨고 버텨주셨다. (중략) 라이트하고 쏘 쿨하고 매우 심플하고 복잡한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 (신주가 이연을 엄마처럼 챙겨주는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반대, (선배님은) 요리도 매우 잘하고 관심사가 생기면 깊이 들여다보는 거 같고 다 보고 있는 것 같다. * 또한 《[[구미호뎐]]》에서 함께 합을 맞춘 배우 [[조보아]]가 이렇게 말했다. >"현장에서 동욱 오빠를 보면 지문이랑 대사를 다 숙지하시고, 대사 말미 같은 간단한 걸 확인할 때 외에는 좀처럼 대본을 보지 않으시더라고요. 그리고 그야말로 현장에서는 정말 자유로워 보여서 부럽고 멋있어요. 선배님이 리드를 잘해주는 성격이다. 드라마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많이 의지하고 도움도 받고 배우면서 촬영을 했다. 선배님이 리드하고 제가 거기에 잘 따라가려고 노력했던 것 만큼 둘만의 케미가 표현이 잘 됐던 것 같다." * 《[[진심이 닿다]]》와 《[[도깨비]]》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유인나]]도 이렇게 말했다. >"호흡을 한번 맞춰봤던 배우니까 편하기도 하고. 동욱 오빠는 워낙에, 가끔은 인간이 맞나 싶을 정도로(웃음) 현장 상황을 빠삭하게 잘 안다. 오디오 팀은 오디오 팀의 상황이 있고 조명 팀은 조명 팀의 상황이 있잖아. 근데 그 오빠는 오디오, 연출, 조명, 상대 배우들, 나, 소품까지 모든 상황을 다 꿰뚫고 있다. 광이 들어오고 안 들어오고 부터, 현장에 조그만 소음이라도 들리면 '지금 오디오 괜찮아요?' 한다. 나도 좀 눈치가 빠른 편인데 이런 배우는 정말 처음 봤다. 너무 든든하다" [[분류:이동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